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성 인정받음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확대 전망..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ODM/OEM을 하는 코스온은 해외에서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어, 올해 수출이 36%(타르트 10%, C&CN 17%,아모레중국 6.0, 기타 3%)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 미국 화장품업체인 타르트(Tarte)는 기존 40만개 주문에서 지난해 12월까지 280만개까지 늘어났으며, 올해 6월까지 240만개(기초 4종, 색조 4종) 추가 오더를 받은 상태이다.
2) 지난해 11월 28일 러시아內 최대 프리미엄 편집숍인 일레드보떼(ILE DEBEAUTE) 입점을 공식화했으며, 27만불 수출을 하였으며, 올해 12품목 6만개 계약을 체결하였다.
11월30일에는 러시아 뷰티편집숍인 레뚜왈 (L’etoile) 과 MOU를 체결하면서 6품목 PB상품공급을 확정 지었다.
3) 호주, 뉴질랜드 뷰티스토어 메카(MECCA)와 본계약을 체결하여, 이번달에 런칭을 할 계획이다.
4) 코오롱 글로벌과 이란 화장품 시장 진출한다.
이란내 코스온 51%, 이란 파트너사 49% JV설립 및 이란 현지 공장등록을 완료하였다.
마케팅은 코오롱글로벌이 진행한다.
올해부터 중국 수출도 본격화 될 예상..
1) 중국최대 온라인업체 JD.com과 '아카다', '블라블라' 등 총 65품목 온라인판매 계약 체결, 2) 중국1위 유아화장품업체 청개구리왕자와 MOU체결, 3) 중국 4,0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미도 그룹 계열사인 넥스트아이와 합작법인(빌라쥬11팩토리) 설립으로 중국내 체인사업 진행 및 한중 화장품 시장 공략, 4)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apM그룹과 화장품 협력 계약으로 PB제품 생산 및 판매 개시함에 따라 올해 중국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창립최대 실적 경신 예상
올해는 본격적으로 미국/중국/러시아 등으로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7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동종 업종 PER 31.8배를 올해 예상 EPS에 적용하여 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