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가스버너는 1, 2버너를 많이 사용하고
이런 초소형급 버너들은 사용을 위한다기 보다는
장비의 고장이나 급히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비상용이라하겠군요
차량의 구석에, 식기 가방의 한켠에 다소곳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코베아 X-1버너는 구입한지 무척 오래된 제품입니다
당시에는 세계 최소형..어쩌고 했었는데 참, 작습니다
그러나 화력은 토치를 세워 놓은듯 강렬합니다
캠핑을 오래하면서 장비를 구입하는데
그 종류는 다양했지만, 매이커는 주로 스노우피크나 콜맨이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더 나은 제품으로의 바꿈질이 덜해지는 방법이기도합니다
스노우피크의 100A인가 하는 소형 버너입니다
러이터 달린 제품이지요
이 버너는 옾션으로 바람막이까지 갖추게됩니다
이런 종류의 올인원도 하나 있으면 유용하리라 생각했었습니다
난로겸용인 리액터를 사느냐...고민하다가 역시 애국심이 발동합니다
정말 가끔 사용하더군요
제 캠핑 스타일이 대형 장비의 안전하고 견고한 운용이다보니
이 포트를 써 본게 아마 작은 가스 한통도 덜 소모했을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 제품 구입하실분들은 재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긴 휴일이 다 가는 군요
새로운 출발이 기다리는 저녁무렵입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게 내일 아침 생업전선으로 복귀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아마들, 첫 의욕과는 달리 캠핑 용도로는 거의 쓸모들이 없을듯 싶습니다.
자전거 여행시 태양열충전 랜턴과 이런 초미니 가스랜턴이 찰떡궁합으로 어울리는 같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태양열같은 청정 에너지를 극대화하여 저장, 사용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열 축열 장치만 만들어지면 겨울에도 얇은 옷 하나입고 여름 정장도 시원해지고...
자동차도 연료없이 움직이고... 언젠가는 그렇게 될 날이 오겠지요
저는 게을러 그런지 젯보일 자주 애용합니다.
절대 게으른 사람의 물건이 아니던데요 조립하기도 간단치 않고, 특히나 분해 보관하려면 순서를 정확히 맞추어야 들어 가는게,,,아주 짜증나더군요..그래도 가지고는 다닙니다
@무한궤도(이창우)김포 조립해 논거 분해 안하고 계속 씁니다. 가지고도 안다니고 책상위에 항시 대기 하고 있습니다.
@철철(홍성철*전남 여수 남면 우학리) 제가 젔습니다
@무한궤도(이창우)김포 ㅎㅎㅎㅎㅎㅎㅎ
첫째. 둘째 버너에서 붉은불이 왜 나올까요?
붉은 불꽃이 나오는 위치는... 잘 보시면 이그나이터의 불꽃침 부분일겁니다
추석연휴도 후딱 지나가구먼요..좀 더 쉬면서 요런 앙증맞은 버너에 불 댕기고 마냥 놀고 싶습니당..^^
머지않아 노는게 일인 날이 오지않겠습니까...
사람들의 아웃도어 스타일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지겠죠 백패킹이나 BPL하는분들은 애용장비입니다 ^^
저도 어느때인가 등산을 한번 해 보려고 배낭사고, 등산화 사고, 그리고 짐을 넣어 보았습니다..이 버너도 넣어 보았는데, 코펠이 또 필요해지는것입니다...그래서 이스케이프 코펠속에 초소형버너와 가스 한통이 들어 가길레 고민 끝에 후자를 택했지요 이스케이프는 코펠2개에 뚜껑 2개가 밥그릇 역할이 가능하더군요...그런데 아직 실습을 못 나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