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그리고 일산 호수공원에서
파주원전참배를 마치고 판문점을 가려던 계획을 일산 호수공원으로 코스를 바꿨다.
호수공원을 가기전 맛집으로 알려진 두지리 함박골 매운탕집에 들려 빠가사리매운탕으로 오찬을 즐기고 ....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은 인공호수로써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었다.
이곳에서 담소를 나누며 한가한 여유를 보내고 행주산성으로 발길을 향했다.
산성은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진 탓에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싸구려 쟁반국수로 저녁까지 먹고 ....
지금 다듬고 있는 나물은 물쑥이란다.
임진강가에 있는 특산물이라 하기에 일부러 부탁해서 맛을 보았더니 향긋한 쑥향이 너무 좋았다.
화장실 문화 전시관에서.....
첫댓글 한가로위
만끽하는 모습이
너무
여유로워보여 참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