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스닝
리스닝의 경우, 문제 유형과 출제 원리는 같다. 따라서 공개된 기출문제집을 통해 출제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예상 문제집을 반복해 풀어 보는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리스닝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학습방법을 이야기하면 초보자는 한두 개 정도, 중급자는 서너 개 정도의 테입을 선정하여
반복해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리스닝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어학기가 있다면 보다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마음에 드는 테입이 정해졌으면, 어학기가 부서질 때까지녹음된 내용이 귀에 달라 붙을 때까지 반복해 듣도록 하자.
건전지를 아껴서는 성공할 수 없다. 토익 공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험을 직접 치러 보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토익시험을 경험해보는 것보다 좋은 학습방법은 없다.
2. Part 5, 6, 7 공략법
리딩의 경우, 특히 Part 5의 어휘가 어려워지고 있다.
be contingent on(~여하에 달려 있는), chronologically(연대기 순으로), incumbent(현직자) 등은
토플의 기본 어휘가 토익에도 출제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영어는 암기과목이다. 외우지 않고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 암기를 할 때는 덩어리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prepare…for, demand for, spend 시간 ~ing, spend 돈 on…, be commensurate with(비례하는),
in compliance with(규정이나 법규를 따르는), assist with(돕다), interfere with(방해하다),
at night, above the expectation 등 함께 어울려 쓰이는 단어들을 한 단어인 것처럼 덩어리로 암기하자.
새로운 어휘들이 실용 어휘로 판단되면 그대로 암기한다. 실용 어휘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Part 6은 변함없이 품사 어형 문제가 제일 많이 나온다.
품사 어형이 평균 7문제 이상, 단수 복수 두세 문제, 전치사 숙어 두 문제, 수동태 한 문제,
관사 한 문제 정도에 기타 기본 어법들이 출제된다. 이러한 문제 구성을 염두에 두고 대표적인 문제들과
새로운 문장들로 구성된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 본다면 Part 6은 쉽게 정복할 수 있다.
Part 7은 길이가 길어지고 있다. 적은 양이라도 매일 습관적으로 공부하도록 하자.
처음에는 짧은 문장에서 시작해 서서히 긴 문장을 연습하고, 복습할 때는 빨리 읽는 훈련을 한다.
또한 Part 7에 등장하는 어휘가 Part 5에 자주 응용된다는 것도 잊지 말 것! 새로운 문제들에 욕심을 가지자.
건강해야 좋은 성적을 거둔다.
유산소 운동, 즉 공기 좋은 산에서 약간 숨차게 걷는 운동이 지속되면 정신도 맑아지고 기억력과 지구력이 좋아진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으로 나가 보자. 개인적으로 등산을 권하고 싶다.
건강한 체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전 팟5가 쥐약이라 ㅠㅠㅠㅠㅠ 잘보고 가요~
말은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