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 칼럼]
삼류 전성시대
일류는 일류를 고용한다
이류는 삼류를,
삼류는 사류를 고용한다
결국 조직 삼킨 멍청이가
나라와 기업을 망친다
실리콘밸리 격언이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 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지명했을 때
여성 단체가 먼저 반발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적격자인 원민경 장관을 내보내고,
자격이 안 되는 국회의원을
앉히려는 대통령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원 장관은 젠더 폭력 피해자와
사회 약자를 보호해 온 변호사
출신이다.
용 의원과 비슷한 소동을 일으키다
사퇴한 강선우 의원 대신
이 대통령이 선택했다.
그때 여성 단체는 환영했다.
전문가이자 실천가였기 때문이다.
원 장관 같은 사람을 그 분야의
일류라고 한다.
장관 때 평가도 그랬다.
여성계 입장에서 강선우와 용혜인
의원은 정치 경력이나 대중적
인지도와 상관없이 그 분야의
삼류다.
전문가도, 실천가도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든, 기업이든 리더가 일류인지
삼류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께 일하는 사람을 보면 된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위대해진
것은 일류를 뽑았기 때문이다.
윤종용, 이윤우, 이기태, 최지성,
진대제, 권오현, 황창규, 윤부근,
신종균 등 지금도 쟁쟁한 이름이다.
반도체, 휴대전화, 가전에서 각자
신화로 남을 초격차 성공 신화를
쓴 일류였다.
삼성은 이들이 만든 것이다.
이 회장의 능력 중 가장 빛나는
능력은, 일류를 쓰는 능력이었다.
이 능력이 삼성을 최고로
만들었다.
돈과 힘만 있으면 누구나 일류를
잡으려고 노력할 것 같지만 의외로
아니다.
세상 어려운 게 일류를 쓰는 것이다.
경영진이 학연과 지연으로 똘똘
뭉친 ‘절반 동창회, 절반 향우회’
같은 기업이 생각보다 많다.
오너가 없는 회사에선 리더의 파벌이
경영권을 독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류 발탁은 리더가 자신감과 자질,
독립성을 갖춰야 가능하다.
유명한 말이 있다.
스티브 잡스의 고용 철학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실리콘밸리의 꽤
오래된 격언이라고 한다.
“일류는 일류를 고용하고, 이류는
삼류를 고용한다.
삼류는 사류를 고용하고, 결국 조직에는
무능력자만 넘쳐나는
‘멍청이 폭발 현상’이 일어난다.”
이류는 능력자를 고용하면 자리와
권위를 위협받을까 봐 자신보다
능력이 모자란 사람을 의도적으로
택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건희 회장처럼 일류를
고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일류에게만
있다는 뜻이다.
집권 후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을
인선했을 때 평가는 좋은 편이었다.
외교·안보, 산업·과학 쪽에 경험이
풍부한 적임자를 택했다.
그 분야의 일류라고 해도 될 인사가
많았다.
외교·안보 인사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진정시킬 정도로
괜찮았다.
당시 내가 가장 놀란 것은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기용이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
예전에 일 때문에 이 위원장을
몇 번 접한 적이 있다.
정말 타협 없는 보수주의자란
인상을 받았다.
국민 통합을 위해 반대편 목소리를
이 분만큼 직설적으로 대통령에게
들려줄 사람은 없다.
공직엔 없었으나 윤석열 정부 때도
똑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일류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일류의 귀 따가운
소리를 1년밖에 참지 못했다.
예상보다 오래 참았다고 본다.
삼류는 경험과 전문성만이 아니라
행실이 증명하기도 한다.
용 의원은 위성 정당 뒷구멍으로
차지한 의원직을 가족 정당 먹여
살리려고 못 놓겠다고 난리다.
이런 소녀가장이 없다.
소리만 질러대는 그의 의정 활동도,
유튜브에 나도는 행복 바이러스
춤도 솔직히 못 봐주겠다.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김승원
의원은 판사 출신인데도 행동과
주장이 합리성과 거리가 멀다.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을
이끌어 판사 망신시킨다는 소리를
들었다.
화가 난다고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을
향해 ‘GSGG(보통 개××를 뜻함)’라고 한
삼류, 사류 인간이다.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부처 업무 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정부 업무 보고 생중계를 보면
이 대통령이 왜 삼류를 필요로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때로
“이것도 모르냐”
고 질책하고,
“임명을 취소할 수도 있다”
는 아픈 농담을 던지고 웃는다.
들을 생각이 없는 리더에겐 굳이
일류가 필요 없는 것이다.
적당히 맞춰주는 삼류면 충분하다.
일하기 쉽다.
하지만 ‘멍청이 폭발 현상’이 일어나
결국 국정은 돌아가지 않는다.
언젠가 외교·안보까지 삼류로 채워지면
그때가 이 정부가 저무는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대통령을 진짜 싫어하는 국민도
많다.
요즘 그들은
“김승원, 용혜인 둘 다 이대로 장관이
됐으면 좋겠다”
고 한다.
“부동산 정책도 원안대로 밀고
나가고, 이 대통령 공소취소도
끝내 강행했으면 좋겠다”
고 한다.
민심에 불을 질러 정권이 무너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일까.
반대일 것이다.
이 대통령에겐 아직 시간이 있다.
삼류를 멀리하고, 일류의 목소리를
듣기 바란다.
선으정 논설위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칠석 별
역사 이래 최악...
용호동 갈매기
선우휘 위원님! 아래 저의 글에서 성을 잘못
기재한 점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해결사
삼류가 되어야 기용하는 이재명의 인사가 문제이다...
문재인한테 배웠다..
gaudium
삼류 기생충에 피빨아 먹히는 호구 숙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용호동 갈매기
존경하는 선휘원님!
위원님의 칼럼을 항상 기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고 오래동안 우리 곁에서
좋은 글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번 칼럼은 솔직히 아쉽고 아쉽습니다.
몸의 암세포 발견시에는 가급적 조기에
발견 되는 것이어야 하고 훌륭한 의사를
만나 잘 치료를 받는 즉 암세포가 제대로
제거되고 전이되지 않아야 생존 할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기업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이미 이정권의 행실은 인체의 암세포와
마찬가지임을 지난온 1년 수개월 동안
대다수의 국민들이 알게 되었고 그것은
모든 여론조사 기관의 지지율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국가와 국민의 미래을 위해서 또한
암울하고 각자가 살기위해 치열한 국제
해적시대에 걸맞는 국가를 경영함에 있어
이재명과 사리사욕의 입법만을 일삼고
이재명의 수하노력에 더 열심히 하는
민주당은 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고 새로운 국가경영을 위해 역량과
자질있는 말씀하신 일류 인재로 대체되어
합니다.
野文의 객쩍은 소리
지금도 적지 않은 댓글에서 어렵잖게
볼 수 있지만 지나친 막말이 섞인 댓글들,
특히 노골적인 심한 욕설까지 내뱉은
어느 멤버십 가입자의 댓글까지도 못
본 듯 그대로 내버려두면서..
(가끔 내가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을 한
탓인지는 모르지만)
내 댓글에서 정청래를 '화염병',
이재명을 '찢'..이라는 (많은 독자들도 종종
쓰고 있는) 은유적 표현을 했다고 해서 관리
규정 위반이라며 (그것도 이틀이나 지난 후
자다가 깨서 갑자기 화를 내듯) 뒤늦게
삭제해 버린..
기준이고 뭐고 없이, 제 입맛대로, 엿장수
맘대로 식으로 독자의 댓글을 함부로 가위질
해대는, 누군지 모르지만 참으로 수준 낮은
조선일보 댓글 관리자도 이재명 대통령 등
좌파 떨거지 못지않게 3류, 4류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조선일보 또한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설마 이 댓글까지 삭제하진 못하겠지만
혹시 몰라서 일단 복사해뒀으며 만약의 경우
내 나름대로 적절한 조치를 할 생각이다)
린킨8
소크라테스 같은 현인의 한 표와 대통령이
잘생겨서 뽑았다는 모지리 같은 사람의
한 표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
대의민주주의의 가장 큰 맹점이자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멍청이 대폭발은 애초에 전과 4범을 뽑은
국민이 감당해야지 뭐 ~~~
백수혈통
김승원과 용혜인은 이재명의 영혼의 콤비같다.
전과며, 악질적인 언행하며, 모든것이 잘
어울리는데 적극 추천한다.
근사한 인생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고 내용이 참 좋 좋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 글을 읽어보길 소원합니다.
a111
구더기는 쓰레기가 썩어야 존재한다.
구더기는 쓰레기를 떠나 살 수가 없다.
구더기가 파리가 되어 전염병을 옮기기
전에 쓰레기를 정상적인 국민들 힘으로
치워야 한다.
회원06555904
삼류는 무슨.. 쓰레기 들이구만.....
풍경소리
귀하 때문에.. 조선일보가 빛나 보입니다.
곰쇠
재명이가 실수하기 전에는 어림 반푼 어치도 없다.
자격미달 정권에 자격미달 인선일 수 밖에 없다.
결국 국민만 피해지.
타지마할예술가
그래서 대안은? 대안은 있고?
지금 정권을 타도할 인물은?
이 사면초가에서 구원해줄 사람은 누군데요?
정일요즘,시중에서 많이 유통되는 얘기입니다.
갈 때까지 더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대학가,교수,학자,원로 하나같이 침묵하는 데 ~ .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혹자는 방송,언론에서 피력할 장의 기회를
안 준다는 얘기도 ~ .
인사? 전두환이 잘 했죠~.
아웅산에서 모두 순국하셨지만 그만큼 일류
기용에 자신감이 충만했다는 뜻 이겠죠.~
현재,국회,사법,행정 모두 3류 이하의 막장
맞습니다.
ppasigy
맞으신 지당하신 말쌈~~~~
잘듣고 실천 하세요 제발발..!!!
걍 하고?蔥쨈酉?쭈욱 직진 하시던지~~~ ㅋ
망고스뎅
윤석열 말로를 보고도 이재명이 미친 듯이
하고싶은 거 다 하는 거 보고 참 역사는
반복된다는 생각이.....
정원90
임용을 취소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을 때
사표를 집어 던지며 일어나는 사람이
필요할지도? 무서워서 못하고 있나?
우리나라를 살리자
정상적인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 밑에서
일 못한다!
선우정 기자님의 칼럼 내용이 맞는 것이다.
이래서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
돌북렇지 않았다. 아웅산 테러로 순직했던
전두환 내각은 정말 화려했다.
지금은 국무총리 알기를 가오리 뭐처럼 한다.
雲雀
선우정 기자는 이재명을 이류로 보는 아량을
보였다.
실제로 그는 돈 써대는 것 빼고는 오류가
없는 사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