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헌기((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대회장이 대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최진호기자] 국회출입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신문 주최 주관으로, 11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남헌기((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를 대회장으로, 김회재 국회의원의 축사와 오일영 목사, 조영종 교장 등의 수상소감 등으로 2021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 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회재 국회의원이 상장 수상 후, 남헌기 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 주관한 국회출입기자클럽 송방원 회장은 “수상자 여러분들은 2021년의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체육, 지방자치 등을 빛내는 진정한 기둥이자 주인공들이라고,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땀 흘리면서 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리더로 평화롭고 행복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1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시상식 신민정 조직위원장,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있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어기쁘다" 며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기에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지 멘디스 스리랑카 대사가 국제친선외교공로대상을 수상 후 남헌기 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헌기(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오신 수상자 분들은, 대한민국과 지구촌을 행복하게 만드는 주역들이라고, ‘2021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뻬드로 디아즈 스페인 공군대령이 해외 군외교친선공로대상을 수상 후 남헌기 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서 남헌기 대회장은 ”이번에 ‘2021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을 수상한 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본인은 정작 넉넉한 가정형편이 되지 못하면서도 불우이웃을 도왔고, 재능기부를 통하여 이웃과 사회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으며, 물불가리지 않고 살신성인(殺身成仁)정신으로 타의 모범을 보였으며, 지역사회발전과 산업경제발전 그리고 국가발전을 선도하면서, 세상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셨다”고 칭찬하며 “수상자분들과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대회장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평생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다”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남 대회장은 “이 자리에 계신 위대한 수상자분들은 물론 가족과 우리 국민들 모두는, 새잎이 움트고 새들이 노래하고 천지간에 가득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처럼, 이웃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섬기고 봉사하면서, 미래비전과 지식정보와 경영혁신 그리고 일자리창출 등으로, 아름답고 향기 나는 기쁨의 꽃을 피우는, 이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가자”고 축사했다.
▲김회재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회재(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을)국회의원은 “먼저, 공정한 언론과 정론직필로 민주언론 창달에 앞장서온 조직위원회에서 부족한 저에게까지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시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공정한 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김회재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앞장서 온 글로벌리더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또한 김 국회의원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잠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K-방역의 효과적인 대응으로,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일상을 회복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여, 한국판 뉴딜을 통해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그린뉴딜을 통해서는 탄소중립의 토대를 마련하여,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도,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날을 함께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하며 축사했다.
▲한글선교혁신대상을 수상한 오일영 목사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한글선교혁신대상을 수상한 오일영(한글세계화운동연합 천안 동남 본부본부장)목사는, “39년째 민간 군종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육이오 전쟁 후 북한이 무력침략정책을 강행한, 1968년 4월 우리나라는 전시에 대비하여, 본인들이 소속된 직장이나 지역을 지키는 것을 주 임무로 향토예비군을 창설했고, 군종 담당관 제도를 두면서, 예비군의 정신교육과 인격교육을 위한 향토목사의 직책이 있었다”고 했다.
오 목사는 이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병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면서 군 선교를 하는 군목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구촌 한글시대가 도래되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민간단체와 군부대와의 가교역할을 활발하게 하고 진행 있다.”며, “군 사병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교육과 한글선교에 열정을 쏟고 있는 와중에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함께 수상한 분들과, 세계 각국에서 한글세계화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교육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한 조영종 교장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한 조영종 교장은 “34년 교직생활 동안 가정방문, 상담활동으로 학생 인성교육에 앞장섰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운영하는 등 정보교육에도 힘써오고 있는 와중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교육자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맡은 학생들을 돌보겠다고 밖으로만 나돌다가, 정작 내 자식들에게는 아버지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영종 교장은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고사성어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교육은 학생의 배우려는 마음과, 교사의 가르치려는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의 뚜렷한 목표와 의지 그리고 교사의 뜨거운 교육애와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학부모는 자녀와 사랑으로 대화하고, 학교를 믿고 협력하여, 함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성공적인 교육이 될 수 없기에 때문에,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했다.
또한 조 교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당면과제는 인구절벽 등 직업 상황이 변화한 것도 원인이겠으나,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진로진학교육이 이뤄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말하며, “중학교에서 진로를 결정하여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상업이나 정보 계통의 특성화고등학교와 달리 컴퓨터 등 정보와 관련된 수업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교육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주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공부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책읽기교육, 토론교육, 글쓰기교육이 우선순위”라고 했다.
▲단체사진이다.
조 교장은 “지구촌시대, 한글세계화시대, 비대면 시대가 도래되었다고, 한글의 우수성과 대장금, BTS, K-POP 등의 문화콘텐츠를 통한 한류영향으로 이제 한글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말하며, ”세계 각국의 특정한 학교와 코로나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영상으로, 한국어말하기경연대전, 한국어창작노래경연대전 등의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여러 나라들과 각종 대회의 개최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이 모든 영광을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지구촌 청소년들과 학부모와 지도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한글세계글쓰기대전은 실천중이라고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윤희섭(한국언론연합회)회장, 양성현(대한방송뉴스)대표, 유관섭(유엔평화봉사단국제)총재가 축사했으며, 시지멘디스(주한스리랑카, 국제친선외교공로대상)대사, 강기윤(국민의 힘, 보건복지위원회간사)국회의원, 김성기(가평)군수, 백승권(금천구의회)의장, 원유민(경기화성시의회)의장, 이성자(송파구의회 전반기)의장, 강문성(전라남도)도의원, 김장군(마포소방서)소방서장, 박찬웅(전육군제1군수지원여단 육군준장)예비역장군, 빼드로디아즈(스페인대사관)공군대령, 박경식(안산농협)조합장, 배민주(영화배우), 윤완용(여천NCC주)부장 등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