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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암수의 궁합
개체 크기나 성격 등의 차이에 의해, 암수에는 맞는 궁합이 있다. 너무 크기가 차이나는 페어나 공격성이 강한 개체로 페어링을 시도하면 실패하는 일이 있다. 궁합이 나쁜 경우, 암수가 같은 종류임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너무 싸움이 격렬한 것 같으면, 상대를 바꾸는 것이 좋다. 그대로 함께 두면, 다리 등을 물어 잘리거나 죽여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주 관찰해 보아야 한다. 개체 사이즈 가능하면 사이즈가 큰 개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모가 크면, 번식을 성공하는 확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그 후손도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크기 차이에 의한 궁합 불일치를 막기 위해, 아래 표를 참고해, 가능한 한 균형이 맞는 크기의 페어를 선택하도록 한다. ≪암수 페어링 사이즈≫
※사이즈표는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이며, 그 외의 요인에 의해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 있다. 또, 2~3mm 정도는 달라도 문제 없는 경우도 있다. 개체의 성숙 암수 모두 우화하고 나서 먹이를 먹기 시작하여 1개월 이상 지난 성숙한 개체를 선택한다. (대형 개체일수록, 성숙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미성숙의 경우는, 짝짓기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싸움을 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입혀 버리는 일이 있고, 무정란이 될 가능성도 있다. 또, 우화 후3년 이상 지난 오래된 개체나, 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개체는 피하는 것이 무난. 결함 아래와 같이 몸의 일부에 결함이 있는 개체는, 짝짓기와 산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세팅 방법】 페어링 방법으로는 자연교미법과 강제교미법이 있다.
자연교미법
암수를 1페어로 사육해, 자연스럽게 교미하는 것을 기다린다. 충분히 성숙된 건강한 개체라면 1주일 정도지나면 교미는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페어링 후, 그대로 수컷만 꺼내고 산란목을 넣어 산란용 세팅을 해 준다. 강제교미법
자연 교미법으로 대부분의 경우는 교미를 하지만, 확실히 교미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는, 나무 껍질이나 매트 등의 숨을 만한 곳을 없애고, 암수를 강제적으로 만나게 하고 교미를 시킨다. 이 방법으로 대부분은 그대로 교미하지만, 싸움하거나 도망치거나 하여 교미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다른 기회에 한번 더 실시하던지, 페어를 바꾸어 본다. <강제교미법 순서>
【관리방법】 사육장소
왕사슴벌레 등의 경계심이 강한 종류는, 어둡고 조용한 장소에 놓아두도록 한다. 진동을 주거나 인기척이 나면 교미를 그만두어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교미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톱사슴벌레, 걍사슴벌레 등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먹이
교미, 산란시는 체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페어링하는 1주일 정도 전부터, 암수 모두 단백질이 풍부한 먹이를 주도록 한다. 특히 암컷은 산란시에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백질 부족의 경우, 수컷을 포식하는 일도 있으므로 요주의. ≪단백질을 많이 포함된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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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단으로 퍼오실경우.. 창진님이 가만 계시질 않습니다.. ^^; 곤파와 동맹카페였다고 하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