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와 침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 하리니…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 였느니라”(렘 9:25, 26).
할례가 멈춘 이유 아브라함 자신과 그의 가족 중 태어난 지 8일 이상 된 모든 남자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의 표시로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창 17:10~14).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는 것이기에 누구든지 하나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할례를 받은 그 자체로 그 사람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충족시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육체의 할 례뿐 아니라 마음에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 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신 10:16; 30:6; 렘 4:4 참조).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은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과 함께 형벌을 받을 것이었습니다(렘 9:25, 26).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유대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 뜨렸으며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그들의 특별한 신분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단 9:24~27 참조).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 대신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로 구성된 새 백성을 선택하셨으 며, 그들은 교회 공동체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할례 대신에 침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영적 할례인 침례 예수님과 맺는 구원의 언약 관계의 표징인 침례는 영적 할례를 의미합니다. “또 그 안에서 너 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 2:11, 12). 구약의 할례는 피 흘림을 상징하지만, 하나님 백성에게 구원을 가져온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 음과 부활을 온전히 표현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침례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가져 온 새 언약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었고, 그리스도인들은 갈라디아서의 말씀처럼 침례를 통해 그리스도와의 언약 관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언약의 약속들의 성취 를 이룰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 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7~29). 기도) 침례를 통해 주신 약속의 유업을 경험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