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진눈깨비
제 9장 타츠야
1편 마지막에 창문가에 서있던 여자인가봄
일주일째 잘 지내는 중이라는 기타다씨
인상이 좋으신 기타다씨
헐...?
토시오의 그림과 카야코의 일기...
방금전에 웃고있었는데 바로 표정이 달라짐...
계속 징징대는 남편네 새끼
뚝배기
꽝!
남편 재기 시키고 태연하게 빵에 버터 바르시는 머모님
노부유키는 여전히 동태눈깔임
방문앞에 앉아 하염없이 뭔가를 바라보는 할머니와 노부유키
스즈키씨는 착잡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고..
방안에 있는건 정신을 놔버린 쿄코씨...
ㅠㅠ 아무래도 스즈키씨 아파트에서 본게 너무 충격적이었나봄
병원에 데려가보자는 쿄코씨 어머니와 병원에 데려갈 문제가아니라고 일갈하는 아버지
부모님께 털어놓는 스즈키씨...
지금 쿄코씨 상태는 미나미의 혼령이 씌인상태인가봄...
헐... 유전이었음
쿄코씨 아버지도 귀신을 보던 사람이었던거지...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말은 해줘야지...
그 집 = 주온 집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큰일이 날거라고 경고하는 아버지
헐..? 부동산 직원이 쿄코씨가 스즈키씨를 기다린다는데... 이게 어찌된..
쿄코씨의 실루엣...
쿄코씨는 지금 시골집에 있는데 저건 누구일까
그러냐며 대답하는 쿄코씨
순식간에 사라짐... 어리둥절한 직원
남편 뚝배기 깨고 기분이 좋은 기타다씨
웃으며 스즈키씨를 반긴다
토시오의 그림을 발견한 스즈키씨...
기타다씨네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나봄
노부유키는 중학생인가봄
목소리가 바꼈음...
카야코의 목소리로 대답하는 기타다씨..
고개를 푹 숙인 채다...
토시오가 이곳에 장식하는걸 싫어한다고 말하는 기타다씨...
남편을 왜 찾냐고 물어보는 기타다(카야코씨)
할머니ㅠㅠ 할머니는 왜 그렇게 웃으세요
방에서 고양이 소리가...
방바닥에서 튀어나온 토시오
야옹 야옹
헉!
(액자 자세히 보면 카야코 사진으로 바껴있음)
놀라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왜 저러고 있는지...?
아기를 안고 있는 쿄코씨...
미나미의 혼령이 씌인게 틀림 없음...ㅠㅠ
아이를 잃어버려서 인형을 안고있나봄...
침착하게 나가보겠다는 스즈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남의 일기를 함부로 건드리기 있냐?
일어나는 기타다씨...
전화받을 여유가 있나봄
야옹~
헉 토시오!
거 얼굴 너무 제 앞에 있는거 아니에요?
(근데 얼굴이랑 목이랑 색이 다름.. 넘 투톤..)
돌아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ㅠ
그 집에 가보지 않았지만 저주에 접촉했으므로(쿄코, 스즈키씨..) 저주에 걸린것임...ㅠㅠ
아이(인형)를 달래려는지 머리를 빙빙 돌리는 쿄코씨...
머리에 피 쏠리지않을까 싶다..
노부유키는 안전하게 쿄코씨 방에 있다..
넋을 놓고 신발장에 앉은 노부유키...
다음에 계속...
첫댓글 영화로 보는것보다 여시가 써준걸로 보는게 더 재밌당
근데 나 초딩때 주온 처음 본게있는데
어떤여자가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카페 테이블아래에 토시오 있어서 너왜여깄니!!너왜여깄어!!!!하면서 소리지르던거랑 침대속에서 나온거랑 또 오빠랑 뭔일 있었던거, 창문있는 엘리베이터로 토시오 보인거 본 기억이나거든ㅠㅜ 이건 대체 무슨편일까??
그거는 비디오판이 아니라 극장판일듯??
그게 우리가 아는 영화 주온1편!!! 이거는 영화만들어지기전에 나온건데 반응이 좋아서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들었어
왜 그러는 거야 너희 진짜 ㅠㅠ!!
와 이거 진짜 무섭다..환한곳에서 나오니까 더 무서움;;
나는 영화만 봤나봐 ㅠ 이렇게만 봐도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 여시는 이거 어떻게 하나하나 캡쳐하는거야 대단해 ㅠㅠㅠㅠㅠ
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