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김정은이 밤에 잠을 자는 도중
수령궁 군사 방비가 허술해지고.
김여정은 그 틈을 타서 내부자들을 활용해,
수령궁의 통신과 전기를 10분간 완전히 차단한다.
김정은은 김여정과 그의 반동군사들에 의해 잡혀서 지하감옥에 구금되고,
연락이 두절된데다 반동군사들이 하수구로 페니와이즈처럼 이동했기때문에
김여정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물증이 없게된다.
보위부 장관과 함께 김정은 각하를 죽이기 위한 반란이 일어났었다며
조선중앙tv를 통해 공표하고.
https://youtu.be/5NFiNlNXMaQ
각지의 친위대와 특수부대들을 불러 모은다.
하지만 반란자와 주동자들은 잡히지 않는다.
현재의 김정은은 김여정과 보위부 장관이 임명한 대역으로써.
어릴때부터 북한 보위부에서
김정은과 인민들 몰래
비밀리에서 연기훈련과 성형을 해서 김정은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기록이 없다고 한다.
김여정은 김정은이 만약 아닌게 인민들에게 들통나고 국제위신이 떨어질걸 걱정하며,
몇몇 북한 국회내 장성 의원들을 불러 대규모 숙청을 기획한다.
결국 김정은의 측근들은 모두 "실종"되고 더 이상 예체능이나 국회에 등장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한국의 정보부는 김정은이 성형을 한것으로 착각을 하게되며,
김정은을 적대대상인 동시에 협력대상인 최고권력자로 보게된다.
한국 최고책임자,통수권자는
1.중국의 경제,에너지 마비로 일부 지역의 붕괴와,
2.그에따른 요소수 공급 중단과 다음에는 뭐가 끊기게 될지 알 수 없다는 예측불가.
3.탈레반과 주변 이슬람국가와 중국사이에서 누가 왕따시킬지 알 수 없는 예측불가.
4.조선중앙tv가 한국에게 통신으로 보내주는 김정은 외모와 몸짓의 일부 변화,
5.미국의 갑작스러운 군사 제제 풀림 등 일부 이점들.
6.드라마와 영화들 덕분에 갑자기 몰려든 세계의 시선들.
7.탈레반 괴뢰정부의 국교와 자본유치 요청(희토류??).
8.우리나라의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따놓은 광산채굴권과 대기업공장들이 있는
9.남미나 중동지방의 국가들의 경제가치가 절반으로 나가 떨어지며,
10,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며
안그래도 신미래 에너지를 공약으로 걸고서도
중국산 태양광 판넬로 새만금태양광사업을 벌이나 전혀 잘 돌아가지 않고,
수소경제를 하려고 해도 실상은 메탄가스 분해공정의 탄소배출량이 너무 많으며
수소를 만드는데 같은양의 에너지가 들게되고,
원자력에게 주는 자본 지원량을 매우 축소시켜서 무공해 원자력 개발을 어렵게 하고,
그렇다고 기존의 원자력을 계속 돌리자니 원자력 카르텔들이
원자력 안전 자원을 빼돌리고 있다는것이 밝혀지고.
그 진퇴양난에서
에너지 정책의 부진함을
다른 정부 정책 성과를 통해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인지 아닌지 물색하게된다.
추가로 9개가 겹친 상황에서
한국이 뭔 짓거리를 해야 유리한지 알 수 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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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통수권자가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