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늘 도배를 하게 되네요.
만화영화 주제곡이야기 나와서 생각이 났는데요.
주제곡은 아니지만 어렸을적 이 노래에 상당히 감명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사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구요.
그때는 몰랐는데...
이 노래 부르신 분이 김도향님이셨군요.ㅎㅎㅎㅎ
마이콜 보이지 않네
어디갔을까
싱겁게 키만 큰 나의 친구야
어리석은 착한 친구야
그런 너를
우린 정말 좋아한다고
훌륭한 사범이 여기 있는데
유명한 가수가 되겠다더니
마이콜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우두커니 친구를 기다리고 있네
첫댓글 근데 마이콜 혼자서 제법 큰집에 살았네여,,,,고길동 옆집이었는데,,2층집 아니었나여?? 고길동은 단층집인걸루 기억하는데..
글세요..ㅎㅎㅎ 잘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ㅎ
동영상 보니까 옥탑인지는 모르겠지만 3층집이네여..
큰집이여 봤자 저희동네라 집값은 다 싼 편입니다 ㅎㅎㅎㅎ
어렸을 때 이거 봤을 때 굉장이 슬프게 봤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