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가 70밀로 확정되었습니다. 사치세라인은 84밀정도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카와이 - 5년 95.3밀 & 알드리지 - 4년 84.1밀
맥시멈금액도 약간 더 늘어났네요.
예상치였던 67밀에서 3밀이 늘어나서 샐러리캡에 여유가 좀 더 생기긴했지만
%로 계산하는 맥시멈계약을 두개나 안고 있기때문에
기껏해야 미니멈계약 하나정도 더 할수있는정도의 여유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장철수는 현소속팀인 ASVEL로 돌아간다고 하는데...오스틴토로스에서 출장시간 보장해주고
nba에 대해 배우면서 뛰게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샐러리문제도 있다보니 쉽지않네요.
보너신은 더 커진 아이폰때문에 테니스엘보우가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누는 자신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고 그게 아이폰떄문이라는걸 이제 알았다면서 스타텍을 쓰겠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 사실을 알려준 보너에게 고맙다는 트윗을 날렸습니다.(손도 큰 인간들이 ㅋㅋ 농담인것 같네요)
카와이입장에선 아이폰이 더 커진 덕분에 이제야 좀 쓸만해졌는데 왜들 이러나 하고 어리둥절해하고 있을것 같네요 ㅎㅎ
첫댓글 항상 느끼는거지만 카와이 팔은 정말 길어요...
윙스핀은 바이넘인 녀석이니까요 ㅎㅎ
@Kempwin 카와이 윙스팬이 어느정도 인가요? 혹시 신체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을까요?ㅎㅎ
@Tim duncan 7-2 인가 그럴겁니다 대개 팔길이가 본인의 키보다 길면 팔이 길다고 하지 않나요??
@Tim duncan 7-3입니다. 구글에서 선수이름+draftexpress 이렇게 같이 검색하신뒤 드래프트익스프레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Kempwin 답변 감사합니다.
장 샤를은 1라픽의 캡홀드가 미니멈보다 높기에 데리고오는게 불가능할것 같구요...(시즌도중 영입을 하는건 가능한지 여부를 잘 몰라서 언급을 자제하고있엇는데 이것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보통 3년 묵힌후 데려오면 FA처럼 협상이 가능하기에 바이아웃등의 이유로 3년뒤 데려오는걸 선호하더라구요...
아쉽지만 1년더 기다려야죠...
그리고 레이 맥컬림이 왔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평가 우량주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녀석인데 미래의 2라픽(우리팀 2라픽이 뭐 얼마나 가치가 있겠어요...)으로 데려오다니...
이번 오프시즌 뷰포드는 신입니다....
캡홀드를 풀지않아야 중간에라도 데려올수 있을텐데 맥컬럼도 데려왔으니 캡홀드를 풀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사실 맥컬럼이나 장철수나 연봉차는 별로 없어서 데려올려면 어떻게든 가능은 했을거에요(카와이, 그린 계약전에 조금남은 캡으로)
이번에 못데려온게 많이 아쉽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더 나은 결정인것같습니다...
흠 던컨연봉에 따라서 영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한가보군요. 그리고 맥칼럼은...킹스가 왜 이런딜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2라중하위픽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잘쓰고 있던 백업포가를 고작 2라픽받고 준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야 좋지만 ㅎㅎ
뷰포드는 이번 오프시즌을 노리고 있었다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알박기, 점점 줄어드는 구조로 된 티아고계약 등등 다 이번 오프시즌을 노리고 몇년간 준비해온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서 놀랐네요.
@Kempwin 다시 좀 조사를 해봤는데...
16년 2라픽이 샬럿 호넷츠와 스왑 권리가 있더군요...
2016 ? Owed second-rounder (top-55 protected) from Charlotte Bobcats (Theo Ratliff).
이걸 노리고 진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Robinson50 탑55 보호면 2라운드 25픽이상은 못건드린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바꿀수있다해도 샌안픽과 큰 차이가 없겠는데요.
@Kempwin 아... 보호조항을 안보고.... 이런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