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시험 종료후 한동안 어이가 없어서 교실에서 한동안 멍하니 남아있었는데..
(이유인즉, 전달 시험보고 고층에서 내려오다가 사람들 중에 감기걸린 사람들이 두서명 함께
있었죠. 많이 몰렸구여. 그후 곧바로 감기 걸려서 열흘을 앓았습니다.)
아나운서 얼굴좀 보고싶어서(억울한 심정에...)
고사본부(1층) 찾아가서 항의도중 본부장의 제지중의 행동중 제 오른 팔목을 잡히게 되었는데
(교실에서 시험지 및 답안지 박스 이관 및 서류등에 싸인작업을 하던 것으로 추정됨)
이후 ETS 종로 본사를 가던 도중 그때서야 오른 손을 보니까 본부장 손에 잡힌 부분이 붉게
멍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이후 2~3시간 남아있었고 지금 보니까 그 흔적이 있네여.
사진 이곳에 남깁니다.
향후 증거로 쓰기 위해서요.
피부과도 들려봐야 겠네여.
이것이 악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피부질환에 의한 것인지 말입니다.
저의 경우도 악력에 의한 피멍의 흔적일 경우....
(당시 잡혔을 때 통증이 느껴졌으나 상당히 흥분된 상태여서 (물론 저는 가격한 적이 없으며
신체적 접촉을 그후 혹은 그전에 자의로 한적 없습니다.)
사진이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유인즉 제 카메라가 삼성이고 400만 화소로 근접촬영이 확실치는 않으나
붉은 부분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어제 함께 시험본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P.S. 분명 악력으로 잡힌 부분으로 붉게 한시간 정도후에 확인은 했으나 설마했지만...
이렇게까지 힘을 쓸 줄 아는 사람이면.. 무술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네여.
그저... 그 상황에서 물론 제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이 억울한 상황이지만...
한가지 고맙다면 주먹으로 가격 안당한 것이 다행입니다.
맞았다면 어디하나 부러졌을 뻔~~~
올리고 확인해보니.. 붉은 흔적이 사진상 보이네여. 물감이나 이런거 칠한 거 아닙니다.
첫댓글 하늘73님 진정하시구요,^^ 토익공부 더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담달 점수를 위해 열공하시구요, 시간 안배 연습도 하세요. 적어도 15분전에 모든 문제지를 풀수 있을 정도로 하면 님의 점수는 900을 넘을 겁니다.
그리고 교실에서 시험지 및 답안지 박스 이관 및 서류등에 싸인작업을 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셨는데, 교실 분위기 또한 엄숙하고 한치의 실수를 용남할 수 없는 과정인지라 감독관들의 날카로운 언행 저는 충분히 예상되는데..
마지막으로 민사 소송 하실려면 사진보다 신체부위의 전문과 의사에 의한 진단서를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정상인거 같아서..
꼬리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민사소송 이란 말씀은 앞서 가셨습니다.
하늘님 가채점 해보신건지? 대충 목표점수 받으신것같아요???
저도 산남중 그날 17고사실 시험봣는데요 물론 잘못 방송으로 몇문제남겨둔거 찍고 넘어갔지만 그냥.. 후..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