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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의견] 춤추는 대수사선 연기 논란을 지켜보며...(한니발 님, 오동통 님)
캐스팅뱅크 추천 0 조회 494 05.02.12 16:5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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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2 17:32

    첫댓글 제 요지야 잘 밝히셨습니다.. ^^; 괜히 객관/주관 가지고 긁어부스럼 한 기분도 없진 않네요...연기 분석에서의 입장 차이야 모르겠지만 객관/주관론의 전제와 적용에 있어 마찰은 어쩔 수 없더군요....(^^;; 다소..는 아니었습니다.. 히히히;;)

  • 05.02.12 22:10

    쩌업. 조금만 더 말씀드리자면... - - 위의 예를 드신 '...작품과 등장인물 성격 등 불변의 객관적인 고유의 성격자료...'라고 하셨는데... 예술적 감상의 견지에선 그것도 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작가와 연기자와 감독과 평론가와 팬의 생각이 서로 다를 수도 있으니 말이죠.

  • 05.02.12 22:12

    그리고 제가 문제로 삼은 것은... 설령 '작품과 등장인물 성격'등이 작가에 의해 '문건'으로 정리되어 있는 수준이라고 해도(나름의 객관이라고도...)... 그 '문건'에 기초하여 판단을 해도 결국 개인적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아오시마가 '코믹'하다고 문건에 나와있습니다.

  • 05.02.12 22:16

    그런데... 강수진님의 아오시마의 코믹함이 넘쳤다, 좋았다, 모자랐다...고 하는 것이 바로 '감상'아닌가요?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일 수밖에 없죠. 다시 말하면, 아오시마가 코믹하다는 객관적 명제가 될지언정, 수진님 연기의 코믹 정도의 판단은 결국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 주장은 이거랍니당. ^^ 아하하...

  • 05.02.12 22:40

    결국 결론은; ' 이쪽 분야의 모든 것은 100% 논리와 합리적인 통계로 입증된 객관이 못되니 다 주관이고 개인 감정에 의한 감상으로 정의할 수밖에 없다 ' 는 궤변이군요..; 제가 졌습니다;; 더 이상 꼬투리에 꼬투리로 응대하고 싶진 않으니까...

  • 05.02.12 22:49

    제가 이틀 동안 인터넷을 못하는동안...엄청난 의견 대립이 있었네요..마음이 무겁습니다.. 온라인상 자유로운 의견개진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그러나..공동 관심사가 있어 카페에 가입해주셨고 이것또한 소중한 인연입니다...제발 흥분을 가라 앉혀주세요..부탁드립니다...

  • 05.02.12 23:01

    ^^; 흥분한 게 뭐 있습니까; 그냥, 저는 작품 분석에서의 다수가 인정할 만한 보편 타당성의 객관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고 그것을 열심히 설명했더니, 논리와 물증, 사회공식적으로서 성립되지 않는 객관이 아니면 객관으로 치부할 수 없다며 들으려고 하질 않으니 글이 길어질 수밖에요;; 그거 뿐입니다.

  • 05.02.12 23:10

    ...들으면서 계속 제 이야기 알아듣기 쉽게 설명드렸는데요... - - 연기에 있어서의 객관이라... 글쎄요... 가령 체조처럼 난이도와 기술이 짝 나와있으면 모르지만... 역시 아니랍니다... 아오시마 연기를 잘하려면... 목소리의 굵기는 어떻게. 흥분했을때의 말높이는 어떻게. 개그분위기의 높낮이 조정은 어떻게.

  • 05.02.12 23:13

    뭐 그러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기준이 존재한다면야... 제가 무어라 하지는 않을텐데요... 그런 기준이 없기에 좋고 나쁨은 다 개인의 판단(주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위의 몇몇 주관이 일치한다고 그것을 보편이나 객관 등의 논리로 가져가는 것은 학점받기 힘든 논리입니다... - -

  • 05.02.12 23:13

    더 이상 말씀드려도 못알아들을터이니 전 이만 사라집니다. 꽤액!

  • 작성자 05.02.12 23:19

    제가 긁어 부스럼 만든 것 같군요...ㅠ.ㅠ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다수가 호평을 하셨다면 잘 된 더빙이겠죠 ^^; 개인적으론 처음엔 어색한 감을 느꼈지만 보다보니 익숙해 지더라구요.

  • 05.02.13 00:57

    저거 보세요; 또 제 의견 자체가 객관적이니 어쩌니 하는 걸로 착각하지 않습니까....저는 연기의 객관성 따위는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 보편 객관적인 작품 특징은 분명 존재하고 거기에 각자 다른 주관을 개입시켜 자유로운 의견을 낼 수 있다고만 했죠~ 자꾸 연기의 객관성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뭡니까?

  • 05.02.13 00:48

    한가지만 질문합시다. 아오시마 특징이 쿨하고 코믹한 이미지다.. 이런 보편이 인정하는 이미지가 있다고 칩시다. 또 강수진님 목소리가 애니에 맞게 청소년 역에 맞게 이러이러한 특징들이 있다고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 있죠~ 이것이 곧 보편성에 근거한 이쪽 기준의 객관이라는 겁니다. 왜 자꾸 객관이 아니라고 우기죠?

  • 05.02.13 01:24

    개개의 주관이라도 다수의 공감과 그만큼 거의 참으로 성립될 만한 공통적 부분이면 이런 쪽에선 충분히 객관으로 인정받을만한 가치라 이겁니다. 톤이 얼마나 높아야 하느니, 성량이 어쩌니 그런 걸 자로 잰 듯 판단 기준이 있어야만 객관성이 있다는 그 대단한 전제에 더더욱 입이 안 다물어지는군요...

  • 05.02.13 01:26

    자료실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배우별 전담 성우 목록이란 것도 오동통님에겐 객관적이지 못한 허상의 자료 밖에 안되겠군요? 왜요, 개인적인 느낌과 의견들이 조금 많고, 통계적으로 조금 더 많았다 뿐이지 판단 기준이 선 것도, 논리적으로 입증된 것도 아닌데 선천적으로 정해진 마냥 전담 운운하지 않습니까?

  • 05.02.13 01:31

    그럼 투표를 해보시는 게 어떤가요..-_-;; 두분 계속 이렇게 응대하시는 것 솔직히 보기 좋지만은 않군요... 두분다 너무 날카로우신 것 같습니다... 날카롭게 쓴게 아니시라고 해도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보입니다... 두분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십시오...

  • 05.02.13 01:36

    고맙습니다. ^^ 투표 얘기를 하시니, 농담일지언정 재미와 여유가 생기는군요... 저는 존중할 만큼 했습니다. 오동통님 객관도 분명 객관의 하나라고. 그러나 이쪽에서 적용 가능한 객관, 즉 보편의 객관이라는 걸 전면 부인하는 분은 오동통 님이시죠...

  • 05.02.13 02:45

    말 나온 김에 저도 오동통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반론 하나 해 보죠.. 체조 선수의 점수 같은 건 객관적이라고 전제한 모양인데, 그럼 난이도니 기술이니 하는 기준이란 건 근본적으로 도대체 어떻게 객관적으로 입증되죠? 처음 만들 때 애시당초 체조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 자기 주관과 의견에 의해 그러한 기본

  • 05.02.13 02:51

    명제서부터 ' 체조 위원회 사람들의 주관 ' 으로 만들어진 기준이라고 한다면 부인하시겠습니까? 님처럼 따지라면 진리화할 객관이란 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객관은 근본적인 저변에 직관과 주관이 깔리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그 구체화와 사람들간의 공감, 규율화, 사상화 등의 차이에 의해서

  • 05.02.13 02:54

    똑같이 ' 객관 ' 이라 칭해져도 그 기준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만한 객관인 거죠... 님이 따지는 판단 기준? 좋죠.. 언급해 드리죠.. 작품 분석에서의 판단 기준은 다수가 공감할 만한 인식 특성입니다. 물론 관건이야 그걸 얼마나 자세히 파헤쳤느냐 아니냐겠지만.. 아시겠어요? 주위의 몇몇 의견 일치라는 편협한 시각

  • 05.02.13 03:00

    부터 좀 고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아시려면 좀 제대로 아세요.. 보편과 객관이 논리와 누가 똑같다고 했습니까? 논리적이지 않아도 보편적인 경우는 많습니다. 아니, 논리는 개입시킬 수 없는 차원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죠. 논리를 개입시킬 수 없는 객관에 논리 들먹여 가며 아니라고 우겨봐야 소용 없습니다.

  • 05.02.13 03:16

    참고로, 제가 주변 친구나 친지들을 일부러 인용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오히려 이런 성우쪽에 대한 인식이 없고, 자세한 관심도 없으며, 저와는 하등 그런 대화조차 나눠본 일이 없던 이들에게 슬쩍 꺼낸 질문으로 얻은 답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주변 사람의 인식 공유라는 개념하고는 또 무슨 상관일까요?

  • 05.02.13 03:17

    이곳이 의견을 나눔에 있어 열린 공간이고, 그러한 의견 속에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좋은 토론이 될 수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분의 의견 경청하고 있습니다만, 말에 말을 물어 길어지는 토론은 그 내용이 아무리 좋다해도 보고 듣는 이들에겐 소모적인 논쟁으로 비춰지기 쉽잖아요.. 진정하세요.^^;;

  • 05.02.13 03:19

    죄송합니다; 제가 지적 하나 하려면 혼자 말이 많아지는 통에;; 소모적 논쟁으로 비춰졌다면 말을 쓸데없이 늘린 제 탓으로 보시면 되요 ^^;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이번 건은 빼고)

  • 05.02.13 09:24

    캐스팅뱅크님의 지적도 있으니 객관논쟁은 그만합니다. 다만 성우팬으로서 고쳐야 될거 하나만 말씀드리죠. "강수진님 목소리가 애니에 맞게 청소년 역에 맞게 이러이러한 특징들이 있다고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 있죠~ 이것이 곧 보편성에 근거한 이쪽 기준의 객관..."이런 생각이 바로 선입견입니다.

  • 05.02.13 09:29

    최고의 바람둥이면서 해결사인 시티헌터도 얼마전 방송된 루팡3세등 애니에서도 멋진 성인연기를 펼쳐보였고 솔직히 수진님아니면 누가할까의 수준으로 연기해주셨습니다. 이런 다른 모습을 간과하고 청소년쪽에 맞다는 선입견을 지닌채 수진님의 성인연기를 보면 당연히 양에차지않지요. - -

  • 05.02.13 09:35

    캐스팅뱅크님의 감상에 공감합니다. 선입견은 없다해도 워낙 요즘 이누야샤등의 연기를 많이 접하니 갑자기 성인역을 그것도 외화로 하면 튀는 느낌이 들수있죠. 하지만 감상하는사람이 감상자체에 몰입할수록 선입견보다는 연기자체에 몰입하게되고 그순간부터 진짜 감상이 시작되죠.

  • 05.02.13 09:35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니발님의 보편이니 객관이니가 결국 '강수진=청소년'같은 고정관념적인 선입견이었다면 좀더 데이터를 넓게 잡으세요. 찾아보시면 찾아보실수록 괜찮은 성인연기가 나올겁니다. 거기에 성인캐릭터가 코믹할수록 멋진연기를 하셨다는것도 아실수있을겁니다. 더 할말이 없군요. 진짜로 그만합니다.

  • 05.02.13 14:20

    고정관념인지 보편인지는 생각하는 오동통님 자유지만, 외화더빙은 라디오드라마가 아닙니다. 무슨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게 아니란 말이죠.. 각자 성우분들의 한계 영역이 왠만큼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구요.. 참고로, 시티헌터도 만화책 보다가 성우진 정보 모르고 애니 음성 바로 들었는데,

  • 05.02.13 13:52

    그때도 수진님 역 역시 (이유있게) 아니다 싶게 느껴졌습니다. 님이야말로 자기 혼자 이렇게도 생각하고 저렇게도 생각했으면 됐지, 그런 도량넓은 주관을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시키려 한 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음색, 작품, 특색 자체는 고정불변입니다. 저는 그것을 공감대로 이끌어낸 보편의 객관이 분명

  • 05.02.13 14:16

    존재한다고 말했구요.. 이 이상 설명은 불가하군요. 여기까지 해도 못 알아들었으면, 그건 남이나 저를 탓할 일이 아니겠죠... 제 처음 댓글 기억하시죠? 함부로 선입견 운운하지 말라고.. 선입견이 어떤 건지는 객관 따지는 제가 더 잘 압니다.

  • 05.02.13 14:10

    제가 보면 보편의 객관을 다수의 고정관념이라고 본다는 것 자체를 편견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청소년 역을 많이 해서 생긴 고정관념이 아니라, 애시당초 란마 때부터 쾌활한 이미지에 딱이라는 공감대가 여기저기 수진님 연기 속에서 나온 것이죠.. 그것이 이런저런 경력을 더해가며 객관화 된 거고.. 그것을 ' 무조건

  • 05.02.13 14:07

    청소년 ' 일색하며 제가 강수진님은 딴 건 안돼!! 이런 식으로 얘기했습니까? 강수진님의 다른 넓은 연기를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아오시마를 보편적으로 인정할 만큼 정리해 보고, 수진님의 연기와 맞춰 본다면, 안 맞는다 이거죠...외화는 배우가 먼저 있고 성우가 있는 겁니다.

  • 05.02.13 14:11

    저는 처음부터 감상 의견 차이에 태클을 건 적 없습니다. 정리하면, 저는 각자의 의견도 다수의 공감이 이루어진 객관 속에서 갈라지는 것이고, 님은 그 각자의 의견이야 말로 다 각개적인 주관 자체다.. 라고 보시는군요.. 님의 전제를 그대로 따라가자면, 여기서 내세우는 의견은 모두 개인 주관이요, 감상이고 사람마다

  • 05.02.13 14:13

    여러모로 넓고 다양하게 생각하고 볼 일이다... 쪽이고 제 전제를 그대로 따라가자면, 작품에 객관의 토대 속에서 작품평을 한다면, 분명 제대로 하지 못한 미스캐스팅의 의견도 존재한다.. 그런 점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겠으나, 이유있는 비판이라면 그 이유를 듣고, 다음 작품에 더 좋은 캐스팅에 있어 타산지석

  • 05.02.13 14:23

    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방향입니다. 그렇죠? 물론 제가 말하는 보편의 객관이 100%는 아닐 겁니다. 이정구님 음성을 터프하지 않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강희선님 목소리가 별로 안 섹시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구요.. 보편은 그런 소수 이견까지는 포용하지 않습니다. ' 대략 이렇다 평할 만하다 '

  • 05.02.13 14:26

    는 인정을 대다수의 사심없는 공감으로 받은 것만으로 보편의 객관이란 가치는 존재할 수 있다 이거에요... 성우분들이 더빙한 그 작품을 보고 생각하고, 어쩔 때는 평가도 하는 주체는 결국 대중이니까요~ 저보고 수진님의 연기의 선입견을 버리라고 했듯, 오동통님도 객관에 대한 좁은 선입견을 좀 버려 주셨으면 합니다.

  • 05.02.13 18:23

    객관에 대한건 '진리'입니다... ^^ 그리고 더 논쟁은 하지 않을 것인데 님께서는 글을 좀 요약해서 쓰시면 좋을 것 같군요. 크게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깁니다... - - 이러면 논술에서 좋은 점수 받기 힘들지요. 단 두 사람의 의견교환에 너무 리플이 기니까 남보기 창피해집니다... - -a;;;

  • 05.02.13 19:29

    이럴수가..제가 오히려 사고를 친것 같네요...에구..TT

  • 05.02.13 20:42

    두...두분 진정하시옵소서...;;이러면 서로에게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 마음도 별로 편치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보는 제가 다 안쓰럽네요. 이 까페를 운영하시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셔서라도...;;이제 조금 자중하셔도 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끼어들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 05.02.13 23:03

    제 논술까지 상관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만, 저는 이쪽 내용과는 상관없는 잔소리까지 들을 시기는 지났다고 보는군요.. 내용이 긴 건 어디까지나 못 알아듣는 어떤 분을 위한 배려였죠.. 그리고 객관 = 절대가치로 신봉할 진리라고 여기는 것이야말로 정말 님만의 편견이자 착오입니다. 객관도 그 자체로 상대적이죠

  • 05.02.14 09:50

    잔소리 좀 들으셔야 점수가 좋게 나오겠습니다. 이번엔 객관도 그 자체로 상대적이라. 지금까지의 수많은 리플이 아깝지않으세요? ^^ 사전이라도 좀 찾아보시고 그러세요. 그리고 보셨겠지만 님의 객관에 근거한 평과 반대인 좋은 글 보셨죠? 좀 더 공부하세요.

  • 05.02.14 11:55

    제가 끼어들 자리는 아니지만.. 토론은 토론장가서 해 주시고.. 여기서 한니발님과 오동통님의 토론은 여기서 끝내줬음 합니다.. 여기는 다수가 이용하는 카페입니다.. 2분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이제 그만 자제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 05.02.15 00:55

    알겠습니다. 일단 이렇게라도 매듭지어야지 원... 그리고 전 논술 쓸 나이와 시기가 아니라 이 소립니다. 이건 논술도 아니구요.. 님이야말로, 제 의견은커녕 객관이란 어떤 건가부터 아직 감을 못 잡는군요.... 더 말 안합니다. 제 요지와 반대인 글은 (좋은 글인진 모르겠지만) 오동통님 글 하나입니다.

  • 05.02.15 01:19

    충고 덧붙여서, 더 이상 제자리에서의 똑같은 궤변과 아전인수는 삼가 주시죠.. 제 말이 틀린 게 있으면 그 말을 그대로 반박하고 입증하세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댓글들 쭉~ 보면 무슨 소린지 아실 겁니다.) 객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군요~

  • 05.02.15 10:27

    원, 어느정도의 지적수준만 있으면 알아들을수 있는 제 글은 궤변이고 아전인수라니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논술 볼 시기가 지났다.. 좋은 점수 못받으셨겠군요 - - 후후..

  • 05.02.15 12:28

    두분 이제 그만 하시죠; 얼마든지 좋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상대방 감정까지 긁어 가면서 싸우실 필요가 있나요? 제 3 자인 제가 봐도 이 수많은 댓글을 읽고 있으려니 괜스레 화가 나는 군요. 서로 사과하고 끝내시면 될 것을 끝까지 감정적인 발언을 하시네요. 그런 표현방식으론 절대 다수의 공감을 못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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