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외 '경찰서'에 대한 보고서가 논쟁을 촉발, 헝가리와 세르비아에서 거부

[이매진]

중국의 해외 '경찰서'에 대한 보고서가 논쟁을 촉발, 헝가리와 세르비아에서 거부

https://www.rferl.org/a/reports-china-policestations-controversy-denial-hungary-serbia/32122899.html

Reports Of China's Overseas 'Police Stations' Spark Controversy, Denial In Hungary And Serbia

헝가리 내무부에 알리지 않고 부다페스트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해외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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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이 54개의 해외 "경찰서"를 운영하여 반체제 인사를 포함한 자국민에게 귀국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최근 주장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유럽과 북미 전역에서 이들의 활동에 대한 수많은 조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헝가리와 세르비아 - 중국 정부가 중국과의 정치적 경제적 유대 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두 국가 - 중국이 이러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두 국가 - 증가하는 증거와 요청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새로운 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프로브용.

야당인 모멘텀당의 마톤 톰포스 헝가리 의원은 RFE/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해외 중국 경찰서들은 보통 [시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뿐이지만, 그들은 또한 중국 감시가 이곳에도 존재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RFE/에 말했습니다. RL.

스페인에 본부를 둔 NGO 세이프가드 디펜더스(Safeguard Defenders)가 9월 보고서에서 21개의 해외 중국 경찰서(대부분 유럽에 있음)를 상세히 보고한 후 톰포스는 10월에 부다페스트에 있는 2개의 중국 경찰서 위치를 조사하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헝가리 야당 MP Marton Tompos가 정부가 부인한 부다페스트의 중국 해외 경찰서 위치를 방문하여 촬영한 비디오의 한 장면.

보고서 에 따르면 이 스테이션은 중국 2개 성의 공안국이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가족에 대한 압력을 포함하여 시민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됩니다. 연루된 사람들 대부분이 통신 사기나 부패와 같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반체제 인사들은 방송국이 그들을 감시하고 위협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14개 정부는 이미 해외 경찰서에 대한 조사 를 시작했으며 네덜란드와 아일랜드 정부는 중국에 자국의 경찰서 시설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Tompos는 도시의 상당한 규모의 중국인 디아스포라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운영되는 헝가리 수도의 두 역을 방문했습니다.

동영상에서 그는 세이프가드 디펜더스(Safeguard Defenders) 보고서에 언급된 중국 지역 중 하나인 칭티안 해외 경찰서의 이름과 로고가 있는 3개의 대형 광고판이 있는 한 건물을 기록했습니다. Tompos는 두 역에서 직원과 연락할 수 없었고 며칠 후 다시 방문했을 때 표지판이 제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사무실 중 하나에 3개의 대형 광고판을 붙였다는 사실은 그들이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Tompos는 말했습니다.

'깔개 밑으로 쓸어내리세요'

헝가리와 세르비아는 최근 유럽에서 중국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중국과 정치적 관계를 강화하고 중국의 광범위한 인프라 프로젝트인 일대일로를 통해 중국 투자 및 사업 관계를 모색했습니다. 도로 이니셔티브.

Tompos의 조사 결과와 Safeguard Defenders 보고서에 대한 응답으로 헝가리 내무부는 RFE/RL에 이메일을 통해 "헝가리에서 운영되는 중국 경찰서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르비아 관리들도 이러한 주장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2021년 부다페스트 사무소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중국과 중부 및 동유럽 국가 간의 정상회담에 참석한 Viktor Orban

세르비아 내무부는 RFE/RL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세르비아와 중국 관리들은 최근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언론의 질문을 거부했습니다.

베오그라드 안보 정책 센터의 Vuk Vuksanovic 연구원은 RFE/RL과의 인터뷰에서 "[세르비아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고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베오그라드는 중국과의 관계를 위태롭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이프가드 디펜더스(Safeguard Defenders) 보고서에는 베오그라드에 있는 중국 기지도 문서화된 강제 귀환 사례가 발생한 장소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NGO는 중국 정부 문서를 인용해 2018년 베오그라드에 거주하며 Xia로만 확인된 중국인이 중국에서 절도 혐의로 기소돼 "돌아오도록 설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베오그라드 역에서 신원을 확인했고 중국 메시징 플랫폼 위챗을 통해 연락을 취했고, 처음에는 세르비아를 떠나는 것을 꺼려하다가 결국 중국으로 돌아가도록 "확신"했습니다. 이 사례는 이전에 세르비아에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보고서 발표

이후 세부 정보를 게시하거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의회 보안 서비스 통제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세르비아 야당 의원인 Pavle Grbovic은 RFE/RL에 세르비아에 있는 중국 경찰서의 활동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며 다음 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션.

정부 지지자들이 2020년 5월 베오그라드에서 의회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알렉산다르 부치치(왼쪽) 세르비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깃발을 들고 있다.

세르비아와 중국은 2019년 양국 간 합동 경찰 순찰을 허용하는 협정에 서명했으며,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유입되는 관광객과 노동자를 처리하기 위해 중국 경찰이 세르비아 경찰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Grbovic은 최근의 주장이 이제 이 합의에 대해 더 면밀한 조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장교]가 [세르비아에서] 완전한 경찰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는 세르비아 내무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입장이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베오그라드 거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그는 말했다.

Tompos는 헝가리 내무부의 부인이 부정직하며 중국 언론의 풍부한 기사 와 심지어 진술 을 지적한다고 말했습니다.중국 당국으로부터 - 부다페스트에 있는 방송국의 존재 와 헝가리의 다양한 치안 문제에 관여 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강도 를 해결하고 문서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경찰관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

또 다른 예로 중국 언론은 헝가리-중국 경찰교류협회 부회장이자 헝가리 내무부와의 헝가리-중국 경찰 연락관으로 거론되는 왕더깅(Wang Deging)이라는 장교를 언급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숨기

중국 정부는 이러한 시설이 해외 중국 시민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혔지만 중국 관리들은 그러한 시설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여권 갱신 또는 비자 요청과 같은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처리하며 이러한 위치에는 외교 규칙이 적용됩니다. 중국이 운영하고 있는 것과 같은 치안 전초 기지를 운영하는 것은 국가 관할권과 국내법에 따라 제공되는 보호를 넘어 주최국의 영토 보전을 침해할 수 있습니다.

중국 서부 신장(新疆)성에 있는 구치소 외부 입구에 중국 경찰이 서 있다.

프라하 찰스 대학의 중국 전문가이자 유럽 전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추적하는 프로젝트인 시놉시스(Sinopsis)의 책임자인 마틴 할라(Martin Hala)는 "중국 공산당은 해외 중국인에 대해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의 통제를 행사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FE/RL에 말했다. "해외에서 중국계 후손을 감시하고 처벌하려는 시도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중국은] 일반적으로 의심하지 않는 다른 관할권으로 기관을 확장하는 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여러 정부와 인권 단체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초국가적 탄압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예를 들면 위구르족을 대규모 수용소에 억류한 중국 서부 신장으로 송환하는 캠페인, 범죄 혐의로 기소된 시민을 본국으로 송환하려는 노력, 본토와 홍콩의 민주화 운동가에 대한 반대 캠페인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수천 명의 중국 반체제 인사나 탄압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되었으며, 수십만 명 이상이 해외 경찰서의 노력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송환 압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Du Hangwei 중국 공안부 차관은 지난 6월 정부가 통신 사기 혐의로 기소되기 위해 지난해에만 210,000명의 사람들이 귀국하도록 "설득"했다고 말했습니다.

Hala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국가가 지방 당국의 지식 없이 다른 주에서 자체 경찰서를 운영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는 상상을 확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사건에서 가장 큰 교훈은 [일어나고 있는 것]의 전체 개념이 너무 뻔뻔하고 솔직히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과 정부]이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입니다."

부다페스트의 Akos Keller-Alant와 베오그라드의 Mila Durdevic의 보고를 바탕으로 프라하의 Reid Standish가 작성 및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