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커피1잔, 머핀1개
간식 : 커피1잔, 사과1개, 송편5개
점심 : 명절 남은 나물 넣고 비빔밥, 된장찌개, 해물전3개
간식 : 삶은 계란2개, 포도1송이, 머핀 1/2개, 커피1잔
저녁 : 머핀1/2개, 포도1송이, 잣1주먹
운동 : 걷기 ( 20.95km, 누계 129.19km )
명절이 너무 길다
아직도 이틀이나 더 밥 해 먹여야 하네~~~ㅋㅋ
아무래도 평상시 보다 덜 움직이고
먹는 것은 너무 실하게 먹다 보니
몸이 많이 무겁다
과일 선물이 많이 들어와
냉장고에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어
코스트코에 환불하러 갔다가
괜시리 머핀 하고 음료만 잔뜩 사왔다
신랑이 단게 먹고 싶다고 해서리,,,
그래서 오늘은 식단에 머핀이,,,,ㅋㅋ
오후엔 명절 음식 냄새 빼러
센타에 사우나 하러 갔더니
동변상련 이라고 같은 맘으로 모인 엄마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
듣다 보니 다들 명절때 받은 스트레스 푸시는 중 ㅋㅋㅋ
맞다 쌓아두면 병 되니까
입으로라도 풀어야지~~~
난 듣고만 있었다,,,, ㅎㅎ
몸무게는 당연히 1키로 늘어있더군,,,,,
당연한 결과다~~~
2키로 늘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ㅎㅎ
이제 이틀만 지나면
평상시로 되돌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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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키로 밖에 안 찐거에 안도하고
낼은 명절 뱃살 빼기 도전 ,,,,
속리산 산행 다녀오겠습니다,,^*^
후~~20키로~~~대단하십니다
저는 오늘 등산 5시간정도에 10키로정도 하고와서 뻗었는데요~^^
아무래도 평지하고 산행은 운동 강도에서 부터
차이가 나지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산행하려고 노력합니다,,,
확실히 산행 한번 함 뱃살이 쏘~~옥 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많이 드신 건 아닌데요~~ 명절 음식냄새 다 빼셨어요~?? 올 해는 친정을 안가서 음식 냄새 뺄게 없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살빼기 넘 힘들어요...ㅜㅜ 맘은 절대 먹지 않으리라 다짐하는데... 먹고 싶지 않은데... 왜 자꾸 먹어대는지 원~!!!
집에서 음식을 하지 않아서 냄새 뺄것은 없는데
냉장고에 얻어온 명절 음식은 아직도 좀 남았네요~~~
친정 엄마가 이것 저것 많이도 싸주셔서,,,
엄마 보기엔 딸이 살 빠져 안돼 보이셨기에 그러신듯,,,,ㅋㅋ
살 빼는 것도 유지 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담주 일주일은 늘어난 위장 줄이기에 힘 써야지요~~~ ^*^
위장줄이기.... 무게줄이기 좀 어떻게 안될까요~??
속리산...신랑님이랑요? 우와...산에 자주 갈 수 있는것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