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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한잔의 쉼터 17회 동문인 유영금 시인의 첫 시집 출간 소식을 듣고
마른늑대 추천 0 조회 576 07.04.12 15: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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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4.12 15:08

    첫댓글 너무나 오랜만에 15회 선배님들 카페에 들렀네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꾸벅-

  • 07.04.12 19:04

    동영상 보는듯 허네 그려 동점......

  • 작성자 07.04.12 20:09

    늘 한결같으신 선배님의 모습이 참 반갑습니다. *^_^* 고맙습니다~

  • 07.04.13 06:25

    너무 생생하고 아린 추억입니다. 괜히 눈물도 맺히고...... ^^

  • 작성자 07.04.13 12:08

    여유로운 감성을 지니신 two star 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07.04.13 13:36

    근데 우리 시인 풍금이는 요즈음 왜 조용한거지?!!!!!!!!!!!!!!!!!

  • 작성자 07.04.13 15:08

    터줏대감 선배님, 안녕하세요~ 풍금선배님께선 한국문단에서 앞줄에 계신 분인걸요. 후배도 풍금선배님의 시들을 만나고 싶답니다.

  • 07.04.13 15:53

    너무도 선명한 눈에 익은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을 했읍니다. . . . 가슴까지 뭉클~~~~~~^^*

  • 작성자 07.04.13 17:30

    역시나 규본 선배님이시군요.*^_^* 사진으로도 많이 뵈었지요.^^ 반갑습니다.

  • 07.04.13 20:44

    이른 봄날, 그녀가 지른 불에 화상을 입은, 그런 경험입니다..불지르지 않고 어찌 시어를 토하겠는지요..잉걸이든, 잿불이든 말이지요,,후배님의 붙임글이 그녀의 상처를 다독입니다. 시집을 묶는 일, 그 고통을 감내한 유시인의 첫시집 출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7.04.13 22:10

    풍금 선배님이 보내시는 격려의 박수는 강원도 산골 우리들의 그 정겨운 마을까지 전해질 것입니다. 시인의 심중을 누구보다 더 깊고 섬세하게 헤아리는 분이시니까요.

  • 07.04.13 23:34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동점리 그 주소지는 어찌 그리 우리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건지... 우리 부모님들 이제 다 가시고 내가 아들 결혼 날 받아놓은 이때에도 늘 마음 한구석에 아픔이기도 하고 힘의 원천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니 시인들이 계속 나오는것이겠지요.

  • 작성자 07.04.14 07:00

    정겨움 가득하신 피오나 선배님, 아드님의 결혼 날짜를 받아 놓으셨군요. 축하인사 올립니다.

  • 07.04.16 09:35

    고압 전류에 감전된 기분이랄까? 매우 혼란 스럽다...피눈물 그상처 지금은 아물었는지..............

  • 작성자 07.04.16 16:11

    배고프던 시절의 아픈 추억들이 수 십 년의 세월이 흘렀음에서도 지인 선배님의 여린 가슴에는 여전히 진하게 남아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07.04.17 17:49

    어! 기억에도 생생한 코흘리게 시절 우리동네 이야기를 세월흐른 지금 눈으로 가슴으로 쏘옥~빨려 들어오게 하는 훌륭한 시입니다. 주말에 아들놈하고 영광도서가서 꼭 구입해서 달달 외워볼랍니다.

  • 작성자 07.04.18 05:21

    세상이 각박하게 바뀌어 가도 김대식 선배님의 가슴 속에는 가난했던 유년의 추억이 여전하게 남아있군요. 아픔을 버무린 어둠의 시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시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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