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규목사 등 28일 언룽깡앙 인터내셔널스쿨 방문
- 라켓 등 기증·축구 수업도 병행 축구도시 강릉 소개
강릉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캄보디아에 배드민턴을 최초로 전파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드민턴 클럽인 솔향클럽의 창단멤버인 박승규목사는 오는 28일부터 12월4일까지 한수길 배드민턴코치와 배드민턴동호회원, 방승열 축구코치 등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해 프놈펜 언룽깡앙 인터내셔널스쿨에서 3일 동안 배드민턴과 축구 수업을 갖는다.
특히 언룽깡앙 인터내셔널스쿨에 배드민턴 지주대 및 배드민턴장을 설치하고 배드민턴 라켓 100자루, 셔틀콕, 축구공, 골네트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정규 수업시간으로 편성하고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 현지주민들에게도 배드민턴의 일반동작을 가르쳐 주는 한편 축구수업도 해 축구도시 강릉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승규 한일교회목사는 “캄보디아에서 학교의 정규 배드민턴 수업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지난 여름 방문했을 때 넓은 잔디밭 운동장은 있지만 체육교사가 없을 정도로 체육교육이 열악한 것을 보고 생활체육을 소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최영재 기자님(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