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마홍준표의 말대로면 누군가 저 영화를 안 좋게 보면 그것은 이념적 잣대가 좌편향되어있기 때문이란 거 아닌가요.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 논하기보다 영화의 주제만 갖고 영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을 모두 정치적으로 보는 입장이 절대 옳은 것 같진 않고 그렇기에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ㅋㅋㅋ저는 암만봐도 함바마님 말씀이 맞는거 같은데ㅋㅋ 홍준표도 본인의 정치적 관점에서 말한거고 위에 댓글 단 분들도 본인의 정치적 관점에서 말한거아닌가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홍준표가 까여야할 이유로, 위에 댓글다신 분들도 똑같이 까임. 다만 홍준표의 저 글이 까여야 한다면 그 정치적 관점이 까여야할듯
@함바마맞는말씀입니다만 '나 반대하면 좌파!' 이런식의 논리에 많은 사람들이 눈살찌푸려 왔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뭐만해도 아니꼽게 보이고 화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만약 우리 정치인들이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해왔고 상식과 도리가 통하는 분위기의 사회였다면 저런 반응 당연 안나왔을거라 생각해요.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야 한다는것도 맞는말씀이지만 저는 어느정도 인과응보라 생각합니다.. 너무관련없는 얘기라 생각하신다면 죄송하구요
네. 대댓글다신분들 모두 본인 관점에서 정당하게 의견 말씀하신것같고 인정합니다. 저는 단지 님들께서하신 정당한 비판 말고 몇몇분의 원색적인 비난이 옳지못한것같아서 댓글 쓴것이구요. '저놈이 내관점으로 봣을때 개소리를 썼다. 그리고 여긴 인터넷공간이니 저런 개소리에는 신랄하게 욕을 해도 정당한것이다' 이런 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상대가 개소리를 햇어도 우린 좀더 품위잇게. 정당한 비판이 오갓으면해서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첫댓글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대가리 말은 잘 안보는데
보수 do not need a 북한!!
새눌은 애국!! 애국은 새눌!!! 우아아아앙
곧 극장하나 빌려서 태극기 흔들며 애국가 재창하면서 관람하겠다..
진짜 미친놈이네 이거 ...
예술에대해서 자기감상을 말하는거뿐인데 댓글들이..ㅎㅎ
인터넷이 다양한 관점을 관용적으로 허용해주는 곳 아닌가요?
이전글과 같이 보면 절대 자기감상을 말한 것뿐이지가 않죠
@라이언고슬링 그것또한 개인적 감상이라고 볼수있을것같은데요.
@함바마 영화에 낮은 평점을 준 평론가들을 단순히 이념적 잣대때문에 혹평하는 좌편향된 사람들로 몰아가는 글을 개인의 감상으로 봐야할까요
예술에 이념적잣대를 들이대는게 다양한 관점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도 그짓거리 덕분에 망했는데요 예술과 정치는 별개로 봐야죠
@라이언고슬링 저사람이 정치인이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정치라는 색안경이 짙기때문에 저런 말을 한것같은데 그것때문에 비판이 아닌 비난을 듣는건 옳은건가싶어서 댓글써본것뿐입니다
@라이언고슬링 네 맞습니다 다만 비판이아닌 비난조가 짙은 댓글들이 조금 그래서요
@갓소담 예술이랑 정치랑 왜 별개가되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치권에서 예술을 억누른것이라 잘못된겁니다만. 그 다이빙벨이란 영화는 정치색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함바마 정치색이 있던 없던 영화는 영화로 봐야죠 그걸 평가하는건 관객들 몫이구요 어떤 영화에 정치색이 띈다고 상영못하게 막는게 정상은 아니죠 미국만 봐도 그런 영화들 다 상영시켜줍니다
@갓소담 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관점에서 저 정치인의 글이 왜 비난을 받아야하는건지 이해가안됩니다
@함바마 자신의 관점을 말하는거면 모를까 평론가들에게 좌빨이니 뭐니 영화를 넘어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마저 평가하려 드니 당연히 반발이 생기죠
@함바마 홍준표의 말대로면 누군가 저 영화를 안 좋게 보면 그것은 이념적 잣대가 좌편향되어있기 때문이란 거 아닌가요.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 논하기보다 영화의 주제만 갖고 영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을 모두 정치적으로 보는 입장이 절대 옳은 것 같진 않고 그렇기에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예술을 논한게 아니라 정치를 논하니 다양한 관점이 아닙니다. 관용적으로 허용해주는 인터넷 공간에서 그 공감을 얻지 못했다면 자기감상의 실패가 되겠네요... `
ㅋㅋㅋ저는 암만봐도 함바마님 말씀이 맞는거 같은데ㅋㅋ
홍준표도 본인의 정치적 관점에서 말한거고 위에 댓글 단 분들도 본인의 정치적 관점에서 말한거아닌가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홍준표가 까여야할 이유로, 위에 댓글다신 분들도 똑같이 까임.
다만 홍준표의 저 글이 까여야 한다면 그 정치적 관점이 까여야할듯
@함바마 맞는말씀입니다만 '나 반대하면 좌파!' 이런식의 논리에 많은 사람들이 눈살찌푸려 왔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뭐만해도 아니꼽게 보이고 화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만약 우리 정치인들이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해왔고 상식과 도리가 통하는 분위기의 사회였다면 저런 반응 당연 안나왔을거라 생각해요.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야 한다는것도 맞는말씀이지만 저는 어느정도 인과응보라 생각합니다.. 너무관련없는 얘기라 생각하신다면 죄송하구요
@오베르바토팡 22
비난당해도 쌉니다.. 남을 프레임에 넣어 매도하면서 자기는 비난당하지 않을 자격이 있을까요? 과연 저기 언급된 영화들이 다 한뭉치로 묶여서 매도당할 같은 성질의 영화일까요? 관용이 없는 자를 욕하는 누리꾼들한테 너무 관용이 없다고 비판할 수 없다고 봐요.
네. 대댓글다신분들 모두 본인 관점에서 정당하게 의견 말씀하신것같고 인정합니다. 저는 단지 님들께서하신 정당한 비판 말고 몇몇분의 원색적인 비난이 옳지못한것같아서 댓글 쓴것이구요. '저놈이 내관점으로 봣을때 개소리를 썼다. 그리고 여긴 인터넷공간이니 저런 개소리에는 신랄하게 욕을 해도 정당한것이다' 이런 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상대가 개소리를 햇어도 우린 좀더 품위잇게. 정당한 비판이 오갓으면해서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개인적 감상이 아니고 본인의 정치성향을 대입해서 영화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9부터 5까지 전 영화를 보긴 했는지도 의문임ㅋㅋ
진심 극혐이다 뭐만하면 좌파래
그만 쫌 하쎄여!!!!
ㅋㅋㅋㅋ개한심하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준표형 때문에 문수형이 그냥 잊혀졌어
도지사는 문수형이었는데
댓글들은 정치인의 영화평론에대해서 자기감상을 말하는거뿐인데
인터넷이 다양한 관점을 관용적으로 허용해주는 곳이니까..
맞는 말씀이심. 어떤 개소리든 써재낄 자유가 있죠. 그리고 오픈 된 공간에 글을 썼으니 그 글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할 권리도 있는거구요.
영화는 영화다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 말하는데 말도안되는 논리가 어디서 나오는건지ㅋㅋㅋㅋ
저 늙탱이는 좌파가 뭔지 모를듯
믿고 거르는 mr. 홍
괴물 설국열차 명작이랍니다 글내려주세요
참 완종이형 살아 있거나 수사만 공정하게 이루어졌어도 학교에 계실분이
참 팔자좋네요 정치병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네요.
괴물이 반미가 없다고하면 좀 그렇겠지만 괴물은 사회풍자의 끝판왕급인데 너무 단편적으로만 영화 보는듯 뭐 생각하고 글 썼다고도 생각안하지만
염병 문제는 재미있게 만들으라고 ㅋㅋㅋ
주제가 문제가 아녀
야 무슨 짭기한영화처럼 보이더만 돈 존나아깝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