꾼들의 강릉 접수는
2/28 오전 10시 서초동 순흥골앞에서 출발
12시경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를 받고
13시경 진부면 두일리에 있는 두일막국수집에서
쏘주와 감자전 그리고 메밀막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바로 강릉 세더기집을 급습하게되였습니다.
그리고는 3박 4일동안 앉았다 일어났다로 끝~~~
참석자는 왕윤식, 박정수, 이보영, 이승무꾼들과
김질성, 이준철, 김상식 합이 일곱명 더하기 세더기
총 여덜명 입니다.

두일막구수집 메밀 막국수

2/28 16시 부터 전쟁시작

누구게????

세더기 신났다 ㅎㅎㅎㅎ

3/1 오전 10시 남진항어촌식당 가자미회와 망치매운탕 죽인다 ㅎㅎ

아침 시작

주문진 수원양희회집 복어회에 쏘주 괞찬았슴

3/2 아침 8층 창밖으로 보이는 강릉 해변

3/2 폭설로 진부려이 하얌


3/2 아침먹고 이준철, 이승무, 김칠성, 김상식이
홍게를 찾으러 삼척 중앙수산물 시장을 찾았으나
마침 노는날이라네 ㅇㅎ
그래서 주문진항으로 차머리를 돌려
방파제 좌판 회 단지 18호 수원양희집에서
쏘주와 복어회로 배를 채우고
조개 샤브샤브를 해먹기 위해 어패류 전문
민아수산에서 조개 12KGS 구입
숙소로 돌아와 맛이 있든 없든
많이들 먹고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더기형아 무지 고마웠습니다
복 많이 받을겨 ㅎㅎㅎㅎㅎㅎ
첫댓글 ㅋ올만에 칭구들 만나서 나도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