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편이 마지막편이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안컵 결승전은 투르크를 이긴 아랍과 붙게 되었다.
아랍은 이미 조예선에서 2 : 0 으로 이긴적이 있다.
전반 18분에 신영록선수가 골을 먼저 넣었다.
전반 25분에 정종민선수가 또 다시 골을 넣으면서 대회 6호골을 넣었다.
그 이후에도 공격적으로 갔지만, 골이 터지지 않고 우승을 차지 하게되었다.
드디어 내가 아시아에서 말고 세계로 최고의 감독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나의 모든 목표를 이루었다고 생각이 든다.
" 일단 항상 첫 출발이 좋지 않으면 우승이나 좋은성적을 기록합니다.
이번에도 초반에는 좋지 않지만, 3연패를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11년동안 저를 믿어준 팬들과 축구협회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득점왕에 이번에 처음으로 국대에 선발이 된 정종민선수가 받게 되었다.
정종민선수는 제 2의 박주영 이라고 불리기까지 하였다.
또 정종민선수는 박주영선수 대신 발탁이 된 것이라 더욱 더 박주영선수와 인연이 깊게 되었다.
정종민선수는 24세로 약간에 늦은 나이로 국대에 데뷔를 했으며
피지컬과 골결정력이 좋지 않지만, 개인기와 헤딩이 뛰어난 선수이다.
약 9년동안 맨유에서 주전 경쟁을 자주 밀렸던 박주영선수가 뉴캐슬로 이적하게 되었다.
9년동안 맨유에서 훈련만 꾸준히 하였고, 경기는 별로 출장 못했는데도 박주영선수는
계속해서 맨유에 남아있었고, 드디어 이적하게 되었다.
챌린지컵 선수 선발을 하였다.
약간에 부상이 있는 김남일,이호,박주영선수도 포함시켰다.
전반 12분만에 박주영선수가 부상 복귀골을 넣었다.
그 이후 34분에 신영록선수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전때는 박주영선수가 부상당했던 곳을 또 다시 뉴질랜드선수의
강한 태클로 인해 또 다시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2 : 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 하였다.
" 아시안컵 우승과 챌린지 컵 우승.. 우승을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우승 제조기라는 별명을 준 팬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
김남일선수가 챌린지컵을 끝으로 은퇴선언을 하였다.
김남일선수는 선수생활 은퇴 이후, 코치 생활을 하지 않은 채 은퇴를 하였다.
항상 모범이 되었던 김남일선수... 팬과 선수들도 모두 잊지 못할 것이다.
" 우리 모두 38세의 나이로 150경기를 뛴 김남일선수에게 박수를 줍시다. "
첫댓글 엑박인지 아닌지 확인부탁이요~
엑박은 아닙니다. 그리고 김남일 선수의 기록을 깨트릴 선수는 누굴까... 박주영이 될 것 같은데.
깨트리기 전에 이 소설이 끝난다는게 문제죠...; ㅋ
엑박 아니에요.. 김남일선수 박수~(..ㅋ) 이다음은 환상FC인가요?
아 그때 말씀 드렸는데, 환상FC 데이터때문에 못 쓰고요. 이 작품에 시즌 2 쓸 것입니다 . 환상FC 신청 해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64편아니면 65편에 마지막편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