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4일(일)
대전둘레산길 6구간 코스조정을 위한 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동참할 회원들은
이날 오전9시까지 대덕구 와동소재 회덕농협 와동지점(시내에서 신탄진방향 수자원공사 지나서 회덕옆 건너편)앞에 집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댓글은 오늘(12일) 오후5시까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사이전에 군부대에 우리측의 답사예정인원을 통보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향후 이번에 실시된 답사결과를 가지고
새로운 구간코스에 관해 군 및 대전시 등과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외에 회원 여러분들께 협조요청을 또하나 하겠습니다.
이번 코스조정에 관한 최종협의가 끝날 때까지는 철책선지역에 대한 개인적인 답사를 절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측에서 '철책선근처에 개인적인 산행을 하는 분들이 계셔 군경계근무에 어려움이 많다'며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해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첫댓글 대전둘레산길 다운 산길을 다듬는 일에 동참하게되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을 지금 보았네유우~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십니다
동참이 가능하다면 함께하겠습니다
오시면 기쁨입니다♡
난초님과 다람쥐님 참석합니다♡
이번엔 1코스의 철책길을 걸을수 있게 되는 겁니까?
일단 그럴 거같아요. 개동님이 군부대에 통보한 상태고,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상황을 볼 거로 예상합니다. 낼 개동님이 군측과 협의한 내용대로 하면 됩니다.
@마중물 그러면 군부대 측에서도 동행하게될지도 모르겠군요..
@가을비우산속 아니요. 이번에 우리끼리 답사하고 날짜잡아 대전시 및 대덕구 관계공문원들과 군관계자들과 합동답사해서 결론내릴 예정입니다. 군에의 통보의미는 우리가 가니, 경계근무에 감안하라는 것입니다.
@마중물 그정도만 해줘도 다행입니다..
7구간 영점사격장을 모르고 들어갔을때 군인들이 있어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저는 다양하고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산에 다니다 보면 그래도 보이는 것이 있기에 문의 드립니다.
둘레길 이기에 꼭 봉황정을 포함하여야 된다는 조건이 있다면,
봉황정에서 장동고개로 진행하지 말고 장동으로 우틀하여
장동 뒷산(산이름을 모름)으로 진행하면
대청호의 사계절 춘, 하, 추, 동의 아름다운
모습도 조망건이 좋지 않을까요 ?
조망 좋고 산길좋은 구간을 꼭 피해야 하시는지요...
또한 수통골 빈계산이 중복구간이 되듯이
계족산 봉황정도 중복구간으로 만들면 어떠하오리까 ?
아차피 구간마다 출발과 종착지가 있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