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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조카가 교통사고가 났네요...
photo by hoon 추천 0 조회 823 09.06.21 21:53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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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22 21:08

    보험회사 직원으로부터 브리핑 받아서 현 상황을 알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먼저 전화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 법적으로 대응하려 합니다.

  • 09.06.22 18:03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그 사고내신 분도 마음의 여유가 없을테니 암행어사님 말처럼 감정적 대응보다는 대화를 먼저 하시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6.22 21:09

    네 이미 감정정리는 되어 있는 상태구요. 관용보다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까지 하려합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요..

  • 09.06.22 18:05

    가해자도 가해자지만 우선 몸이 완쾌해야죠. 가해자는 처벌받을것 같네요. 보험이 되어있더라도 인사사고는 처벌되거든요.

  • 작성자 09.06.22 21:11

    네 형사분도 일단 그렇게 된다고 하구요..아직 중환자실에 있기 때문에 결과를 보고 처벌 수위를 정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회복이 빠르다니 다행이죠 뭐...

  • 09.06.23 00:47

    깡으로 안오는게 아니라 너무 죄스럽고 무서워서 못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마 사람이 올수 있는데도 안오겠어요... 정말 그렇다면 천벌내릴껍니다...

  • 작성자 09.06.23 06:41

    아마도 보험회사 직원이 시킨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09.06.23 02:26

    조카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급하게 어머니 심부름을 해야할때 아무리 급해도 단지내 주차장이나 좁은 길에선 항상 브레이크 밟을 준비를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종합보험 들어있어도 구속 되는거 아니었나요??/ 얼마전 어머니께서 겪으셨던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사고가 생각나네요... 신호대기중 룸미러를 보니 저~ 멀리서 조금 빠르다싶을정도로 내려오는 SM5 아니나다를까 뒷범버를 꽝~! 하고 쌔리받았답니다... 그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제차가 더많이 부서졌고 범퍼보니까 별로 다치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갈께요'ㅡㅡ;;;이런 황당하고 경우없는 X 가 있나... 너무 어처구니없더라구요...

  • 09.06.23 02:31

    옆에서 봐도 뒷휀다가 범버를 반이상 꾸역꾸역 먹어버렸고 휀다도 조금 밀린거 같아보였는데... 그래서 물어봤죠...' 신호대기중인거 못보셨어요??? ' 너무나도 당당하게 ' 네 뭐좀 찾느라구요' 참... 이런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실제로 일어나더군요. 그냥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차올르고 제 뇌가 열때문에 다 녹아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그냥 뒷휀다랑 범퍼 내리고 단품으로 싹 갈아버렸습니다... 화이트펄이라 부분도색을 하면 색이 맞지않을거 같아서 확 전체도색까지 질러 버릴까 했는데 관 뒀습니다... 정말 조심해야되요. 별별 인간이 다있어요;;;

  • 작성자 09.06.23 06:43

    불특정다수가 사는곳에서선 참 희한한 일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 09.06.23 10:48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회복되길...

  • 작성자 09.06.23 16:56

    감사합니다.^^

  • 09.06.23 11:49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09.06.23 16:56

    빨리 회복되고 있습니다.^^

  • 09.06.23 12:47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09.06.23 16:56

    잘 지냈죠... 영어모임에 나갔어야 하는데 여러일들로 못갔네요...

  • 09.06.23 15:06

    아들 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남일 같지 않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09.06.23 16:56

    감사합니다.

  • 09.06.23 16:51

    에혀..빠른쾌류를 빕니다~...

  • 작성자 09.06.23 16:57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6.23 16:57

    횐님들의 덕분으로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이제 좀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 09.06.24 10:01

    항상 운전 조심해야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많이 아프지않기를,,,

  • 작성자 09.06.24 18:58

    감사합니다.^^

  • 09.06.24 19:19

    다행이네요... 저도 외상이 크게 없던 중학생 소년이 비장파열로 밝혀져 응급수술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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