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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위키백과, 각 후보 홈페이지, 구글 검색의 힘을 빌려
여성시대 청담훈녀가 정리
1. 후보 3인 포스터
일단 세명의 포스터 먼저 보고, 각각의 후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는 나냔의 아파트 담벼락에 있던 것을 찍었습니다.
기호 1번. 나경원. 가족이 행복한 생활 특별시
기호 9번. 배일도. 특권신분 권력독점 안돼! 시민주권 시대 개막
기호 10번. 박원순. 내 삶을 바꾸는 첫 번째 시장!
개인적인 생각은 뒤에 주력 후보들의 각각 포스터를 보면서 적도록 하고.......
2. 행보
다음으로 각 정치인들의 행보입니다.
(기호 순으로 정리함.)
1) 나경원
-화곡중, 화곡고 등을 건립한 홍신학원의 이사장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남
-서울대 법대 졸업 후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4년 재직
-1999년 인천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역임
-2002년 제 16대 대선 기간, 당시 대선 후보 이회창의 요청으로 한나라당에 가입, 정치에 입문
-2003년, 이회창의 대선 실패 후 잠시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그 해 7월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다시 정치에 뛰어듦
-여러 정치 생활을 해오다 2006년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오세훈과 당내 경선을 벌였으나 패. 후에 당 대변인으로 임명됨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당 대변인 사퇴 후 18대 국회의원(서울 중구 공천)까지 무난하게 안착.
-현재 여시들도 알다시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기호 1번으로 출마함
2) 배일도
-전북대 2년 중퇴 후 고려대 노동대학원 초고위과정(제18기), 연세대 법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제23기)
-서울지역노동조합협의회 초대의장
-전국노동조합협의회 대기업노동조합 특별대책위원장
-노동인권회관 실행이사
-제 9, 10, 11대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 위원장
-제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임직
-현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호 9번으로 출마
3) 박원순
-1974년 경기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사회 계열에 입학, 1년만에 제적 후 1979년 단국대학교 사학과 입학
-1980년 제 22회 사법고시 패스, 82~83년 대구지검 검사, 83년 변호사 개업
-1985년 단국대학교 사학과 졸업
-1991년 영국 런던대학교 정경대학원에서 International Law 학위 취득
-하버드 대학교 법대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
-그 동안, 그리고 후에 역사문제 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참여연대 사무처장, 법무법인 산하 고문변호사로 활동
-2006년 만해대상과 막사이사이상 수상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재직 중
-현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호 10번으로 출마
3. 각 후보 논란
1) 나경원
*자위대 사건
제일 대표적인 사건이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 대사관 주최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 참석 후, 논란이 불거지자
"호텔 앞 까지는 갔으나 자위대 행사인거 알고 안들어갔어염 뿌우'ㅅ'" 발언 한 것.
그 드립을 기자앞에서, 또 자신의 트위터에서 마음껏 털음. 행사 내용 모르고 갔는데 호텔 앞에 가서 알고나서
에이 사람이 양심이 있져 거길 어케 가여 저 안감. 아 트위터에서라도 트윗트윗 하니 속 시원하네염 헤헤.
하지만, 참석 전 여러번 공문이 전달되었을 텐데 왜 갔느냐 라는 의혹이 다시 쳐들게 되고,
결정적으로 그 당시 기자 동영상에 "왜 오셨어요?" 라는 물음에 "자위대 무슨..."이라며 대답하는 것이 찍혀서 gg.
*여러가지 황당한 발언들
(1) 니가 아스크림 사먹었어. 라고 말할땐 주어를 명확히 해야지 사람들이 안 헷갈린단다.
이명박 대통령의 BBK 논란이 있을때, "BBK 설립했다" 라고 MB가 말하던걸 그 문장에 '내가'라는 것이 없으니, MB가 BBK를
설립했다고 보는건 너무 과장된 허위사실 아닙니까? 라는 일명 주어드립.
(2) 성폭력미수에 대해 사과따윈 없다.
한나라당 충남 당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강간 미수 사건이 발생한 이후, 언론과의 통화에서 “현재 진상을 파악 중이고 성폭행 미수가 사실로 드러나면 자체 징계 조치할 것”이라며 “공식 사과 논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한나라당이 아니라
성나라당으로 바꾸지 그래, 라는 비난을 샀던 그 발언.
(3) 아오 ㅆ!!!!!!!!!!!결론을 말하세여!!!!!!!!!!!!!!단식부기 맞다니깐여!!!!!!!!!!?????????????
박원순 후보와 언쟁중에 서울시 회계는 단식부기로 처리하는 거예여! 쏘아 붙히며 갑론을박을 다하였으나 후에 알고보니
법에 기재 된 내용은 국가의 회계 기준은 '복식부기 방식으로 회계 처리'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뭐 실수였겠져 ㅇㅇ 실수 ㅇㅇ오키기달!!
(4) 아나;;;;;;;;;참;;;;;;기자님도 찍지 말라시니깐 참;;;;;;아유 왜찍으셔서;;;;;;;;;;;;;;;;;;;;;;;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장애 남학우를 알몸으로 매트 한장 위에 눕혀놓고 벅벅 씻기는 사진이 올라옴.
나경원 측에선 찍지 말하고 했는데도 프레스 라인 안까지 멋대로 기자님이 와서 찍음ㅇㅇ
기자측에선 그럼 반사판과ㅋ조명장치는ㅋ 나경원님도 알고 계셨으면서 왠 발뺌ㅋ
2) 배일도
*노동위공익위원 자격시비
친MB파로 알려지면서, 새희망노동연대조합 결성 당시 배후에 정권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 일음.
하.........이 아저씨 그냥 존재감이 없으신가.................논란 찾아봐도 이것 밖엔 안나옴.......
3) 박원순
*서울대 법대? 사회계열 아니라?
이태껏 각종 프로필 서울대 법대 중퇴 기재, 공지영 혹은 다른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서울법대' 에 대해 정정하지 않아왔던
박 후보는 알고보니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하였다 제적 당한 것. 뭐 어쨌든 같은 서울대이고, 법대가 사회계열에 포함 되던
시절이니깐 미미한 과실이라고 볼 수 있으나 그 사회 계열 안의 심리학과나 법과대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면 다른 것.ㅇㅇ
한 동영상에서 기자가 서울대법대? 라고 물으니 박후보는 네. 라고 대답함.
*기부금 논란
풀무원 사외이사 재직 시 받은 기부금의 액수 차이에 대해(10억) 해명하지 않음. 또한 상법으로는 회사와 거래 관계 등 중요한 이해관계에 있는 법인의 이사. 감사는 사외이사로 둘 수 없게 돼 있다. 상법에서는 기업과 이사 간에 거래가 있을 경우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고의 또는 과실로 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배임죄로 처벌될 수 있다 라고 나와 있음.
론스타에게 기부금 받은 것도 지적당하고 있는 한 요소.
국민대역죄기업 먹튀론스타에게서 시민단체가 돈을 쳐받아??? 라는 입장들.
*일단락 된 하버드 객원 연구원 논란. 책 복사를 하다가 열기와 냄새때문에 아내가 기절하였어요 흐흠
갔네 안갔네 했네 안했네 라고 한나라당 측에서 열심히 물어뜯었지만 객원 연구원 명단에 박후보의 이름 확인.
강용석의원ㅋ니나 잘해ㅋ 라는 여론 거세지고 있음.
하지만, 의혹 제기 당시 갑자기 프로필에서 연구원 이력이 삭제되며.........왜 삭제 됐었지 근데? 진짜? 캠프 관리자가 소심한가..
또 그리고 도서관 발언으로 허언증 있는거 아니냐며;;;;;;;;;;;;;;(땀 아님);;;;;;;;;;;;;;;;
*병역혜택, 그런데 이것이 문제라고 보기엔 무언가 찜찜한.
박원순의 조부(할아버지)가 죽은 동생의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박원순을 양손으로 편입. 이 과정에서 죽은 동생(작은 할아버지)
의 아들이 있었다, 없었다, 호적을 꼬았다, 안 꼬았다 말이 많음. 어찌하였건 박후보는 부선망독자 자격으로 (아버지가 없는 자)
6개월 보충역 받음. 하지만 이때 호적 문제는 당시 13살, 미성년자인 박원순의 책임이라고 볼 수는 없음. 연좌제가 없으므로.ㅇㅇ
고로 이를 가지고 박 후보를 비난하기엔 무리가 있음. 무리데쓰네~
4. 공약
1) 나경원
(1) 직업훈련기관에서, 교육 과정 확대, 재교육 도입,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청년 취업 도움
(2) 맹모안심지교 프로젝트 - 교육 인프라 개선,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등교하는 아이들, 체육과 음악 동아리 활동,
학교 보안관 확대, 사고 방지를 위한 스쿨존 내 인프라 확대
(3) 서울시 부채 줄이겠음. 행사 줄이고, 구조조정 등.
(4) 생활중심 서울. 비 강남권 재건축연한 완화, 다세대 주택등에 신경 더 쓰겠음. 생활 인프라 비 강남권, 다세대 밀집촌에 확대.
(5) 국공립 보육시설 개선, 확대. 영아 전문 보육시설 개설, 확대.
(6)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한 골목상권, 재래시장 개선
(7) 장애인을 위한 서울. 주거독립, 교통복지, 자립센터, 고용확대.
(8) 생활 체육 인프라 확대
(9) 전 월세 대란 해소
(10) 일자리 창출, 경제 인프라 서울을 만들겠음ㅇㅇ
(11) 고령친화도시
(12) 생활 친화 도시, 담배연기, 음란물전단지, 쓰레기, 소음, 악취, 방범사각지대 없애겠음.
2) 배일도
(1) 시장의 의결권·집행권 이양
(2) 서울시 전체가구 소득 증대
(3) 사회갈등 없는 평화와 공존의 서울
(4) 예술과 지식의 융합
(5)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환경
3) 박원순
(1) 임대주택정책 보완, 전세난 완화, 1~2인가구 원룸텔 보급
(2) 초, 중학교 무상급식 지원, 대학생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 및 희망 하우징, 서울시 연계 희망학자금통장 사업추진
(3) 청년벤처기업 10000개 육성등 취업 고용 증대
(4) 전시성 토건 사업 재검토
(5) 생활안전 중심 인프라 설치
(6) 서울 시 부채 감축, 독립된 투자 평가 기관 설립
마지막으로 각 주요 후보 포스터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느낀 내 생각
한나라당 - 나경원은 진짜 말 잘하는듯 정치판이 뭔지 알고있는게 눈에 훤히 보임.
포스터만 봐도 뙇!!!!!!!!!현수막만 봐도 뙇!!!!!!!!!!! 이것이 선거다!!!!!!!!! 이것이 정치다!!!!!!!!!!!
물씬 느껴짐. 대신 뭔가....말로 흥한자 말로 망하리 이런 느낌이 물씬물씬.
무소속 박원순은 정치보다는 학자, 정통 법조인이 어울림.
공약이 대체적으로 두루뭉술하긴 함.
인격적으로 꼬투리 잡을 건 없음. 한나라당이 진흙탕 싸움 벌이고 있는게 좀 보임.
대신, 뭔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파고 들어가려고 하면..........어려워짐....................
나후보는 대놓고 잘못ㅇㅇ이라면 박후보는 교묘한 느낌.
정리하면서 박후보가 마냥 어수룩하고 착한 사람은 아닌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옴.
최대한 공정히 하려고 노력했으나
받아들이는 여시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 지 모르겠당.
문제 없을 시 나냔 어제 만들어 먹은 찜닭조림 살로 안감
문제 있을시 당황하며 빛삭..........
마지막으로 어제 만들어 먹은 고구마찜닭조림이랑 예전에 만들어 먹은 단호박치즈해물찜 사진 찐당
첫댓글 언니야 말멀달아야된대
땡큐 여시 급수정함
하.....잘읽었는데 막짤땜에......... 라면먹으러가야겠다.....
배일도 후보는 왜케...무존재감. 박원순이냐 나경원이냐의 싸움이 될 거 같은데. 박원순도 논란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나경원은 국썅의 자리를 너무나 잘 지켜주고 있으므로....
22정리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이거야
박후보도 논란 은근 많더라고. 근데 나후보가 확고적인 국썅의 자맄ㅋㅋㅋㅋ를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 언니 내 생각도 정리할 겸 시간 투자한 보람이 있군 핫 챠!!!!!!!
나경원 공약봐 말은 진짜 번지르르하고 딱딱 요점만 써놨네.. 하지만 넌 안되.....
확실히 나경원은 정치판에서 놀고먹은게 보임.......박원순 포스터는 ㅠ_ㅠ 담당자가 디자인에만 신경쓴느낌...내가 10번이다!!!!!!!!!!!!박원순이다!!!!!!이런거보단 헤헤..요즘날씨가 춥져...훈훈한 서울이 됬으면 좋겠어요..^^...이런느낌이다....
아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쟈 딱 그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경원은
내가 1!!!!!!!!!!!!!!!!번!!!!!!!!!!!!!!!!!!!!나경원!!!!!!!!!!!!!!!!!!!!1번입니다!!!!!!!!!!!!!!!!
이거야 그랰ㅋㅋㅋㅋㅋ딱 이 느낌이다 ㅋㅋㅋㅋ 나경원 포스터는 진짜 딱 선거의 정석같은 느낌인데, 박원순 포스터는 ㅠㅠ 예쁘긴한데 임팩트가 없음. 그래서 저 사람은 기호 몇 번인데? 이런 생각이 들듯. 나 선거도우미 했을때 느꼈는데, 무조건 자기가 기호 몇 번인지 강조하는게 좋아 ㅠㅠ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도 않고 걍 포스터 보고 뽑는단 말이야...
헤헤날씨가춥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딱 이거다 진짜
진짜 이거다 !!! 그래 나경원꺼보고 박원순꺼보니까 그런느낌이었어. 나경원 꺼는 그래도 임팩트가 있었는데 박순원껀 그런게 좀 부족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 서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경원 사실........ 한나라당의 고도의 안티 아닐까......
명문대에다 판사까지 한애가
저렇게 병신같은 짓을 제정신으로 할리가 ㅋㅋㅋㅋㅋㅋ
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잔다르크 등ㅋ장ㅋ
아 진짜 박원순 포스터ㅋㅋㅋㅋㅋㅋㅋ 숫자를 더 크게!!!!!!!!이름을 더 크게!!!!!!!!!해야지 서울이란 글씨만 디립따 크게 해놨네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슬픈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 저 글씨 멀리선 무슨 글씨인지 가독력 떨어짐................................무슨글씨인지 멀리서 나 좀 고민했음 사실..
오 정리 고맙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경원...흠... 경원씨.. 흠..
언니가 논란 정리해놓은거 사심(?)이
들어간게 쫌 느껴져....(반박댓글 마구 달릴까봐 무서워ㅠㅠ 더 말은 안할게ㅠㅠ)
ㅋㅋ어떤거??
나 사실 우리집은 완전 한나라당이거든. 할머니가 대구에서 사업을 좀 크게 하시면서 자연스레 한나라당 지지자 되시구
엄마는 좀 강경보수라서....
그래서 내가 이 글 정리할때 나경원을 더 깠음 깠지 란 생각으로 적었어ㅋㅋ안그럼 나도 모르게 나경원 옹호해주고 있을까봐....
언니말은 내가 나 후보 정리할때 더 신랄한거 같다 이말 맞지?ㅎㅎ 아니면 난 급 당황ㅋㅋㅋㅋㅋ
응 나는 여시의 생각도 같이 적혀있길래 말한건데... 근데 읽는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대단히 편파적으로 썼다든지 그런 뜻은 아니야!!!ㅠㅠ
2222나도좀...느꼈엉... 사실누구하나더잘난거같진않은데...ㅎ...ㅎㅎㅎ
우리여대커뮤니티에서는 그래도말잘하는 나경원이낫다는댓글이있더라ㅋㅋㅋ은근나경원생각하는젊은사람들많더라공ㅋ박원순이짱이라는건아니지만 나경원은진짜아니라는생각이.. ㅋㅋ서울시민들이알아서잘선택하겠지뭐ㅋㅋ
근데 사실 박후보도 좀 속이 능구렁이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나경원은 아는척 하는 느낌이면 박후보는 알거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느낌
청담훈녀222222222
공약 저렇게 해놓고 ^^ 지키는건 1?2?개 될까말까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선 지켯다고 할거고
근데 진짜..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해온 길을 보면 공약믿고 뽑기 힘든 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진짜 저대로 해줄거라고 믿는 사람 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질구레한 논란은 뺐어~ 임대료 문제는 그냥 임대료 그 자첸데 왜 그러냐는 말도 있고............
박후보가 사법연수원, 변호사 당시 대학다녔던 것 때문에 논란난것도 빼고 ㅎㅎㅎㅎㅎ
그냥 큰것만 가지고 온거임!!
언니 고마워!! 이런 게시물 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누구뽑을지 고민이다 둘다 이상해 진짜....
그러니깐......나도 내 생각 정리겸으로 쓴건데 읽으면 읽을수록 미궁이야.....나경원은 너무 입을 잘못놀렸고
박후보는 뭔가...뭔가 그 미묘하게 입장도 그렇고 속내도 알수없어서 찜찜해.......
!!!!!언니들 근데 구마다 투표 어디서 해야되는지 어디서 볼수있어?
나 서울 주민등록 이번에 했거든 ㅠㅠㅠ 내가 저번에 살때는 울 동네에 투표장소 하나밖에 없어서 걍 거기 갔는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ㅠㅠㅠㅠ어디서 해야될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집에 따로 우편물같은거 올걸???
박원순은 한나라당이 없는 먼지도 일부러 붙여가면서 털고 있는 반면,
나경원은 그냥 그 자체가 거대한 먼지덩어리인데 박원순이 안털어내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지금 역공 당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 이후로 이렇게 1:1 구도가 답답한 적은 처음이야!!!!!!!!!!!!!
그냥 '박원순을 뽑는다'가 아니라 '야권을 지지한다'는 생각으로 뽑아야 할듯......
그나저나, 기독당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라당 표 분산해주러 나와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둘다별로.....뭔가공약을보면 나경원이똑부러져좋긴한데 인성이국썅이라..언제쯤차악이아닌 선을위한투표를하는날이오려나
아 둘다 싫다ㅜㅜㅜㅜ
진심다싫다 글고 박후보 공산당발언도있잖아 그것도넣어야징
나경원 정치인으로써 별로 맘에 들진 않는뎅, 박원순 후보보다 나경원 정책이 더 자세하고 확실한 것 같아.
아오 누굴뽑나
둘다싫은데 지금 민주당이 의석수 많이확보해놔서 한나라당뽑아서 균형좀맞춰줄려그랬는데 나경원이나와서 좀고민됐는데 이거보니까 정리된다.
그러나 공약은 공약일뿐....명박이와 세훈이 이후로 공약 철썩같이 믿고 찍었다간 낭패본다는걸 아주 몸소 깨달아서 공약 보고서도 확신이 안선다.
보육과라그런지 공약만보면 나경원뽑고싶지만 나경원은싫고ㅋ
와 근데 나경원 ㅋㅋㅋ공약 ㅋㅋㅋㅋㅋ 공약만 보면 뽑고싶게 만들어놨네 진짜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이긴 잘 아는 사람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