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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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일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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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안에 거하는 주일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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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이번 여름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예루살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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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 "예루살렘예수행진 2004"에 대해서 기도를 부탁드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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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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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우리 기독학생회에서도 목사님, 전도사님,주선민간사님, 소연,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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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규, 영란, 선아, 오미, 요셉, 총 9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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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이 품은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단기사역을 하고 8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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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살렘에 모여 그 땅을 위해서 예배하고 평활르 선포하는 일들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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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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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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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이벤트도 아니고, 비싼돈 들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나는 관광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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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민족들을 향해 눈물의 씨를 뿌리며 떠나는 복음의 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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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한다고 할때, 그 사랑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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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라고 믿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진실한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의 동기부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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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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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독학생회안에 성령으로 연합하게 하셔서 이 일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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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실줄 믿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 예루살렘을 향한 걸음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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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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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갈등을 풀어주시고 그들이 서로를 사랑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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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루살렘으로 모이기전에 중앙아시아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행진할 지체들이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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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그 민족의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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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거짓된 영들이 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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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행진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을 주께서 보호하시고, 모든 전쟁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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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며 나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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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분한 의견들이 있는가운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주의 뜻을 이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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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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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교회와 언론과 현지선교사들과 정부의 걱정과 부정적인 시각들로 인해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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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되고 공격하지 않도록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들 가운데 부어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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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부탁드릴것은 완규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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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반대와 여러가지 여건 때문에 기도로 준비했지만 참가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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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정이 많이 모자라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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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작게나마 물질로도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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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축복의 통로로 쓰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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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440-04-096198 조흥은행 이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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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는 절대 허공에 외치는 소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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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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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기독학생회를 정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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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01학번 성인입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이번 2학기때 복학할려구 준비중에 있답니다^^깜짝 놀랬어요 이번에 2004예루살렘을 위해 기도부탁을 할려구 들어왔는데!! 우리 K에서두 많은 분들이 가군요 목사님두!! 너무 감사하네요 전 8월 4일날 출발한답니다 그곳에서 뵙겠군요 전화드릴께요
첫댓글 샬롬 어제 밤에는 교회지하기도실에서 오늘 있을 예루살렘2004 충주지부출정식을 준비하는 기도회모임을 갖었습니다. 오늘 제일성결교회에서 저녁7시에 모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참석해 주세요. 각자의 처소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전도사님은 안가시나요??
형~~~ 저01학번 성인입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이번 2학기때 복학할려구 준비중에 있답니다^^깜짝 놀랬어요 이번에 2004예루살렘을 위해 기도부탁을 할려구 들어왔는데!! 우리 K에서두 많은 분들이 가군요 목사님두!! 너무 감사하네요 전 8월 4일날 출발한답니다 그곳에서 뵙겠군요 전화드릴께요
빈아 고맙다^^ 빈이도 같이 가면 좋은데~~~ 저도 같이 갑니다. 출정식은 정말 은혜의 바다였습니다. 다~~같이 가지 못하지만 여러분의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중에 완규와 저의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전도사님 가시는걸로 수정했습니다. 몰라서 그랬던건 아니고 중간에 사정이 있어서 못 가시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가신답니다. 완규와 전도사님의 재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물질로도 후원부탁드립니다.
예루살렘 출정식 너무 감사했고~ 기도열심히 할꺼고.여러분도 열심히 해주시어요 ^^
요즘 저두 예루살렘에 관한 기도만은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케이 식구들의 기도와 수많은 크리스챤의 향기가 널리 퍼져 평화의 불씨가 되기를 우리 식구들 모두 화이또
자꾸 매스컴에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가는 길,염려하게 만들고 있어요.. 이리가운데로 어린 양을 보내셨던 예수님의 마음이 이런 거겠죠?? 흐흑 언능 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여러분 모두를 기도로 꼭 지킬꺼예요~ 이제 겁내지 않으셔도 되요 ^o^/
출정식은 정말 은혜의 도가니탕이였습니당..ㅋ 저도 재정을 생각하면 얼릉 부자가 되고싶어요.. 그럼 팍팍 도와드릴텐데.. 하지만 우리 멋진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줄 믿습니당 아자!!^^*
잘 다녀오고 꼭 기도할께... 이스라엘땅에 평화와 예수님의 소식이 차고 넘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