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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를 한글버젼, 영어버젼을 다함께 찬양하며
2부 기도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조엔자매님의 간증
제가 몇주전에 얼바인에서 만난 홈리스 예수님을 간증했었어요. (신사도행전 #5711)
그때 홈리스를 만날때 제가 제자랑 같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자한테, 오늘 있었던 것을 함께 다 보았으니까,
다시 생각해보고 기도도 해보고 또 간증할 수 있으면 간증을 써보도록 권유했어요.
그랬더니 그 제자가 간증을 썼더라구요,
그 간증이 참 좋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해요.
…………………
제목 : 예수님이었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오늘 처음보는 여자가 조엔과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돈을 달라고 해서 20불을 줬다.
그런데 이미 20불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더 달라고 요구했다.
그때 나는 쇼크였다.
그래서 바로 비판정죄를 하기 시작했다.
‘ 정말로 이 여자가 자기 아기를 위해서 그 돈을 사용할까?
또 왜 이렇게 큰돈을 요구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조엔도 순간 멈칫했다.
그리고 나는 조엔한테 돈을 그만 주라고 했다. 20불이면 충분하다고….
그런데 무언가가 조엔의 마음을 터치한 것 같았다.
조엔은 예수님 사랑으로 돈을 더 주려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조엔은 그 여자 모니카한테 우리가 기도를 해 줘도 되겠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애기를 위해서, 모니카를 위해서, 그리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그리고 조엔은 20불을 더 주었다.
그러면서 절대로 조엔이 20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사랑으로 준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리고 이 여자는 아주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다.
모니카가 그 자리를 떠났지만, 내 속으로는 계속 비판정죄를 하고 있었다.
모니카가 그 돈을 다른곳에 사용하면 어떡하나~하는 생각과 함께,
그녀의 겉모습을 보며(홈리스같지 않은 좋은 브랜드의 옷을 입음) 비판정죄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도 비판정죄를 했다.
그러면서 또 생각해보았다.
예수님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리고 예수님이 이 상황에 계셨더라면, 아니면 우리 옆자리에 앉아 계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은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냥 눈을 돌리셨을까?
그리고 만약에 모니카가 예수님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예수님이 우리한테 오셔서 돈이나 음식을 달라고 하시면, 내가 거절했을까?
나는 부끄러웠다.
조엔과 나는 일어난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40불은 큰 돈이기는 했다.
그렇지만 이것이 다른사람들한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까?
나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 큰 지구에서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인 모니카!
만약 우리가 모니카를 거절했다면, 20불만 주고 기도를 안해줬다면,
예수님이 원하시는대로 우리가 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예수님이었으면 무엇을 했을까?
나는 아주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성경공부한다고 크리스챤인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 부딪혔을때
예수님처럼 하는게 진짜 크리스챤인 것 같다.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고 있을때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것도 참 신기했다.
마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모니카를 통해서 하나님이 뭔가를 가르쳐 주시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계속 이 질문을 했다.
만약에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줄 수 있을까?
이것을 계속 생각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 감사해요.
나는 하나님 사랑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래서 항상 물어보고 싶다. ‘예수님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
제가 이 간증을 들으면서 생각했던 몇가지가 있었어요.
하나는 호다에서는 이런 일들이 흔한 일상이잖아요.
홈리스예수님한테 돈주고 하는것들이요…
그런데 제 제자를 보니까, 이런 일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그래서 호다에서 보고 배운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둘째는 참 감사했어요.
저는 작은것에 순종을 한 것인데, 하나님은 저의 작은 순종을 사용하셨다는 것이요.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제 제자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형식으로 보여주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열매를 맺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정말로 감사했어요.
I love You, Jesus~!
***다솜자매의 간증
오늘 저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요.
어제 모세 목사님이 천국에 가셨어요.
혹시 모세 목사님을 기억하시나요? (신사도행전 #5650 )
오늘 모세목사님을 돌보시는 분(caretaker)이 병원 오피스에 오셨어요.
그런데 모세목사님이 아니라 다른분과 함께 오셨어요.
그분께 목사님은 어디 계시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어제밤에 목사님이 소천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소식에 저는 너무 기뻤어요.
본향집에서 볼 또 다른 한명이 생겼으니까요.
그 분이 저에게 물으셨어요.
혹시 여기에 ‘다솜’이라는 사람이 있는지를요.
“그 사람이 저예요~”라고 제가 대답했어요.
그러자 돌보시는 분이 말씀하셨어요.
모세목사님이 저의 이름을 불렀다고 해요.
목사님이 다솜이라는 이름을 부르실때에, 돌보시는 분이 다솜이라는 분이
도대체 누구냐고 물어보았대요.
그러나 목사님은 다른 말씀은 안하시고 그냥 다솜이라는 이름만 불렀다고 해요.
올해까지 목사님이 만나신 분이 ‘돌보시는 분’과 제가 있는 ‘오피스 사람들’
이래요.
그래서 돌보시는 분이 여기 오피스에 오셔서 물어보셨던 거예요.
여러분 혹시, 목사님의 핸드폰을 기억하시나요?
거기에 오직 2개의 전화번호만 있었잖아요.
하나는 돌보시는 분, 다른 하나는 제가 있는 오피스 번호요.
목사님이 천국 가시는 마지막 순간에 왜 저의 이름을 부르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감사했어요.
그는 천국에 가셨어요….
천국에 가면 서로가 증인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저는 많은 환자들을 만났었는데요.
그 중 목사님은 제 마음에 남아 있었어요….
그런데 결국에 결국에 집으로 돌아가셨어요….
본향 집으로요….
(흑흑흑~ 저도 지금 제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흑흑흑)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뭔가를 말씀하셨잖아요.
모세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도 뭔가를 말씀하셨어요.
그는 정말로 저의 예수님이셨어요….
제 앞에 예수님으로 나타나셨어요….
He went Home~
Thank God~
Thank God~
***다솜자매의 2번째 간증
고등학교때 아주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여동생보다 더 친한 사이였어요.
거의 데이트하는 수준이었어요.
서로가 보이프랜드, 걸프랜드처럼 모든 것을 함께 했어요.
그러다가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늦은밤에 그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막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로 무지하게 울었어요.
제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가 말했어요.
‘나는 너무 우울하다~ 자살할 것이다~ 오늘밤에 죽을 것이다~
오늘밤에 죽을 준비가 다 되었다~’
제가 그말을 들었을때 많이 놀랐어요.
그 순간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친구가 자살하지 않도록 하는 것
뿐이었어요.
전화기 너머로 2시간이 넘도록 그 친구를 진정시켰어요.
그래서 결국 그 친구는 진정되었구요.
그리고 서로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저는 모든게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몇주 후에 또다시 전화가 와서 이번에는 정말로 죽을 준비가 됐다고 했어요.
친구의 한손에는 폰을 들고 있었고 또 다른 한손에는 뭔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또다시 그 친구를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약 3시간 후 쯤 친구가 진정이 되었고 손에 쥔 뭔가를 떨어뜨렸어요.
그래서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저는 여호수아 형제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가 죽기전에 최소 한명으로부터 “당신이 나를 살렸어요~ You saved my life”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여러번 이 문장을 말씀하셨어요.
형제님이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을때 저는 약간의 스트레스처럼 느껴졌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죽기전에 꼭 해야하는 숙제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예요.
과연 나는 누구로부터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은 “당신이 나를 살렸어요~ You saved my life~”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셨잖아요.
여기 우리로부터도 듣고, 한국호다식구들 등등으로부터요.
그래서 형제님은 최소 한명으로부터 이런말을 들어야 한다는 말을 하시기에
쉬웠을 거예요.
그러나 저를 포함한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듣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몇년전에 앤드리아라는 제친구와 호다여행을 같이 했었잖아요.
여행 마지막날, 그 친구가 이메일을 보냈었어요.
‘함께 여행한 모두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저를 살렸다~’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당신이 나를 살렸어요~You saved my life~’-숙제를 했다고
생각했어요.
드디어 숙제를 해냈다라구요….
요즘에 저는“당신이 나를 살렸어요~ you saved my life~”라는 말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하나님이 제 숙제에 별로 만족해 하시지 않으신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그 이메일이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호다식구 모두에게 보낸것
이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저에게 정말로 A플러스를 주고 싶어하셨지만 C플러스만 주신 것
같았어요.
전 A를 원했지만요...
C플러스는 그냥 겨우 패스한거 잖아요...
요즘에 저는“당신이 나를 살렸어요~ you saved my life~”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보지를 못했어요.
난 언제쯤 해 낼 수 있을까~하며 약간 초조(nervous)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제 고등학교 친구사건을 기억해 냈어요.
그리고 1,2달전에 고등학교 그 친구와 관련된 인격이 나왔었어요.
저는 그 친구를 이미 용서했고 다 지나갔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작은 부분이 인격으로 남아 있었나 봐요.
보통 인격처리할때는 ‘몇살이니~? 예수님한테로 가자~ 뭘 가지고 싶어?
드레스입을래~? 장난감 줄까~?’하며 달래고 치유하잖아요.
그런데 제안의 인격은 그런것들 다~ 필요없대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를 직접 치유해 주셨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그 친구로부터 ‘네가 나를 살렸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듣지를 못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저에게‘네가 그 친구를 살렸어~’라는 말을 해
주셨어요.
그게 저한테는 힐링이 되었어요.
...
그러나 제가 친구를 살린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사실은 그 친구는 예전에 호다에 온적이 있어요.
그리고 사역도 받았었구요.
그래서 악한영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었지요.
그 친구가 저에게 ‘네가 나를 살렸어~’라고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제가 두번에 걸쳐 얘기하지 않았다면 그 친구는 아마도 죽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사역받으러 호다에도 올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네가 그 친구를 살렸어… 육체적으로….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네가 그 친구에게 생명을 주었어~
너는 life-giving spirit(생명을 주는 영, 살리는영)이야~”
저는 이 음성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왜냐하면 이게 정말로 life-giving spirit(생명을 주는 영, 살리는영)이잖아요.
물론 자살로부터 육체적으로도 살렸어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친구를 악한영으로부터 자유케 했기 때문이예요,
호다에서요…
그래서 저는 ‘네가 나를 살렸어~’라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게 A플러스가 아닐까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당신이 나를 살렸어요~’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을때
저는 생각했어요.
그런말은 아주 아주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그말이 아주 거룩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아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여호수아 형제님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랬어요.
형제님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악한영으로부터 자유케 해주었나요.
그런 경우들 모두가 너무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특별한 경우들이잖아요.
그런데 제 친구 케이스를 경험하면서 제가 왜 이 말을 아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당신이 나를 살렸어요~’라는 이말을 아꼈을까요~
그리고 호다에 오기전에는 ‘I love you~’라는 말도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주 특별한 사람한테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그말이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의미가 있는 말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자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몇사람외에는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악한영이 준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결코 특별한 자에게만 사용하시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사랑한다고 하세요.
누구에게나 모두에게요.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누구에게나요…
그런데 ‘당신이 나를 살렸어요~ You saved my life~’라는 말은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정말로 정말로 특별한 사람, 정말로 정말로 나를 구해준 사람에게만
사용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왜요?
왜 아껴야 하지요?
왜요?
.
.
Why…….?
니니, You saved my life!
예레미아, You saved my life!
조, You saved my life!
쯔보, You saved my life!
마끼꼬, You saved my life!
.
.
.
DK, You saved my life!
(다솜자매는 흐느끼면서…
호다식구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You saved my life!를 외쳤어요~
그러면서 깊은 임재속으로 들어갔습니다~ )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말씀.
호다여행 마지막날 밤에 모임이 끝나고 나서 다솜 자매가 끝에 남았었어요.
그리고 밖에 좀 걷자고 하더라구요, 밖이 추웠는데두요.
그러면서 이 얘기들을 풀어내더라구요.
1시간 반동안 얘기를 나누었어요.
나중에는 너무 춥고 늦어서 방에 보내긴 했어요.
얘기할때 그 추운 밤인데도 얼굴이 상기가 되었더라구요.
You saved my life~가 부담이 되었다가 풀어졌나 봐요.
이렇게 간증하다가 천국가면 좋겠지요~
모세목사님도 가셨구요.
그 모세목사님이 천국 가시기 전에 다솜자매를 인쳐주시고 가신 거예요.
예수님이 오셔서 인쳐주시고 가신거예요.
그 안에 인쳐주시고 가셨어요.
그때 다솜자매가 모세 목사님을 그냥 보내지를 않았어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예수님이 다솜이한테 걸렸지요.
다솜자매는 그냥 지나치지를 않고 딱 잡고서 했어요.
마치 아브라함이 천사 셋을 잡고서 대접한 것 처럼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영이 많이 센스티브해 진것을 보게 되어요.
그런데 호다에 오면 이게 일상이예요~
삶이예요!
그냥 보통 삶이예요!
제가 지난주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말라고 했지요.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라~’
여러분이 이말을 아직도 듣고 있으면 어떻해요.
이미 나는 지금 기도하고 있는데 누가와서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면 어떻해요.
이미 하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예요.
삶이 되어 버리니까
모세목사님이 오셔도 다솜자매에게 걸리신 거지요.
천국 가시면서 다솜이 이름만 부르고 가셨어요…
(간증후 다솜자매는 아주 강한 성령의 임재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자매님은 중간중간에 숨을 못쉬어 헐떡이기도 했어요.
그러자 자매님의 아버지이자 의사이신 T형제님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해서
자매님이 다시 회복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몇차례가 반복되었었어요.. )
그래서 이렇게 해가지고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신다니까요
자매가 지금 마치 쵸킹된 것 같이 숨을 헐떡여요…
감격에 목이 메었다고 하기도 하지요.
여러분 다 보셨지요~
저를 두고 (자매가) 먼저 갈 뻔했지~
성령이 강하게 임하시어 이끌고 계시는 거예요.
몇년전에 기도받다가 천국간 자매님도 생각이 나요.
그분은 숨을 못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조용히 그대로 계시다가 ...조용히 가셨어요.
이제 여러분은 집에 가셔야지요~
남아서 끝까지 보고 가시려면 계시구요.
일생에 이런일을 보기가 쉽지 않을거예요…
.
.
.
시간이 흘러, 다솜자매가 임재속에서 깨어났어요.
본인은 있었던 일에 대해 모른채 깨어났어요.
그래서 여호수아 형제님은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해 주었어요.
그러자 다솜자매는 “우리집에 가게 그냥 내버려 두시지…”라고 얘기했어요.
그렇지만 형제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다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요…
그렇게 약간의 대화 후,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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