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는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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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는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까?
발렌시아 지방은 스페인에서 자주 간과되는 지역이다.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유네스코에 의해 인정된
역사적인 장소로서 주목할 만한 문화 유산이 넘쳐나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 지방의 심장부는 발렌시아시로 로마, 무어, 비시고스에 의해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예술과 과학 중심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객들은 중세 도시와 기념관을 방문하고,
깨끗한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 국립 공원을 즐길 수도 있다.
자, 이제 스페인으로 갈 준비가 되었나?
그렇다면 클릭으로 발렌시아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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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시
지역 이름과 같은 발렌시아 시는 이 지역의 심장부와도 같으며
기원전 138년에 로마의 식민지로 세워졌다.
지중해의 항구도시인 수도는 문화유산이 풍부해
여유롭게 탐험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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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발렌시아
예술과 과학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래 예술 과학 단지 방문으로 발렌시아 관광을 시작하자.
최첨단 건축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곳은
문화와 과학 전시를 위해 헌신하는 유럽 최고의 센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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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노그래픽
이 단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오셔노그래픽을 포함해
9개의 통합된 획기적인 건물들과 구조물들을 특징으로 한다.
이 해양 수조의 상어와 가오리도 놓칠 수 없지만,
웃고 있는 벨루가 고래 관람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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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박물관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과학 박물관이다.
더 높은 상호 과학, 기술, 환경을 지향하는 박물관은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다양한 계절별 전시와
모든 종류의 과학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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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축제
만약 여러분이 3월 중순에 발렌시아에 방문한다면,
여러분은 팔라스(Falles)라고 불리는 축제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매년 성 요셉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 특별한 종교 축제는
종이 조각으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상을 실은 수레가 특징이다.
화려한 피날레에서, 이 예술 기념물들이
축제의 마지막 날 자정에 불태워진다.
Falles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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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로 박물관
만약 여러분이 3월에 발렌시아에 갈 수 없다해도 걱정마시라.
팔레로 박물관에는 팔라스 축제 피날레로부터
구조된 80개 이상의 Ninot 인형들이 있다.
이 전시회는 또한 이 독특한 문화적 표현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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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론자 드 세다
1533년에 완공된 뛰어난 라 론자 드 세다는
도시의 실크 거래를 위해 지어졌다.
화려하게 장식된 아치형 홀은 일련의 꼬인 기둥으로 지탱된다.
한편, 무역관은 발렌시아 비단이 판매된 곳이다.
바깥의 오렌지 정원 안뜰은 이 귀중한 과일을 거래하기 위해
온 나라의 상인들을 끌어들였다. 고딕 양식의 기념물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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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도 센트럴
론자 근처에 위치한 멋진 메르카도 센트럴은
1920년대 발렌시아 시대의 아르누보 건축물로,
모든 종류의 스페인 요리 및 지역 특산 요리들과
수공예품을 파는 수백 개의 시장 좌판을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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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의 성 니콜라스와 순교자 페드로 성당
바리의 성 니콜라스와 순교자 피터 성당의 침울한 분위기는
벽과 천장을 장식하는 일련의 숨막히는 프레스코에 의해
더욱 고조된 호화롭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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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성당
도시의 대성당은 1238년에 지어졌는데,
비시고스 재단 위에 세워졌으며,
무어인들이 지은 옛 모스크를 본떠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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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하이라이트
내부 하이라이트는 금으로 장식된 뜀틀과 별이 박힌
종교적 모티브로 유명한 눈부신 성배 예배당이다.
이 예배당의 가장 신성한 물건은 성찬이 들어 있는 창고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성찬을 행할 때 사용한 잔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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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테 타워
옥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발렌시아 도시 전경을 보기 위해
미구엘테 타워 꼭대기까지 207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것으로
성당 방문을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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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겐 광장
대성당 주변의 보행자 전용 구역에 발렌시아에서
가장 예쁜 광장 중 하나인 플라자 드 라 비르겐이 있다.
해질녘에 돌아와 광장을 밝히는 밝은 빛에 반짝이는
해왕성 분수를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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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파크 발렌시아 동물원
비오파크 발렌시아 동물원은 자연 서식지를 그대로 반영하여 설계된
울타리 안에서 지내는 동물들을 방문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많은 동물원에서 보는 흔한 전통적인 난간과 우리들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강, 연못, 개울, 그리고 바위를 사용하여 방문객들을 동물들로부터 분리했고
그 결과 서로 다른 경관을 품은 생태계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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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이나 고고학 박물관
이 도시의 고대 역사의 주요 장소인 라 알모이나 고고학 박물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로마 발렌시아의 유적지 위에 세워져 있다.
방문객들은 위에서 유적지 입구의 일부와, 거리의 잔해와
목욕탕으로 쓰이던 공간을 바라보며 옛날을 상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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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수집품들
전시관에서는 비시고트, 아랍 시대를 포함한
발렌시아의 역사에서 다양한 시기에 생성된
토기와 다른 고고학적 조각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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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아수아스 후작의 궁
도스 아구아스 후작의 궁전을 놓치지 마라.
이 로코 저택의 보물들은 유명한 귀족 가문의 것이었다.
오늘날에는 조용한 곤살레스 마르티
국립 도자기장식 예술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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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 국립미술관
국립미술관에서 꼭 보아야 할 눈에 띄는 전시품 중에는
스페인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사진)의 자화상인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열정의 삼부작'과
곤살로 페레스의 놀라운 '성 울술라의 제단'이라는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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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현대 미술 협회
20세기의 예술과 사진의 지속적인 발전에 헌신한
발렌시아 현대 미술 협회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들 중 하나이다.
상설 컬렉션은 분석적 추상화, 팝 아트, 포스트 모던,
뉴 피규어 등 현대와 전위 예술의 모든 움직임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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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노 타워
발렌시아의 상징은 강력한 도시 관문인 토레스 데 세라노스이다.
14세기에 지어진 이 탑은 고대 도시 성벽의 일부를 형성하는
12개의 문 중 하나이다. 이 장소는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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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페라 자연 생태 공원
발렌시아 도심에서 불과 10km 떨어진 라 알부페라 자연 생태공원은
청정 환경의 성역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거부할 수 없는 여행의 기회이다.
야생 동물 외에도, 공원은 모래언덕과 소나무로 둘러싸인 약 3km의
모래 해변인 플레이아 델 세일러가 여러분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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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케나
좀 더 넓게 나아가면 발렌시아 지방은 역사적인 외형과
문화적 중요성으로 인해 조사할 가치가 있는
축복받은 장소임을 알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발렌시아에서 68km 떨어진 중세 도시 레세나이다.
이국적인 히스패닉-아랍계 분위기는
오래된 무어인의 요새와 평화로운 나무들이 늘어선
광장으로 통하는 좁은 미로같은 길을 통해 뚜렷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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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토
발렌시아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사군토가 있다.
주요 유적지 중 하나는 성으로,
그 역사는 2,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며,
이베리아, 로마, 중세 유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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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툼
이 도시는 고대 이베리아와 로마의 도시
사군툼의 유적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잘 보존된 로마 극장 유적은 스페인에서 최초로
공표된 국가 기념물로 1896년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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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라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가면 Cullera가 있는데,
이곳은 여름에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캡 블랑 해변과
토레스 데 산 안토니오 리조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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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티바
12세기에 아랍인들이 종이를 제조하는 기술을 사티바에 가져왔다.
이 도시는 로마의 토대 위에 지어진 작은 성곽과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주요 성곽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진
카스텔 드 샤티바(Castell de Xátiva)로 건축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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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티넨트
온티넨트와 주변 지역은 바로크 양식의 교회,
귀족 저택, 중세 도시 성벽으로 특징지어지며,
풍경 너머로 수놓아진 수많은 포도밭은
"발렌시아의 토스카나"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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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마리올라 자연공원
온티넨트는 세라 마리올라 자연공원 근처에 있다.
이 공원은 산맥을 뒤덮는 수많은 향기로운 식물과 허브로 유명하다.
또한 아그레스에서 맛있는 스파클링 와인인 카바 그란과
얼음을 보관하던 카바 아르케자다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카바 아르케자다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지어진
18세기 빙고의 가장 좋은 예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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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로자 자연공원
알코이와 이비 사이에 위치한 폰트 로자 자연 공원은
이 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 공원 중 하나이다.
그 공원에는 많은 시골의 숙박시설들, 식당들과 함께
오래된 수도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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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파에야
발렌시아에 있는 동안 여러분이 꼭 맛봐야 할 한 가지 음식이 있다.
발렌시아 파에야. 파에야는 전통적으로 해산물과 관련이 있지만,
이 파에야는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버터콩과 녹두를 곁들여 만드는데,
마늘, 파프리카, 샤프란으로 양념한다. 군침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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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아 데 발렌시아
도시 전설에 따르면 아이구아 데 발렌시아는
1959년 콘스탄티 길(Constante Gil)이 발렌시아의 카페
마드리드 데 발렌시아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카바 또는 샴페인, 오렌지 주스, 보드카, 진을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로,
이 도시의 가장 상징적인 알코올 음료이며
아마도 저녁 식전주로 가장 높이 평가될 것이다.
출처: (유네스코)(세계 도시 순위)(디포드 가이드)
참고 항목: 세계 각국의 맛있는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