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 한계선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위치한 철원평화 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는 방법은 도보 아니면 모노레일을 이용할수 있다)
▽6.25 격전지중의 하나인 낙타봉도 조망되나
날씨가 청명치 못하여 아쉬웠다.
▽한없이 펼쳐진 철원평야
▽성탄절이면 북녘을 향하여 평화의 불을 밝히던 십자가탑!
그러나 전 정권때 부터 왠지 그 불빛은 사라졌다는
관광해설가의 설명이다.
▽전에 왔을때는 전방 전망대였으나 평화전망대가 생기므로서
이곳은 철원 두루미관으로 개조하여 두루미를 포함한
희귀 동물들의 박제가 전시되여 있었다.
▽옛 경의선 철도 남쪽 마지막역인 월정리역(역사뒤쪽엔 달리다
주저앉은 철마가 고철덩어리가 되어서도
달리고 싶다며 울부짓고 있음)
▽악명 높았던 옛 철원군 노동당 당사(보존과 안전을 위하여 출입통제)
▽백마고지 전승 기념공원
▽철원평야등을 지키기 위하여 피,아간 수만명의 전사,상자를 내면서
10일간 수십번의 주인이 바뀌는등 치열한 전투속에서 열악한
장비임에도 최후 승리자가된 전투부대들의 전승비
▽위령비(뒷편엔 故 모윤숙선생의 "백마의 얼"이란 글이 있음)
▽공원을 관리하는 부대원이 요소요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탄피를 녹여 만들었다는 대형 조각품
▽공원 상징탑
▽공원북단에 위치한 常勝閣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북한의 산하! 그리고 코앞은 우리 지역이지만
가 볼수 없는 백마고지라는 설명에 더욱 숙연해지면서 보다
빠른 통일를 위하여 든든한 안보의식을 다짐하는 회원들!
▽멀리 조망되는 고대산
▽귀가길 전곡에 있는 선사유적지도 잠시 둘러보고~~~
▽모든 일정을 끝내고 버스에 오르니 너도 나도 술한잔~~~씩 하고 나니
심회장님을 비롯하여 견학단 모두가 즐거웠고
버스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죠?
오늘 행사를 위하여 동참해 주신 자문위원님들!
심회장님.이국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다음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첫댓글 수고 많았고요...여행도 즐거웠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