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랫만이에용
지난주 안면윤곽 상담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에서 몰래 쓰는중이니 바로 음슴체 갈께요;
( 퍽....좋은 내용의 후기는 아니라 ㅠ.ㅠ 기대하지 마세요 = 스압주의 경고했음 )
4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유명 모 외과에서 부유방 절제술이 잡혀 있었음
수술 때문에 이틀 (하루:수술입원 하루 :퇴원 )휴가를 뺐음
수술 당일 2시까지 병원으로 꼭 들어 오라는 연락을 받고 계획을 세움
음... 수술 하는날 오후2시 까지만 병원 들어가면 되니까
그럼 일찍 출발해서 오전 시간에는
안면 윤곽 상담좀 받아보면 괜찮겠다 싶어
이니셜만 써도 금방 아실것 같은
우리나 top이라는 병원 한군데 전화함
"안녕하세요 저는 안면윤곽 때문에 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요!
낼 모레 제가 서울 올라가는데 상담 예약 되나요?"
(여긴 완전 지방 촌동네임)
"언제 쯤으로 해드릴까요?"
"네 이번주 금요일 오전 쯤이면 좋겠어요 점심 전이면 더 좋구요"
"네 12시 가능 하시네요"
"아 그럼 그시간으로 예약 해 주시구요
혹시 원장님과 꼭 좀 상담을 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그런데
원장님 직접 상담 받을수 있나요?
"어떤부분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근데 원래 상담 자체는 의사분하고 하는거잖요? 그쵸?
자문을 구할게 많아서요 원장님 상담 안되면 죄송하지만 예약 취소할께요"
"네 됩니다!"
했고 그래서 예약 했음
(참고로 전화 받는 직원분중에 목소리 엄청 발랄 하신분 계심 그분은 정말 전화 친절하고 털털하게 잘 받으심 )
금요일 당일
집에서 오전 6시 45분 동네 버스타고 터미널 출발 !
( 꼬친 촌동네라 동네 버스타고 읍에 있는 고속 버스터미널 까지 가야함 )
7시 15분 고속터미널 도착 "서울 가는거 주세요" 했더니 7시 시간대 서울행 버스 매진!
진짜 운 지지리도 없다 출발부터 개고생
1시간 30분을 터미널에서 숙자마냥(노숙자) 퀭한 눈으로
정신나간 뇨자처럼 멍때리고 있었음 그와중에 매점에 있는 먹을것 들을 스캔함...
당일 부유방 절제수술이라 오전 7시부터 금식 (물 . 껌도 안된다 함) 전날 저녁먹고 아무것도 안먹은지라
배고파 죽을 판이었음 그런 내 옆에 어떤 꼬맹이가 예감을 너무 맛나게 먹는데 진짜 순간 뺏어 먹을뻔
드디어 학수고대 하던 8시 40분 버스를타고 털털털 강남행을 출발함
11시 30분경 도착 전철타고 예약한 성형외과 감 (촌년이라 전철역에서 호선을 잘몰라서 10분정도 헤맴)
도착하니 대략 12시
사람 얼마 없는데 기다리래서 기다림
(밥 드시고 계셨나 ㅡㅡ)
사람은 의외로 안 많았음
근데 다른 사람들의 그병원 상담 후기를 보면
겁나 친절하고 분위기 따뜻했고 마실꺼 까지 주시면서
음~청 살뜰히 챙겨줬다는데
내 생각엔 개 뻥같음 ! 아니면 지인인가-_-?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였음
들어갈때 눈도 안마주치며 인사하믄서
(개인적으로 예의없이 인사하는거 개 싫어함)
딱 한마디 내뱉음
어떻게 오셨냐도 아니고 "저기 앉아서 잠시 기다리세요"
구라 안치고 이 한마디 뿐
그게 끝임 그리고 쌩깜!
내 인상이 드러워서 그런가 싶어 고개만 숙이고 있었음
고개 숙이고 한참을 앉아서 핸드폰만 쳐다 봤더니 목 저렸음
한 25분 앉았었음 직원인지 누군지도 모를 녀자분 다가와서
뭐 때문에 왔냐길래 안면윤곽 때문에 왔다 말함
"XXX라고 예약 되있을텐데요"
라고 말했는데도 지들끼리 우왕좌왕 뭐
아네~ 대답도 없고
그냥 듣는둥 마는둥 지들끼리 예약 조회함
강아지마냥 차렷자세로 착하게 기다렸음
무슨 작성지 같은거 가꾸와서 작성 하라길래
하나씩 체크해 나감 근데 본인이 예상하는 수술비용 체크하는곳이 있었음
뭐 환자가 생각하는 수술비용에 따라 나누는 수술 상담내역도 다르겠지만
일단 찾아온 환자의 나름대로의 현상태에 따라 뭔가 분류되 상담이 되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수술비용으로 환자와 나눠야 할 대화의 가치를 가리는거 같아 기분 더러웠음
(뭐 그건 생각하는 사람 나름임 긍정적인 방면에서는 환자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해서 추천할수 있는 수술들도 있기때문에
필요한 정보 파악용으로 쓰일수도 있음 난 단지 좀 모난 성격 때문에; 삐뚤게 생각한거임)
암튼 챠트 작성하고 다시 10분정도 기다림
상담 예약 시간 12신데 난 도대체 얼마의 시간을 기다렸던거지
지금 생각해도 쨔증남
다시 그렇게 그냥 쭉 기다리다
뇨자분이 따라오라길래
쫄래쫄래 따라감
CT찍자 하심
넵 하고 열심히 이리저리 돌리며 찍음 !
또 기다리라함
똥개마냥 그냥 저냥 기다림 ㅡ.ㅡ;;
10분정도 지나자 나 부름
상담실 이라는곳에 들어감
상담실장 이라는 단발머리 이뿌장하게 생긴 녀자가 인사하고
컴퓨터에 아까 찍은 내 CT 사진 열어줌
턱 괴고 열심히 모니터를 보면서 마우스 포인트로 여기저기 동글동글 동그라미 그려가며
뭘 생각하는듯한 모션은 취하는데 말을 안함 나도 안물었음
근데 말해줘도 싫었을꺼임 어차피 그사람은 전문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난 의사와의 상담을 원했었음
그녀자
대뜸 어디가 하고 싶어서 왔냐고 물음
그래서 말했음!
"저는 제 얼굴이 전반적으로 다 싫어요 !
그래서 획기적인 반전의 변화를 주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를 손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원장님께 상담겸 자문도 좀 구하고
조언 받고 싶어 왔는데요?" 했음
녀자 왈
"그래도 뭔가 생각한게 있을꺼 아니에요?"
"네 안면윤곽이요 일단 광대가 너무 과하게 발달되서 드세고 강해 보여요
사람들이 소도 때려 잡게 생겼다는말 많이 하잖아요? 근데 저더러 너는 소가 눈만 마주쳐도
심장마비 걸려 죽을꺼다 하고 놀려요 ㅠ.ㅠ 진짜 얼굴 컴플렉스에요! 사나워 보이는 눈도 그렇구요
저두 예뻐지구 싶어요~" ㅠㅠ 유유 거리며 하소연 주절주절 함
녀자 또 왈
"OO 패키지가 있는데 요건 어떻구 저건 어떻구"
열심히 머라고 주저리 주저리 설명함 개차분히 듣고 있었음
아참 그녀자랑 상담하기 전에
휴대폰 녹음기능 켜놓고 녹음 시작 했었음
(상담 고수분들이 추천해 주신 방법이라 써먹음)
뭐라뭐라 열변을 토하시길래 다 들어드림 !
이정도 들어드렸음 됐겠다 싶어
물었음
"원장님하고는 상담이 안되는건가요?"
그런데 갑자기 녀자 의지를 들먹거림
"근데 성형수술이 라는게 본인이 어디가 딱! 하고 싶다라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건데 XXX씨는 그런 의지가 없는거 같아요"
난 원장님하고 대화하고 싶다는 소린데 음....
이건 뭐 개 풀뜯어 먹는 소리임?
생각 없었으면 상담 받으러 갔겠음?
내가 하고 싶다고 무작정 할수도 없는거고
전문의랑 상의해서 고루고루 발란스 맞춰서 해야 하는게 성형아님?
뭔 개토레이같은 소린가 싶어서 물었음
"그럼 정확하게 어떤 수술을 해야
할지 말씀을 드려야만 상담이 가능한건가요?"
녀자 왈
" 그렇죠~ 아니 성형수술 할려고 상담 받으러 온건데 본인이 원하는데가 어딘지도 모른다는게..."
(여기서 말꼬리 흐리면서 웃었음 후레지아 같은년 이라는 욕한사발 거하게 날려주면서 죽빵 몇대 날리고 싶었음 )
이어서 "수술부위를 정확하게 말씀하시지 않으면 수술 할수도 상담할수도 없죠" 함 !
뽀나스로 이녀자분 나한테 한마디 던짐
"확실하게 좀더 생각을 하고 오셔야 할거 같아요"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남
뭐하는 개짓거리임?
얼떨결에 덩달아 나도 같이 일어남
아니 염병헐
지금 이녀자가 말하는거는
성형외과 뙇 갔어 " 샘! 턱깎아 주세요!" 이랬는데 의사가 " 안깎으셔도 되구요 지금도 괜찮습니다
괜히 손대시면 이상해지세요" 이렇게 조언 해줄수도 있는 상황을 아예 다 배재하고
" 나 ㅈㄴ 턱 깎고 싶으니까 확 깎아 주세요 "라면서 내의지 불태우라는 소린가?
도대체 저녀자 나한테 뭐라 그러는거지
의사가 봐서 안깎아도 될턱이면 안깎아도 되고 깎아야 할거 같음 깎는거고
뭐 이런걸 조율하려고 상담하는거지 의지 불태우려고 상담하는건가? 그럼 상담 뭐하러 하나
내 영혼을 찾을수가 없었음 ``
영혼이 어디갔지~
정신 차릴 세도 없이 데스크로 나를
전에도 없는 친절함으로 모시고가감
CT비용 계산해달라 함
해줬음 5만원
그리구 요구했음
"CT사진 전부 그리고 파라노마 사진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X-ray사진도 빼지 마시구요! "
그래놓구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하는데
눈알 튀어나올 정도로 째리면서 위아래 훑고 옴!
챠트에 어떻게 알고 왔냐고 썼던 대목에
내가 인터넷 검색 까페 체크하고
까페이름 쓰라 그래서 우리 까페 이름을 썼지
그러면서 내가 그랬쥐 ! 상담후기 쓸꺼니까 나중에 가입하시고 꼭 보세요! 했음
그래서 볼까봐 씀
그게 4일전 9번 출구 코앞에 있는 유명 성형외과 에서 받고 온 상담 내용임 !
ㅡ.ㅡ;; 나 뭔짓한거임? 아...열받아!
보고있나? 이시영.서우가 했다는 니네 병원 잘나간다는
쌍커플 수술 너도 했다고
자랑질 하던 상담실장
너님 볼까 싶어 보라고 쓴 후기다!
환자를 호갱님으로 보냐 그따구 마인드로 환자보는데 어떻게
너님네가 우리나라 TOP인 병원이 된건지 정말 의문이다
물론 너님 하나 때문에 그병원 사람들 다 싸잡아 매도 하는것도 하면 안될 일이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린다는 어른들 말은 잘 알지?
너님의 그런 생각없는 말과 행동들이
다른사람들과 간판에 먹칠하는게 될수도 있다는거 적은 나이도 아닐텐데 좀 알고
일 하자!
긴글 죄송요...
역시 정말 상담은 직접 다녀봐야 알겠더군요
원장님은 정말 좋은 분일수도 있을텐데
시덥잖은 직원분때문에 원장님을 만날수 있는 그기회를 잃어버린것
같아 속상하긴 하지만
환자를 직접적으로 응대해야할 사람들이 저런 마인드라면
아무리 국보급 의술을 가진 의사분이 계신 병원이라도 가고 싶지 않네요
꼭 하루 시간 빼서라도 절대 직접 상담은 다녀보시길 권합니다.
성형정보 초짜라도 상담가면 그 병원 사람들의 마인드가 눈에 그냥 보입니다
알아 차릴 그 기회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첫댓글 아니 ㅋㅋㅋㅋㅋ 본인이 예상하는 수술비용??? ㅋㅋㅋㅋㅋㅋㅋ
상담 질문지부터가 웃기네요 이 병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제가 비정상이 아니였군요 ㅎㅎ ;
죄송해요 배꼽 빠지는줄... 헐.. 진짜 못되쳐먹었다 아니 수술할 맘이 없으면 성형외과를 가겠어?
근데 ct 찍는거 정말 주던가요? ㅋㅋㅋㅋㅋ 저는 ㅈㅇ(가든) 여기 안면 상담 가서 완전 빡 돌 ㅇ ㅏㅆ자나여 ㅋ
실장하고 차트 다 던 ㅈ ㅣ 고 싶었는데.. ct찍은거 달라니까 의료법상 안됀다고 그랬어요
뭐야...줄수도 있는거였자나 ㅡㅡ 암튼 병원들 웃겨요
ㅅㄷxx라 유명하다고 엄청 그러더니 역시 병원은 상담 가면 틀린가봐여..
상담을 받아보면 진짜 책임감 있는 의사는 그렇게 말안합니다 얼굴 봐주면서 내가 질문하면 일일이 다 받아주면서
어떻게 할지 모색해주거든요
그런사람이 수술도 잘할꺼라 확신해요...
본인이 찍은 CT 자료 달라면 병원에서는 줘야 해요 안주면 불법이에요 본인이 원하면 자료 줘야 함 만약에 한군데 돈내고 CT 찍으셨다면 USB에 따로 저장해 달라시던지 아니면 이메일로 자료 받으셔서 다른 병원 상담할때 가지고 가시면 도움 되요. 참 한가지 추가 원본 말구 사본요
암튼 코미디 찍을라고 그랬나? ㅠㅠ 요카페서 상담 많이 가시던데 가시는거에 비해 왜이렇게 수술후기가 엄따했어
다 연예인빨이었쟈나........................
정말 농담 아니고 상담 받았던 병원이 스펙 장난 아니더라구요 연예인이며 언론이며 근데 정작 환자를 대하는 인력들의 인성교육은 완전 빵점;
의사생활 오래 하다보니까 배부른 병원들 많아요~ 인성교육이 빵쩜~ 이말 와닿네요 대형병원은 특히 더 심한것 같은게..
사람을 돈으로 본다니까요
말 좀만 들어보면 내가 어리다 보니까 무시하듯 말하는 의사들도 많고 아무튼 아버지뻘 되시는분한테 뭐라 할수도 없고 누가 갑이고 을인지 모르나
제가 저 병원에서 작성한 챠트에 예상 수술비용이
100만 부터 천만원 이상 체킹하는곳이 있었는데 그냥 딱 중간 450~500 체크 했었어요
그래서 그랬나 제가 없어 보였던건지 -_- ;;;; 정말 어이 없었고 도무지 이건 상담이라고
할수도 없는 말들만 내뱉 더군요 저런식으로 환자를 호구로 보는 저런 호구근성 좀 버리구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5만원?? 공짜로 찍는 병원들도 많는데 그렇게해서 돈을 버나? 오~~만원??? ㅋㅋ ct비용을 그렇게해서라도 뽑아 먹는구나
그르게요 문제는 그냥 일반 사진도 잘 안찍는데 봄날씨에 꽃구경가서 사진찍은것도 아니고 5만원 내고 ct찍고 `` 뭐 ct설명 하나도 못듣고 왔다는거;
수술비용 적는 것도 웃기고, 어떻게 데스크 직원들이 그 시간에 누가 올지 모르고 일을 한다는게 너무 웃기다~아마 그 병원은 데스크 때문에 망할거에요~분명~잘 하셨어요~아우~시원해~ㅋ
정말 사람 알로보는거 같아서 완전 맘상하구 왔어요 ㅜㅜ
참나! 어쩜 저렇게 무례할수가 있죠?????????
ㅅㄷㄹㄹ죠? 여기 누가 간다고 하면 비추해야겠어요
딩동댕!
1억 적어놓으면 극진히 모실껀가? 참나~~
천만원 이상이라고 체크해볼걸 그랬나봐요
이시영하고 서우 얼마나 팔아 먹었으면 사람들이 다아네 ㅋㅋ 모병원이라고 ㅋㅋㅋ 걔네는 자기 성형한거
병원서 홍보 하는거 알면 무슨기분이들까 고소도 안하나
물론 의학적인것은 전문의와 상담해야 하는건 맞지만 의사분과 상담하기전 환자분들과 선 상담하시는 상담실장님이라는 분들은 환자 입장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배려 해야 할것 같은데 진짜 없는 사람 취급 그리고 무식한 사람 취급 당하는거 같아서 기분 완전 개꾸렸음요 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비용까지 낸마당에 저렇게 상담을 해주다니 ㅠㅠ
CT비용은 그냥 무개념한테 개념 챙길 기회한번 마련 해주는데 썼다 생각하고 아깝다 생각은 안하기로 했는데
개념은 잘 챙겼을래나 모르겠어요;
거기 예전에 가봐서 암..ㅋㅋ
거기말고도 그런곳 하나 더 있어여 ㅋㅋㅋ 제가 ct비용 냈는데 원장상담은 금방 끝나서 얼마나 아쉽고 허무했던지..
ㅜㅜ 저는 원장님 구경도 못하고 왔어요 한군데는 어디에요 사전에 알구있어야 같은 실수 안할꺼 같아요 쪽지로 살포시 정보즘 주세요
헐... ㅡㅡ 원장상담도 안해줘요?? 어떻게 비용도 그럴수가 ㅡㅡ 보통 직접원장 상담 아니라면 절대 하지마세요. 오히려 실장 상담이 더 신뢰가 떨어져요 ..
네 구경두 못했구 저더러 정확히 다시 생각해 보라더니 자리서 일어니버림 생각하니 ㅜㅜ 또 열바음
@꽃달은 기본적으로 원장상담이 정상 아닌가.. 좀 잘나간다고 유세부리나보네요.. ㅡ.ㅡ 전 다 다닌 곳마다 ct다 공짜로 찍었거든요... 다른 곳 많으니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묵은지 그럴려구요 ㅜㅜ 감사해욧
거긴 피해서 상담가야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