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을 보지 못했으니 대신 바래봉 철쭉을 보러 갑니다..
허나 아쉽게도 팔랑치쪽 철쭉은 이미 져버렸고 바래봉 고스락 철쭉이 그나마 눈길을 끌만하더군요..
이왕 가는김에 정령치에서 출발, 서북능을 타고 바래봉으로 내려서는데.. 갈수록 빨래판에 힘이 드는건 세월의 무게탓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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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정령치-바래봉.. 철쭉 보러...
5월 초순 궂고 불순한 일기로 황매산 철쭉은 보지 못했으니 대신 바래봉 철쭉을 보러갑니다..이왕 가는김에 정령치에서 출발, 서북능선 고리봉, 세걸산 거쳐 바래봉으로 내려서기로..허나.. 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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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월의 무게를 이길수는 없으니 옆지기와 슬슬 다니십시요..ㅎㅎㅎ
지리 서북능은 은근히 빨래판이라 체력 소모가 많은것 같습니더..옆지기는 많이 힘들었던지 이틀 뒤 입술이 부르트더라는...ㅋㅋㅋ
첫댓글 세월의 무게를 이길수는 없으니 옆지기와 슬슬 다니십시요..ㅎㅎㅎ
지리 서북능은 은근히 빨래판이라 체력 소모가 많은것 같습니더..
옆지기는 많이 힘들었던지 이틀 뒤 입술이 부르트더라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