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 1장 32절 상제께서 김 경학의 집에 대학교를 정하시고 “학교는 이 학교가 크니라. 이제 해원시대를 당하였으니 천한 사람에게 먼저 교를 전하리라” 하시고 경학을 시켜 무당 여섯 명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의 관건을 벗기고 각자 앞에 청수를 떠 놓고 그것을 향하여 사배를 하게 하고 시천주 세 번을 제각기 따라 읽게 하셨도다. 이것을 끝내고 그들의 이름을 물은 다음에 각자로 하여금 청수를 마시게 하니 이것이 곧 복록이로다. 이것이 해원시대에 접어들어 맨 먼저 천한 사람들에게 교를 전하신 것이었도다.
교운 1장 37절 상제께서 차 경석의 집에 유숙하시니 종도들이 모여와서 상제를 배알하였도다. 이 자리에서 상제께서 양지 온 장에 사람을 그려서 벽에 붙이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하고 종도들에게 “그곳을 향하여 상악천권(上握天權)하고 하습지기(下襲地氣)식으로 사배하면서 마음으로 소원을 심고하라”고 명하시니라. 종도들이 명하신 대로 행한 다음에 상제께서도 친히 그 앞에 서서 식을 마치시고 “너희는 누구에게 심고하였느냐”고 물으시니라. 어느 종도 한 사람이 “상제님께 심고하였나이다”고 말씀을 올리니, 상제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가라사대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후에까지 미치리라” 하시고 “자리로서는 띠자리가 깨끗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권지 1장 16절 상제께서 전주 용두치(龍頭峙)에서 우사(雨師)를 불러 비를 내리는 공사를 보셨도다. 이 치복이 전주 김 보경을 찾고 상제를 배알하니 상제께서 가라사대 “이런 때에 나이 적은 사람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절을 받느니라.” 치복이 상제께 사배를 올리니 상제께서 “금년에 비가 극히 적으리라. 만일 비가 내리지 않으면 천지에 동과혈(冬瓜穴)이 말라 죽으리라. 그러므로 서양으로부터 우사를 불러서 비를 주게 하리라” 말씀하시고 술상을 차리고 치복에게 술 두 잔을 주시며 한 잔을 요강에 부으셨도다.권지 2장 28절 상제께서 신 경수의 집에서 공사를 보고 계실 때 시좌하고 있던 원일에게 “네가 동천에 붉은 옷을 입고 구름 속에 앉은 사람에게 네 번 절한 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있느냐”고 회상을 촉구하시더니 원일이 문득 깨닫고 일어나 상제께 네 번 절하니 옆에 앉아있던 종도들이 까닭을 모르고 물으니라. 그는 옷깃을 다시 여미고 정중히 앉아 이야기하되 “수년 전에 갑자기 병이 들어 사경에 빠져 정신이 황홀하여지는데 어떤 사람이 사인교를 타고 가다가 나를 보고 네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문밖에 나가서 동쪽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 속에 붉은 옷을 입은 분이 앉아 계시리니 그분에게 절을 사배하라. 그러면 너의 병이 나으리라고 이르기에 그대로 행하였더니 병이 곧 나았다”고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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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는 '사배' 가 나온다.
'사배' 는 문맥상 절을 4번 한다는 뜻이다.....
질문: 절을 5번 하면 안되나?...(전경에는 1배도 없고, 2배도 없고, 3배도 없고, 오직 4배만 있다.)
노파심에 이야기하건대 숫자를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
(1) 4명당
행록 5장 15절 四월 어느 날 김 보경의 집에서 공사를 행하시는데 백지 넉 장을 펼치시고 종이 귀마다 “천곡(泉谷)”이라 쓰시기에 그 뜻을 치복이 여쭈어 물으니 상제께서 “옛날에 절사한 원의 이름이라”고 가르쳐 주시고 치복과 송환으로 하여금 글을 쓴 종이를 마주 잡게 하고 “그 모양이 상여의 호방산(護防傘)과 같도다”고 말씀하시니라.
그리고 갑칠은 상제의 말씀이 계셔서 바깥에 나갔다 들어와서 서편 하늘에 한 점의 구름이 있는 것을 아뢰니 다시 명하시기에 또 나가서 하늘을 보고 들어와서 한 점의 구름이 온 하늘을 덮은 것을 여쭈었더니 상제께서 백지 한 장의 복판에 사명당(四明堂)이라 쓰시고 치복에게 가라사대 “궁을가에 있는 사명당 갱생이란 말은 중 사명당이 아니라 밝을 명 자를 쓴 사명당이니 조화는 불법(佛法)에 있으므로 호승예불혈(胡僧禮佛穴)이오.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선술(仙術)에 있으니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이오. 국태민안(國泰民安)은 군신봉조혈(群臣奉詔穴)이오. 선녀직금혈(仙女織錦穴)로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니 六월 十五일 신농씨(神農氏)의 제사를 지내고 공사를 행하리라. 금년이 천지의 한문(捍門)이라. 지금 일을 하지 않으면 일을 이루지 못하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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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명당의 갯수가 꼭 4개여야만 하나? (전경에는 오직 '4명당' 만 있다.)
증산계열의 다른 경전은 찾아보지 않았으나 오직 '4명당' 만 있을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이제 그림감상이나 하자....
(2) 그림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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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명당 4개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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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채를 않 받고 정답을 내려 줌세~ 우리가 명당자리를 찾을때 좌 청룡 우 백호 남 주작 북 현무를 따진다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 사배를 받으신것은 앞에 언급을 했듯이 동서남북의 의미를 두므로 즉 각자의 몸둥이를 잘 관리를 하여 명당이 되어라는 의미지 그런고로 뭘 찾고 뭘 자꾸 따지나 각자의 건강과 안위를 우선시 하면서 잘 되었고 여유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의 몸둥이도 도와주면서 살아라는 의미지 누구나가 다 사배를 받을 권리는 있다네 한사람 한테만 의미 부여를 둔다면 그 또한 기복신앙으로 가고 신격화를 만든다네 사람들이 다 명당 이라네 단 악한자의 마음을 가진 몸둥이는 말고 착한자의 마음을 가진 몸둥이는 다 명당 이라네 아~이 참 이런 댓글은 복채를 많이 받아야 하는데 전 세계의 지구의 중심축이 대한민국이다 좌 청룡 우 백호 남 주작 북 현무 이 세계의 동서남북에 가장 중심축이 대한 민국인 것입니다
내 글에 답글 그만 달기를 바랍니다.....
만약 더 이상 달글을 더 단다면 글을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새길학당과 작별을 할 건지 말 건지에 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뜻입니다.......
@far-reaching spirit 음~! 내가봐도 좀 심하긴 합니다. 앞으로 스핏님 글에 무례한 댓글을 달면 무조건 활동중지를 시키겠습네닷
영어 닉네임 글 많이 쓰시게나 댓글을 않달테니~
두문동성수
맨 마지막줄 百伏神 위에
따옴표 ( " ) 4개가 있습니다.
四明堂을 뜻합니다.
네분 하느님을 뜻합니다.
네분 이외에 다른 이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저도 댓글을 달던 본문을 쓰건
道에 대해 초등 수준도 안되는 양반이
댓글을 달때마다
내가 왜?
이짓을 하면서 욕을 먹나?
하는 생각에~~
글 쓰기를 접었습니다.
요즘은 새길학당에 가끔 들어와서
우리 스핏님께서 쓰신 내용을 살펴보고
배우고 갑니다.
스핏님 글이 없으면
들어와 살필만한 글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다른 논객분들 새길학당에 들어와서 글 올리는분들 없습니다.
다른 기라성같은 수많은 논객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수도인들께서 척을 지을까봐
심하게는 말은 안하고 계시지만
정성스레 쓴글에 똥뿌리고 재뿌리면~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진리는 全無한 상태에서
件件마다 띄어쓰기도 안되고 초딩보다 못한
글쓰기에 두서없이 시비나 걸고~
억지 비판이나 하는데....
다시는 글쓰기나 댓글을 달고 싶을까요?
저라면 다른 귀한 논객들을 위해서라도
강퇴 시키겠습니다.
구천상제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
친구 마속을 휘루참지한 제갈량의 고사를....
초등학생의 영이 맑다 그대는 탁 하다 그대의 마음 또한 탁 하다 ~나는 비수를 비수로 알고 조수를 조수로 알겠다 상도에 수도인들이 하는 모습을 함 봐라 그대들만 참 진리라고 보는가 상도는 이미 끝났다 끼리끼리 친목회에서 더 포덕이 않된다 그 이유를 잘 생각을 해 보라 그리고 상대를 비방할 시간에 포덕이나 해라 상도가 참 진리라면서 기스난 오디는 상도에서 포덕호수가 얼마나 되는가~포덕을 많이하고 나를 비방하면 언제든지 받아주겠다 포덕호수도 쥐뿔도 없스면서 상도가 맞다고 그렇케 주구장창 주장을 해 본들 뭐하냐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몸둥아리는 전혀 않움직이고 그럼 안돼 쓸모가 없다 주둥이만 살아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