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1(수) 투표마치고 13시 계산역에서 집합, 계양산둘레길산행
13:12 버스로 공촌정수장 이동
소성사격장쪽으로
부대철망따라 가다가 좌틀하여
13:25 훈련장을 지나
13:38 둘레길 소풍가듯
13:43 부대후문앞(한남정맥길 앞메산과 계양산사이)
13:46 부대옆길에서 좌틀하여
13:53 노란대문집에서 우틀하고
13:54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13:57 솔밭공터로 들어갑니다
14:03 먼저 온 아미님과 와이즈김님이 간식준비하고
뒤늦게 진방님의 불판이 도착하여
아미님이 준비한 오리로스구이로
계양산의 계곡에서 술과 함께 맛있게 먹었지요
아미님.. 땡~큐^&^
첨 오신 촌장님도 화기애애하게 술잔을 나누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꽃으로
1시간 30분정도 잼있게 마시고 먹고
15:27 자리를 정리하고, 붓다형님이 쏜다고 해서
16:31 둘레길을 따라 먹골로를 지나
계양산정상을 보면서 계산역 굴따세집으로
염대장님... 즐건 둘레길 소풍! 고맙습니다~~
17:02 어린이 과학관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17:31 계산역 도착 원점회귀 기념촬영하고
17:45 굴따세에서의 뒤풀이(붓다형님!! 자~알 먹었습니다^&^)
이번주 금호남에서 촌장님,빨간장미님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첫댓글 그대로 시냇물이네... 졸졸졸 있는데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붓다 형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같이 산행해서 행복했어요
가벼운 산행과 즐거운 뒤풀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더불어 뒤풀이 협찬해주신 아붓다님, 학무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소님 준비하신 양질의 오리구이, 불판(삽)들고 늦게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임진방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대로+ 너대로님 두분도 너무 반가웠지요.
촌장님과 아붓다님과 닮으신것 같은데여~~^^염대장님덕분에 6시간정도를 계양산에서 봄소풍을 하고 와서는 뒷풀이를 못가서 아쉽긴했지만 준비해간 오리로스를 넘 맛있게들 드셔서는 좋았답니다~~글구 둘레길을 따라 길을 걷는 계양산도 참 너무 좋은 것 같아여~늘 좋은 번개산행을 준비해주시는 염대장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염대장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