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곰들의 모임』환담회 실시
- 11월 2일(일) 잠실야구장에서 팬과 선수들의 만남의 자리 마련
두산베어스(社長 慶昌浩)는 11월 2일(일)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팬과 선수의 만남의 자리인 『곰들의 모임』환담회를 실시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곰들의 모임』행사는 두산베어스 평생회원을 비롯,두산 관련 동호회 및 선수 팬클럽회원이 참석, 김경문 신임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단과 함께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1부 행사는 팬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사인회 및 사진촬영의 시간을 갖고, 스트라이크 던지기,투구스피드 측정 등의 자유게임을 실시한다. 공식행사인 2부 에서는 김경문 신임 감독의 인사와 신인선수 및 코치진 소개, 동호회 및 팬클럽이 선정한 각 부문별 수훈선수 시상식과 인터넷 우수회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 팬과 선수들이 함께 디스코 경연대회,장기자랑, 생맥주 빨리마시기 등의 오락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평생회원 카드를 지참한 팬에게는 쉬크면도기,학용품세트,두건,머리띠 등의 참가기념품을 선사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행운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