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을 떠나서 10구단은 수원에 맞다고봅니다. 다들 연고지가 광역시 이상급인데, 인구천만인 서울에 3팀적당하고 영남도 부산1팀, 대구1팀, 마창진도 거의 광역시급1팀. 괄주 대전 각1팀씩인데, 인구 천만인 경기도는 SK 한팀뿐이네요 지역연고 1차지명제까지 부활하는마당에, 인천등 경기서부는 SK, 나머지 평택 수원 성남 구리 의정부 강원등은 10구단 호남이 야구열기는 높은건 인정하지만, 200만도 안되는 전북 인구수로는 어렵죠. 전북인구 다합쳐도 대전시수준인데
아무래도 전북보단 수원이 맞는듯합니다...지역안배 생각하기전에 그지역의 인구나 야구 인프라를 먼저생각해야할듯...프로스포츠는 시장원리에 따라, 일단 보러와줄 팬들과 잠정 관람 인구가 많아야 하니.....자꾸 수도권에 팀이 몰린다고 하지만...축구같은 경우 영국 프리미어리그 4개팀(2부리그 팀도 몇있다는데 관심이 없어서)이나 런던에 연고를 두고 잇는걸요...절대 과하지 않다고 생각드네여...
첫댓글 전북은 이미 물건너 간 것 같아요. CJ 정도 잡았어야 했는데. 추진 속도나 기업 규모, 지원, 언론플레이에서 수원에게 너무 밀리네요. 수도권에 팀들이 몰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반사이익을 얻기엔 전북의 조건이 너무 열악하네요.
빨리 10구단으로 리그 운영되었으면 하네요. 내년은 참...이상할듯. 10구단 운영시 하루에 다섯경기씩 열리면 한경기는 어느 방송국에서 중계해줄까요? 급 궁금하네요 ㅋㅋㅋ
종편이 뛰어들던가..과거 중계경험이 있는 채널시 하겠죠
부영 좀 약한데요
전북은 이제 끝 아닌지요. 그리고 발표한 계획안을 보면 기업규모 이전에. 분산경기 숫자도 너무 많고
모기업을 떠나서 10구단은 수원에 맞다고봅니다. 다들 연고지가 광역시 이상급인데, 인구천만인 서울에 3팀적당하고
영남도 부산1팀, 대구1팀, 마창진도 거의 광역시급1팀. 괄주 대전 각1팀씩인데, 인구 천만인 경기도는 SK 한팀뿐이네요
지역연고 1차지명제까지 부활하는마당에, 인천등 경기서부는 SK, 나머지 평택 수원 성남 구리 의정부 강원등은 10구단
호남이 야구열기는 높은건 인정하지만, 200만도 안되는 전북 인구수로는 어렵죠. 전북인구 다합쳐도 대전시수준인데
SK는 경기도가 아니고 인천입니다. 수원에 10구단이 생긴다면 경기도도 야구구단이 생기는거죠. 인천은 경기도와 다릅니다.
저도 사는곳이 안산이라서 그런것은 아니고 어쨋든 수원에 10구단이 생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역안배 차원에서는 전북이 딱인데.... 너무 몰렸어요.. 서울, 수도권에 물론.. 인구가 많지만~ 소외된(?) 지방에도 프로야구 혜택을...ㅠㅜ
아무래도 전북보단 수원이 맞는듯합니다...지역안배 생각하기전에 그지역의 인구나 야구 인프라를 먼저생각해야할듯...프로스포츠는 시장원리에 따라, 일단 보러와줄 팬들과 잠정 관람 인구가 많아야 하니.....자꾸 수도권에 팀이 몰린다고 하지만...축구같은 경우 영국 프리미어리그 4개팀(2부리그 팀도 몇있다는데 관심이 없어서)이나 런던에 연고를 두고 잇는걸요...절대 과하지 않다고 생각드네여...
프로야구는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죠.. 또 그래야 장래가 있구요 이걸 정치적 논리로 풀면 미래가 없다 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2500만이 수도권에 있다면 프로야구팀의 절반도 수도권에 있는게 맞겠죠.
한마디 거들자면 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현재 파업중입니다.
스키장 운영도 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가 눈보이는 야구단을 과연 잘 운영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