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삘간불 사라질 때 정보마당에 올리려고 거실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에 일반 정보 이미지를 저장하여
아껴 놓았는데 초기 뷰팅에 느림보 컴을 아그들이 손보다가 컴이 맹탕으로 되어
포멧시키고 다시 깔아 모든 자료들을 복구 못하고 다 날라갔습니다.
아그들이 포멧시키고 어렵싸리 프로그램 다시 깔아 다시 새 컴이 되었네요.
한양갔다 와 쌓여 있던 택배 개봉하여 다시 만든 포토웍스 테스트삼아 각종 편대채비 올려 봅니다.
각종 자작용 편대채비입니다.
이넘의 백조기 땜에 또 사들인 편대와 두족류와 외수질에 사용하는 삼각 편대와 땅콩도래 등등입니다.
회전력이 우수한 삼각편대와 땅콩도래 그리고 우악스런 T형 편대입니다.
T형 편대는 맘에 안들어 사용하는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소형 삼각도래는 갑오징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제작업체가 다른 거 우짠가 볼라고 구입하였는데
포장만 다를 뿐 내용물은 똑 같네요.
히트페이스 편대입니다.
끝에 매달려있는 스위벨 도래 때문에 추가 구입하였는데 없는 타입보다 낫지만
우짜다가 도래가 위로 올라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채비 내리는 중에서의 채비꼬임은 더 해소될 겁니다.
비스므리한 천평인데 끝의 도래부분을 열수축튜브로 도래를 고정하여 도래가 위로 올라타는 경우가 없지만
도래 회전력이 조금 달리네요.
두개의 스위벨 도래 중 하나를 튜브로 고정하여 결국 하나의 도래가 작동하는데
간혹 회전 불량의 도래가 있다는 것이 흠입니다.
백조기낚시에 있어서 채비를 홍보하는 선사마다 다르는데
어떤 선사는 묶음추 채비, 빙글이 카드채비를 권장하는 곳도 있고 편대채비를 권장하는 선사가 있습니다.
여수어부님은 편대채비를 선호합니다.
왜냐면 채비의 꼬임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조기 기성채비는 편대가 솔찬히 길어 채비꼬임을 줄여 줄 수 있는 반면에
길고 늘어진 편대로 인하여 입질감이 늦을 수 있기에
여수어부님은 자작 채비로 아래는 짧은 편대를 장착하고 위는 아래 편대보다 조금 더 긴 거로
조합하여 채비를 맹급니다.
조금 더 길다는 윗 편대는 10센치 넘기지 않는 천평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