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목제가구 유해물질 함량 제한 국가표준」 수정이 완료된 것 외에도 인테리어 관련 새 표준 세 가지가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 바로 「가구 역학성능 시험」 새 표준, 공기청정기 국가표준, 수도꼭지 업계 국가표준인 「세라믹 카트리지식 수도꼭지」이다. 2014년 5월부터 중국에서는 탁자, 의자, 수납장, 일층 침대 등 가구의 강도, 내구성, 안정성에 관한 「가구 역학성능 시험」 새 표준이 정식 시행된다.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가구가 튼튼한지 알아볼 방법이 없었지만, 새 국가표준이 시행되면 가구 역학성능 실험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원래는 공기청정기 관련 국가표준 중 ‘전기안전표준’과 ‘항균•제균표준’만 강제성이 있고 ‘정화성능표준’은 권고 성격에 불과했다. 하지만 새 표준은 각 오염물질에 대한 제품 기술 지표 및 세분된 시험방법을 보완했을 뿐 아니라, 적용면적 대비 정화량 계산 방법을 추가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돕도록 했다.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國家質量監督檢驗檢疫總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수정된 수도꼭지 업계 국가표준 「세라믹 카트리지식 수도꼭지」는 엄격한 중금속 검출 제한치를 포함하고 있다. 수도꼭지의 중금속 함량을 필수 검측 항목에 포함한 것이 새 표준의 가장 큰 변화다.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납의 경우 검출 기준치가 5g/L이라고 전해졌는데, 그야말로 ‘역사상 가장 엄격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징(北京)의 유명 가구업체 바이창(百強) 훙싱중양루(紅星中央路)점 책임자는 양자만보(揚子晚報)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가구 생산 공정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대형 주거 용품 판매업체인 MACALLINE(紅星美凱龍) 역시 환경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MACALLINE은 2012년부터 중국질량인증중심(中國質量認證中心, CQC)과 공동으로 ‘친환경 환경보호 리더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2014-04-03,구정건재망(九正建材网) / 편집문 키워드 : 水龙头, 家居行业, 最严标准(수도꼭지, 가전산업, 가장 엄격한 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