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rr Harr a Pirate's Life For Me 업적은 황금세기 DLC 업데이트에 새로 추가된 업적입니다.
업적을 완료하려면 '뉴 프로비던스(New Providence)' 국가로 모든 카리브해 지역을 소유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선 어떻게 뉴 프로비던스로 국가를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뉴 프로비던스로 국가를 변경하는 해적 공화국 이벤트가 뜨려면
1. '해적의 황금기' 이벤트가 먼저 발생해야 합니다.
2. 카리브 해 지역에 최소 2개의 지역 소유하고 바하마(Bahamas)를 코어 지역으로 보유
3. 다음 3개 중 하나 만족: 보물선단이 바하마(Bahamas)를 지나가거나 OR 사략해적이 카리브해에서 5% 무역력 보유 OR 카리브해 지역에 수도가 있는 국가가 최소 5%의 전쟁 피로도 보유
위의 1,2,3을 만족해야 합니다.
그러면 1번의 '해적의 황금기(The Golden Age of Piracy)' 이벤트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보죠.
1. 카리브해에 속국 보유 OR 사략해적을 통해 5% 무역력 확보
2. 다음 2개 중 하나 만족: '카리브해에 속국 보유 OR 사략해적을 통해 5% 무역력 확보하고 있는 국가'와 평화기간 OR 카리브해에 사략해적이 25% 무역력 보유.
이 2개의 이벤트를 띄워야 뉴 프로비던스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는 밑줄 친 것들을 이용해 이벤트를 띄울 겁니다.
그리고 이 업적에 중요한게 하나 있는데 커스텀 국가 (사용자 정의 국가)로 시작해도 업적이 달성 가능하고 위의 이벤트들도 띄울 수 있습니다!
제가 시도했던 방법들은 유럽 식민지 국가로 시도하기, 2개 지역 소유한 커스텀 국가로 시도하기 등이 있었는데
모든 경우에서 개척이 느리다보니 중간과정에서 카스티야, 포르투갈에 공격받아서 실패했습니다.
여기서 제 공략법은 카리브해 지역을 다 점유하고 있는 커스텀 국가를 만들어 업적을 달성하는겁니다.
요약하자면 카리브해 지역을 다 점유한 커스텀 국가에서 뉴 프로비던스로 국가를 변경하고 커스텀 국가를 정복하는 겁니다. 개척보다 정복이 훨씬 빠릅니다. 포르투갈 함선들이 탐험 오기도 전에 업적이 달성가능합니다.

(빨간색: 업적 필요 지역 (버뮤다 포함입니다!), 노란색: 후에 개척으로 먹을 자메이카)
커스텀 국가 설정입니다.
1. 자메이카(Jamaica)를 제외한 모든 카리브해 지역을 커스텀국가 소유로 만듭니다. (스샷에서 노란색 제외한 모든 빨간 지역)
(자메이카에 '포트 로얄(Port Royal)' 해적 공화국 역시 이벤트로 발생하기 때문에, 경쟁자 제거하기 위해 자메이카는 후에 개척으로 점령합니다. 1번째 시도에서 포트 로얄이 대형선 7척 끌고 선전포고해서 실패했습니다. 해전으로 포트 로얄을 이길 수 있다면 더 빠르게 업적을 끝낼 수 있겠지만, 서로 대형선 수가 비슷해서 힘듭니다.)
2. 통치자, 후계자, 배우자 모두 0/0/0 스탯에 겁쟁이(육군사기-5%) 등을 넣습니다.
(우리는 커스텀 국가와 싸워야 하니 커스텀 국가는 최대한 특성 나쁘게 만들어줍니다.)
3. 종교는 힌두교, 문화는 지역 그대로.
(코어 비용 감소 -10%를 얻기 위함입니다.)
4. 기술권은 75점 비용의 아무 기술권
(0점 비용의 아메리카 기술권을 선택하면 함선을 건조할 수가 없습니다!)

시작시 개발도는 200 이상이며, 꽤많은 수의 육군과 함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모두 삭제
-함선은 소형선 제외하고 모두 삭제합니다.
-소형선은 카르비해에 사략해적 임무를 배정합니다.
-> 사략해적이 카리브해에서 무역력을 25% 확보해야 '해적의 황금기' 이벤트를 띄울 수 있습니다.
-> 25% 만족이 안되면 추가 소형선 건조, 미시시피-파나마 지역에서 무역 이송말고 무역 수집 등을 통해 사략해적의 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25%를 만족하면 위와 같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해적의 황금기 이벤트가 발동하고 나면 1년 내에 해적 공화국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1번째 선택지가 뉴프로비던스로 국가를 변경하는 겁니다.
국가 변경 전, 커스텀국가로 다량 대출과 저질 화폐 발행 후 파산을 선언하고 소형선도 다 삭제해서 국가를 망가뜨려놓고 미련없이 선택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뉴 프로비던스로 국가를 변경하면 바하마만 소유한 OPM이 됩니다만
대형선 5척, 소형선 5척, 수송선 5척에 보병 5부대를 주는데, 이걸로 충분히 커스텀 국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뉴프로비던스가 생성되는 바하마에서는 클레임 조작이 가능한 지역도 없기 때문에
힌두교 주신으로 시바(코어 비용 -10%)를 선택하고
명분없이 휴전기간 무시하고 커스텀 국가에 선전포고합니다.
커스텀 국가는 해군은 전무하고, 육군은 다시 뽑더라도 파산 때문에 매우 약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명분없는 전쟁이기 때문에 여러 섬들 일일이 점령해줘야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행정력은 안정도 올리는데 쓰지 말고 최대한 코어 비용에만 소비합니다. (선전포고는 안정도-2가 필요하기에 이때만 씁니다.)
시작 지도자인 벤자민 호닝골드로 연임시키고 행정에 국가적 초점 눌러서 최대한 행정력을 올립시다. (벤자민이 죽으면 4/1/1 통치자 선택 후 연임)
안정도-3 이어도 반란군만 잡아주면 유지가 가능합니다.
전쟁 후 무조건 반란군이 발생하는데, 우리 육군이 더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후는 똑같은 패턴입니다. (2번째 전쟁부터는 클레임 조작이 가능하기에 클레임 만들고 선전포고해도 됩니다.)
코어 완료 -> 안정도 -2로 올린 후 휴전기간 무시하고 선전포고 -> 승전-> 코어 작업-> 반군 처리->코어 완료
4번 전쟁하면 모든 커스텀 국가 지역 정복이 가능합니다.
전쟁 중 틈틈이 해안 약탈로 돈 벌충하면서 부족한 인력은 용병으로 대체합니다.
커스텀 국가 지역을 모두 정복하고 나면 이제 안정도 올려주면 됩니다.
이후 자메이카 지역은 행정 5렙->확장 이념 1번째 찍고 개척자 보내기만 해도 업적이 완료됩니다.

-1487년에 업적 완료
첫댓글 허... 이런방법이ㅋㅋㅋ
커국으로 되는줄 알았음 그 고생(제가 잘 키운 스페인이 버뮤다를 낼름)을 하지 않았었을텐데... OTL...
커국날먹이 되는거였다니
포르투칼로 이베리아 싹 갈라버리고 탐경 찍어서 미친듯이 opm개발하다 이벤 띄웠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