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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부츠는 8년전쯤? 겨울에 가족 결혼식을 서울에 왔다가 아빠가 사주셨어요 ㅎㅎ 처음 사서는 신고다녔는데 발에 땀나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두고 1년에 한번 엄~~청 춥다는 그런날 신고나가도 발에 땀났어요.
롱패딩은 6~7년전쯤 유행할때 아빠가 사주셨는데 (아빠가 참 잘사주시는군요 ㅋㅋㅋ) 고르는거도 아빠가 골라서 그당시 김연아 패딩이라고 하여튼 그건데
처음엔 열심히 입고 다녔는데 덥고 땀나고.. 거추장스러워서 ㅋㅋㅋㅋ 첫해에문 입고 고이 넣어뒀어요.
장갑은 그냥 아예 없어요 ㅋㅋㅋㅋ
장갑 거추장 스럽고 가지거 다니기 번거롭고
그래도 패딩부츠란 롱패딩은 입고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면 장갑은 가지고 다니는 사람 많았어요.
하지만 서울에서는ㅎㅎㅎ 롱패딩안입은 남편도 어제오늘 장갑 챙갸가고요 ㅎㅎ (작년에같이 구매함)
전 롱패딩 패딩부츠 방한모자 아니면 밖을 못나가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제목 보고 맞아맞아 하며 들어왔습니다 - 최근 부산 다녀온 1인 ㅋㅋㅋㅋ
저 10여년전에 대구 살다가 서울이사와서 패딩사고 모자를 생전 첨 사봤어요 ㅎㅎ 머리가 다 시리더라구요
부산 있을때 직원들이랑 대전으로 출장 왔는데 직원들이 덜덜 떨면서 사람 살 곳이 아니라고 했어요 ㅎㅎ
ㅎㅎㅎ예전에 겨울 추울때(서울) 친구들과 부산 갔는데 패딩을 우리들만 입고있어서 쫌 창피?했어요ㅋㅋㅋ너무 눈에 띄어서요
저도 유명한 브랜드 롱패딩입고 나기면 땀나서 잘안입어요
장갑은 이뻐서 사기도해요ㅋ
서울 사는데요, 연말에 부산 갔다가 더워서 옷 벗고 다닌 적 있어요ㅋㅋ 어그 신어서 발에 땀이 차오르는데 신발은 벗지도 못하고요ㅋㅋㅋ
부산은 해양성기후인가요 가보면 온도가 진짜 다르긴 하더라구요. 겨울엔 부산으로 여행 고고.
저는 포항 이사온지 8년쯤 됐는데 롱패딩 없어요 사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ㅎㅎ
부산애들 전방으로 입대하면
내복을 세개씩 껴입는데요 그래도 춥다고 난리래요
접경지 근처사는 애들은 한겨울에도 내복 안입는데...
저는 부산에 있을때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너무 차가웠어요 바닷바람이 도심 안쪽까지 들어오는지 바람이 아찌나 세던지요
롱패딩 입고 장갑 끼고 다녔어요(집-회사 5분거리ㅋㅋㅋ)
저만 추웠나봐요ㅋㅋㅋㅋ
부산인데 추위 많이 타서 어제 롱패딩 개시했어요 어그 신었는데 신발 위 종아리 언저리만 약간 쌀랑하고 나머지는 따뜻요
전 반대로 서울살다 아랫지방와서 사는데 두꺼운패딩 안입고 털부츠 안신어요.
덜 추운거 너무좋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