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여러분...너무 그러지 말자고 제가 말씀드렸자나요...잘하던 못하던 엘지 선수라고요...너무 욕하는거 보기 안조아요...최원호 선수가 만약 진짜 싸가지 없다면 그러지 않을 겁니다...fa도 몇번째 계약입니까...돈도 벌만큼 벌었고 아쉬울게 없습니다...하지만 자신은 팀에 도움을 주고 싶은 겁니다...돈 받는만큼 보여주고 싶은거죠...투아웃만 더 잡으면 승리투수 요건인데 바뀌니까 아쉬운겁니다...어느 투수나 그런상황이라면 아쉬운게 마찬가지입니다...얼마전에 한기주 9회에 내려갈때 표정봤죠??누구나 다 그럽니다...그런거로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스포츠선수라면 그런 승부근성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온통 인신공격뿐이네요. 진짜 이런팬들 없어졌으면...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런 장면수두룩합니다. 언제는 투지가 없다고 난리치다가 이제는 그걸 가지고 욕을하다니요. 전에 안치용선수 삼진당하고 모자 집어던지는 거 보셨죠? 매번그러면 보기 않좋은 거지만 최원호선수 저런 장면 참 드문장면입니다. 그만큼 자기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마무리를 못지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오늘 그마나 최원호선수가 2실점으로 막아줘서 우리가 이긴겁니다. 그거나 아시길..
만약 그상황에서 더 던지게 나둿다면 분명히 동점, 역전패로 갈수 잇엇어요..좋은 타이밍에 바꿧다고 생각합니다..이젠 선발투수 규정이닝 채워서 1승 하나 챙겨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를 바서 1승 하나 건지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저도 오늘 최원호 행동보고 무지 실망함...
물론 선수들이 경기에 대한 투지나 욕심, 뜻대로 안되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서 오버액션이 잇을수 잇지요..그러나 오늘 최원호의 그런 행동은 자기자신의 문제가 아닌 좀만 버티면 1승을 챙길수 잇엇는데라는 오로지 자기 욕심만 생각하는거 처럼 보이는게 문제엿던거에요...진정한 프로선수라면 팀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인내심을 길러야겟죠....
5회초 그것도 2점차 상황에 1아웃 2,3루라면~ 보통은 맞더라도 99% 투수에게 맞기고 가죠~승리 투수라는게 달려있으니까~ 만약 맞아서 동점이 된다면 그 이후에는 투수에게 납득이 갈만한 교체가 될수있으니까요~ 저도 사실 그 상황에서 교체 할줄은 몰랐습니다!! 감독님이 강수를 두신다고 생각했는데~ 선발투수라면 누구나 마니 아쉽고~좀 감독,코치님이 야박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사실 투코님은 교체할 생각이 없었는데 감독님이 바꾸라고 직접 지시내리더군요~ 오늘 화면에 잡혔습니다!! 최원호 선수도 마니 속상했을텐데 위로들해주세요~
5회초 최원호는 지친기색이 역력햇어요..투구수도 82개...만약 더 끌고 갓으면 100% 동점에 역전으로 몰리는 상황이 됫겟죠...암튼 결과적으로 바꿔서 오늘 기분좋게 1승하나 더 챙겻습니다..최원호도 방어률 개떡같은데 1승하나 더 챙기는 욕심부리지말고 귀중한 팀 1승을 축하해야 할거에요...
고참으로서 벤치에 들어가서의 모습은 조금은 안좋았지만~ 사실 간간히 화면에 잡혔는데~ 짐싸서 먼저 나가는듯했는데~ 나중에 보니 끝까지 벤치에서 있었더군요~ 마지막에는 흥분도 가라앉은 모습이고~ 만약 짐싸서 먼저 나가고 불만을 표시했다면 저도 실망했겠지만~그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5선발 땜방으로 꾸준히 꾸역꾸역 막아주고 있는데~응원해주죠!!
야구에서 싸인 거부는 치명적입니다..WBC 못보셧나요?? 임창용이 이치로 상대로 정면승부하다가 얻어맞앗죠..두고두고 아쉬운 그 경기를 어떻게 받아들이실건가요...지금 최투수 본인의 1승이 중요한게 아닙니다...어찌됫던간에 우리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최투수 아쉽지만 어쩔수 없엇고 오바액션햇고 그리고 최투수 비난하는거 아니고~~~~
첫댓글 동감. 표정하며 행동 정말 마음에 안들었음.... 봉중근선수가 그런상황에서 강판당했다면.. 모자 집어던질만 해도.. 당신은 그런위치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해 당신은.. 연봉 많이 받는 그거 그런 선수일뿐입니다. 오늘 교체타이밍 아주 나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 안바꿨으면 분명 동점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고참으로써 그럼안되죠.....팀승리가 우선이죠....2승했다고 지금 팀내 다승왕이라도 노리나요.....최원호선수 방어율을 봐요
오늘 정말 운빨로 1실점으로 넘어갔는데..참...누가 보면 5회까지 1~2피안타 쾌투중에 뜬금없이 교체된 줄 알겠네...
그냥 오늘 경기 끝내고 무조건 2군으로 보내고 봐서 방출시키는게 최선일듯 오늘 경기도 말이 1점만 준거지 안타 무지하게 맞고 볼넷신공에 방어율7점대 투수가 무슨 추태인지 나이라도 어리면 말도 안해
흠...여러분...너무 그러지 말자고 제가 말씀드렸자나요...잘하던 못하던 엘지 선수라고요...너무 욕하는거 보기 안조아요...최원호 선수가 만약 진짜 싸가지 없다면 그러지 않을 겁니다...fa도 몇번째 계약입니까...돈도 벌만큼 벌었고 아쉬울게 없습니다...하지만 자신은 팀에 도움을 주고 싶은 겁니다...돈 받는만큼 보여주고 싶은거죠...투아웃만 더 잡으면 승리투수 요건인데 바뀌니까 아쉬운겁니다...어느 투수나 그런상황이라면 아쉬운게 마찬가지입니다...얼마전에 한기주 9회에 내려갈때 표정봤죠??누구나 다 그럽니다...그런거로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스포츠선수라면 그런 승부근성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온통 인신공격뿐이네요. 진짜 이런팬들 없어졌으면...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런 장면수두룩합니다. 언제는 투지가 없다고 난리치다가 이제는 그걸 가지고 욕을하다니요. 전에 안치용선수 삼진당하고 모자 집어던지는 거 보셨죠? 매번그러면 보기 않좋은 거지만 최원호선수 저런 장면 참 드문장면입니다. 그만큼 자기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마무리를 못지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오늘 그마나 최원호선수가 2실점으로 막아줘서 우리가 이긴겁니다. 그거나 아시길..
만약 그상황에서 더 던지게 나둿다면 분명히 동점, 역전패로 갈수 잇엇어요..좋은 타이밍에 바꿧다고 생각합니다..이젠 선발투수 규정이닝 채워서 1승 하나 챙겨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를 바서 1승 하나 건지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저도 오늘 최원호 행동보고 무지 실망함...
바꾼것 가지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건 감독 고유권한이고 운동선수들이 잘 안풀릴때 벽도 칠수 있고 그런거지 그걸 가지고 뭐라하면 운동어떻게 하라는 건지. 가르시아같은 선수는 때려죽일 선수겠네요.. 참...
물론 선수들이 경기에 대한 투지나 욕심, 뜻대로 안되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서 오버액션이 잇을수 잇지요..그러나 오늘 최원호의 그런 행동은 자기자신의 문제가 아닌 좀만 버티면 1승을 챙길수 잇엇는데라는 오로지 자기 욕심만 생각하는거 처럼 보이는게 문제엿던거에요...진정한 프로선수라면 팀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인내심을 길러야겟죠....
무슨 최원호선수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참...할말없습니다.
뭐... 화나는 대상이 감독, 코치일수도 있겠지만 선수 자신이 제일 화나겠져... 좀만 버텼으면 승리인데... 뭐~ 자업자득... 이런건 메이저리그에서 비일비재하니까....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지 않아도 될듯~
뜽금업는 야구 사대주의?? 엄마,아빠하구 말까는 코쟁이들하구 우리는 정서가 틀려요...게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별로 안중요해요...같은 행동이지만 우리에겐 거슬려보일수도 잇지요..
5회초 그것도 2점차 상황에 1아웃 2,3루라면~ 보통은 맞더라도 99% 투수에게 맞기고 가죠~승리 투수라는게 달려있으니까~ 만약 맞아서 동점이 된다면 그 이후에는 투수에게 납득이 갈만한 교체가 될수있으니까요~ 저도 사실 그 상황에서 교체 할줄은 몰랐습니다!! 감독님이 강수를 두신다고 생각했는데~ 선발투수라면 누구나 마니 아쉽고~좀 감독,코치님이 야박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사실 투코님은 교체할 생각이 없었는데 감독님이 바꾸라고 직접 지시내리더군요~ 오늘 화면에 잡혔습니다!! 최원호 선수도 마니 속상했을텐데 위로들해주세요~
5회초 최원호는 지친기색이 역력햇어요..투구수도 82개...만약 더 끌고 갓으면 100% 동점에 역전으로 몰리는 상황이 됫겟죠...암튼 결과적으로 바꿔서 오늘 기분좋게 1승하나 더 챙겻습니다..최원호도 방어률 개떡같은데 1승하나 더 챙기는 욕심부리지말고 귀중한 팀 1승을 축하해야 할거에요...
고참으로서 벤치에 들어가서의 모습은 조금은 안좋았지만~ 사실 간간히 화면에 잡혔는데~ 짐싸서 먼저 나가는듯했는데~ 나중에 보니 끝까지 벤치에서 있었더군요~ 마지막에는 흥분도 가라앉은 모습이고~ 만약 짐싸서 먼저 나가고 불만을 표시했다면 저도 실망했겠지만~그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5선발 땜방으로 꾸준히 꾸역꾸역 막아주고 있는데~응원해주죠!!
사인거부한거는 보셨는지 고의사구지시했는데.....발풀어버렸죠....그리고 바루 교체.....정상적인상황에서 그렇게 교체되었다면 당연히 선수 옹호할수도있지만....이번엔 아닙니다.....팀 기강에 문제가 있는 사안이에요.....
그게 사실이면 2군 보내서 정신교육부터 다시 해야하나..암튼 머리아프네...ㅠㅠ
사인도 볼줄 아시나보네요. 발풀은게 거부인가요. 사인이야 다시내면 되는것이고. 제발 부탁인데 마녀사냥, 인민재판좀 하지맙시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더 던지고 차라리 패전이 되는게 나을뻔 햇네요...
제생각에도.. 분명히 벤치에서 거르라는 사인이 난듯.. 보엿고.. 자체중계 보고있었는데.. 안준모캐스터도 사인거부같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발 풀자마자 김재박감독과 닭코치가 얘기를 나누었고. 불펜에 사인을 줘도 바꾸었습니다. 거기서 정상적으로 걸르고 다음타자와 승부했으면 강판당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결과가 좋았으니 패스~
늦게나마 하이라이트 봤는데..뭐..최원호 선수 비난하시는건..오바라고밖에 안보여지네요..;; 그정도 액션은 하등의 문제될것이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적정선의 감정표현은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안타볼넷을 많이 허용해왔지만 어찌됐건 4와 1/3 이닝 1실점 상황에서 강판된건 본인으로서는 매우 안타까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교체한 감독님도 감정표현한 최선수도 이해가 가는군요.
맞는 말씀이십니다~최원호선수 아쉬울만했죠~그리고 다시보기하고 왔는데 절대 심한 거부표현은 없었습니다...저역시 감독님도 최원호선수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한가지 더. 지지큐님의 최선수의 2실점으로 경기 이겼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경기전에 5이닝만 던져줬으면 했는데 거의 해줬네요. 마지막으로 사인거부 문제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더이상 추측성 비난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야구에서 싸인 거부는 치명적입니다..WBC 못보셧나요?? 임창용이 이치로 상대로 정면승부하다가 얻어맞앗죠..두고두고 아쉬운 그 경기를 어떻게 받아들이실건가요...지금 최투수 본인의 1승이 중요한게 아닙니다...어찌됫던간에 우리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최투수 아쉽지만 어쩔수 없엇고 오바액션햇고 그리고 최투수 비난하는거 아니고~~~~
중요한건 싸인거부를 했는지 안했는지 추측일 뿐이란 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