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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67th Psalm / Charles lves (시편 67편)
▶ Serenity / Charles lves (고요함)
▶ Requiem / Herbert Howells (레퀴엠)
▶ Reincarnations / Samuel Barber (부활)
- Mary Hynes
- Anthony O Day
- The Coolin
▶ American folk songs and spirituals (미국의 민요와 영가모음)
- My God is a Rock / arr. A. Parker, R. Shaw0
- Pretty Saro / arr. M.Keller
- Simply Gifts / A. Copland
- Black Sheep / arr. J.Rutter
- The Promise of Living / A.Cop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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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객원지휘/ 제프리 두마
제프리 두마는 콩코디아 대학의 학사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지휘과정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있는 미시간 주립대학의 석,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제프리 두마는 예일 글리클럽(예일대학의 가장 오래된 음악조직기구)의 지휘자이며 예일대학 합창지휘과의 부교수이다. 그는 캐롤 대학에서 합창과의 감독으로 있었고, 스미스 대학과 성 클라우드 주립대학의 지휘과 교수를 역임했다.
라이프찌히의 게반트하우스, 프라하의 드보르작 홀, 런던의 바비칸 극장,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테아트로 콜론, 시드니 타운 홀, 엘리 성당, 에버리 피셔 홀, 그리고 카네기 홀 등에서 그의 지휘자적 역량을 나타내었고, 그는 데이비드 윌콕스, 네빌 마리너, 안톤 넌트, 콘스탄틴 오벨리안, 함신익, 그리고 크리스토프 펜데르스키의 연주를 위한 합창 지휘를 맡았다. 또한 그는 예일 글리클럽에 작곡 콩쿨을 통해 제임스 맥밀런, 리 호이비, 도미닉 아르젠토 등의 곡을 연주하는 등 현대음악의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하였다.
두마는 모스코바 실내악단, 부에노스 아이레스 필하모닉, 바히안 심포니, 등의 세계 여러나라에서 객원지휘자로서의 활동을 펼쳤으며, 인터로헨 전국 예술 캠프의 지휘과 교수로도 활동하였고, 코네티컷 주의 ACDA(미국 합창 지휘자 연합회) 레퍼터리, 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두마는 성악가로서 여러 앙상블의 단원으로도 활동하였는데, 데일 월랜드 싱어즈, 시카고 벨라 보체, 아카디아 플레이어스, 오레곤 바하 페스티발 합창단(헬무트 릴링 지휘), 그리고 로버트 쇼 페스티발 합창단(로버트 쇼 지휘)에서 활동하였다.
2003년 봄에 두마는 제 1회 에릭 에릭슨 대상에 두명의 미국 대표자로 초청되어 준결선에 까지 올랐고, 스웨덴의 웁살라와 스톡홀름에 있는 4개의 합창단을 지휘하였다.
▶대전시립합창단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
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2001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병직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6대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여 정기연주회 전 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대전.충청도 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모니를 맞춘 '2002명의 대 합창'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 음악을
편곡 연주한 지역 월북 작곡가“안기영 발굴 음악회”, 2002 한.중.일 합동 창작뮤직드라마 '실크로드'에 이어 2003년 한국 최초의 창
작뮤페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절대적 호응 속에,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21세기 한국 합창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시립합창단은 2005년 독일바흐협회 초청으로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현지 유럽인
들과 각국 참가 합창단들에게 찬사를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세계적인 합창단으로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절정의 기량으로 급성장하며 이제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합창단!
시민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이며, 자랑스러운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고자 노력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은 세계 정상의 하모니를 바탕으
로 획기적 무대연출과 연주스타일의 대변화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충만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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