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살리기"
2015 하계 전국목회자 특별세미나 개최 '목회와 영성에 온전한 목회자가 되자'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대망교회(당회장 최석봉 목사)에서 "한국교회살리기" 2015 하계 전국목회자 특별세미나가 8월10일 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대망교회 최 목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응답을 받고 '한국교회살리기운동' 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하계
특별세미나에 목표는 "목회와 영성에 온전한 목회자가 되자" 란 주제로 첫째)본질이 회복되는 목회자가 되자! 둘째)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목회자가
되자! 셋째)주님을 더욱 깊이 아는 목회자가 되자! 네째)거룩함에 이르는 목회자가 되자!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는
첫시간부터 하루 3번에 걸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 났으며, 말씀을 전하는 최석봉 목사는 혼신을 다해 몸을 아끼지 않고, 불같이 강격한
메시지로 목회자들의 영성을 회복하며 거룩성을 나타낼수 있도록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금번 하계 특별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그들은 개척교회 하면서 힘을 잃고, 절망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 한없이 부르짖고
부르짖는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와 성령의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8월20일(목) 저녁7시에 있을 '평신도 제직세미나' 도 전국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권유로 제직세미나를 개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각 교회 제직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하고 나면, 본 교회에 와서 얼마나
열심히 충성을 하는지 목사님들이 아주 좋아하신다고 했다.
금번 하계 특별세미나를 마치면서, 최 목사님의 바램이 있다면, 목회자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면서 목회자가 바로 설때 교회가 부흥되고,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번 특별세미나를 통해서 목회자들이 영성이 회복되고, 거룩성을 잃지 않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 무더운 여름철에 온 몸에 땀을 흘리며, 말씀을 전하시는데 너무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주님은
나를 위해 피를 흘리셨는데 저야 땀을 좀 못흘리겠습니까? 라고 하면서, 한국교회를 바라볼때 많은 행사도 중요하지만 그곳에 얼마나 거룩성이
존재하는지 거룩성을 잃으면 안된다는 안타까운 속내도 비쳤다.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힘을 얻고 위로 받고 돌아갔다면,
하나님께 더 없이 감사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