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산(홍천9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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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추천 0 조회 355 11.05.23 13:53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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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
11.05.23 18:50

첫댓글 소양강 처녀가 아니라 홍천강 처녀들이 장기자랑 하시나요. 혹시 가스중독은 않되셨는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길벗님 방가방가 ......... 요
별이
11.05.24 00:39

노래 안하신다는 분 때문에 김승환님이 가스중독에 걸려 입원중 입니다.ㅎㅎ
Edgar
11.05.24 06:02

화봉님이 안계셔서 서운햇습니다. 언제 뵐 수 있죠?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10

화봉님! "숙이님"과 함께~ 꼭 한번! 가요? ㅎㅎ
멋진 고향을 가지고 계신~ 에드가님이 부럽습니다. ^*~
비담
11.05.23 23:46

부끄 부끄~~~ 넘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혹여 제가 술독에 빠져서 실수나 하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ㅋㅋ 특히 별이님 (기억은 안나지만) 죄송~~~~~ ㅋㅋ^^ 이쁘게 봐주삼~~~~~
별이
11.05.24 00:47

꿈에서도 생각 못하셨지요.ㅎㅎ 장난쳐서 죄송해요.막내니까,ㅎㅎ 막내라 실수도 눈감아 주는 거에요.ㅎㅎ
넘 재미나는 산행이었어요.다음에도 술독에 빠지삼.2탄을 기대하며 ㅎㅎ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15

비담님! ㅎㅎ 멋진 뫼꾼님을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소개 시켜주신 "셀파" 정사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 함께해요.ㅎㅎ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즐거웠습니다. ^*~,
별이
11.05.24 00:45

여름에는 물가를 낀 산행이 최고입니다.거기에 자급자족으로 먹거리도 해결이 ㅎㅎ
에드가대장님 다음에도 꼭 불러주세요.
고향의 멋진 곳을 리딩해 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오는길에 드라이브 코스도 환상이었습니다.
대원군대장님,소리걸님이 마음 내려놓으시고 모처럼 홀가분한 산행을 하신것 같아요.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고마운님들과의 산행은 제게는 늘 축복입니다.ㅎㅎ
Edgar
11.05.24 06:09

별이님의 리액션은 대종상감이었습니다.ㅋㅋㅋㅋ
별이
11.05.25 02:38

그래서 부상이 피래미 였군요.ㅎㅎ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22

별이님은... "복" 받은~ 인생! ㅎㅎ
항상, 웃는 모습 때문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낼수록 "장점"이 많은 뫼꾼님이시라, "명불허전"...맞습니다.ㅎㅎ^*~
별이
11.05.24 00:46

비담님,김승환님의 몸매를 실물로는 그날 현장에서 못 보았는데 이렇게 대원군님이 증명사진으로
남겨주셨네요.ㅎㅎ
Edgar
11.05.24 06:01

막내들의 몸배가 어찌.....ㅋㅋㅋㅋㅋㅋ
별이
11.05.25 02:39

아마도 다음에는 몸매들을 가꾸고 오지 않을까요? ㅎㅎ
Edgar
11.05.24 06:08

대원군대장님! 소리걸총무님! 어깨가 가벼워보여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비우려고... 내려 놓으려고... 다시 산행을 시작했을때 Edgar의 마음이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지금 산악회 대장을 하고 있지만 비우고 내려놓고하는 산행이 최고의 산행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 행복한 산행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이젠 마음껏 날아보세요~~ 훨 훨 훨
우리집에 허영란의 "날개"를 오늘 저녁에 올려야겠습니다.
와이키키
11.05.24 11:39

무아원 산악회 한사람의 회원으로써 대원군 대장님과 소리걸 총무님 어깨를 그렇게 짓눌렀다니 참 죄송하네요........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30

ㅎㅎ 에드가님! 제가 그냥, 힘들어서~ 그래요. ㅎㅎ
매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산행"은 해야지요.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이 대장님"... 그런 것 아니니까~ "부담"같지 마세요. ㅎㅎ
"와이 대장님"때문에~ 멋진 뫼꾼님들! 만나서, 많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
와이키키
11.05.24 11:41

즐거운 산행과 천렵까지~~ 회원님들 너무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전재민님 김승환님도 보이고 요즘 수영장에서 못 뵙고 여기서 뵈네요 ㅎ
함께 못했지만 즐감합니다 ~~
별이
11.05.25 02:41

수영장에 부지런히 가실겁니다.몸매 만들려구요.ㅎㅎ
동백
11.05.24 16:46

대원군대장님 애드가대장님수고많으섰구요 넘넘즐거운 산행나들이였습니다 비담님 김승환님 덕분에많이웃었네요
막내는 역시재롱둥이~~~~
애드가대장님담에또불러주시면 총알같이달려가겠습니다 ~~감자아님니까~~
Edgar
11.05.25 00:57

넵! 명령대로~~~~
별이
11.05.25 02:41

이상! 촌*의 말씀이었습니다.ㅎㅎ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33

"말씀"은 없으셔도~ "느낌"만으로도 참 좋습니다. ㅎㅎ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ㅎㅎ ^*~
흑장미
11.05.24 20:42

대원군대장님 사진멋지게찍어주셔서감사합니다 무아원산꾼님들과같이한 첫산행잊지못할거같네요
별이
11.05.25 02:42

처음 만났지만 처음같지 않았던 산행이었습니다.꼬옥 조만간 뵈어요.ㅎㅎ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37

"흑장미님과 별이님"은
닮은꼴"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시원스런 "성격"! 입니다. ㅎㅎ ^*~
김승환
11.05.24 21:11

예술 작품이 ㅋㅋ Edgar대장님 지금도 침넘어 가네요 ^^ 별이님 때문에 정말ㅎㅎ 대원군대장님 소리걸님 뫼꾼님들 알라뷰^^ 화봉님 언제 뵐 수 있나요 동백님 고맙습니다 ~~병실에서
Edgar
11.05.25 00:57

why?
별이
11.05.25 02:48

김승환님 없는 무아원 산행은 산행이 아니죠? ㅎㅎ
셀파해죠,도우미 해죠,웃음줘.덕분에 늘 즐겁게 산행합니다.수영장도 좀 가세요.ㅎㅎ와이키키님이 보고싶다 잖아요.ㅎㅎ
나도 전에는 막내라 마스코트 였는데,,,지금은 이모라네 ㅎㅎ
병실로 문병 갈께요.ㅎㅎ 갈때까지 살아있어 주세요.ㅎㅎ
김승환
11.05.25 07:00

행복한 상사병^^ 에드가대장님 감사합니다 무아원 화이팅
별이
11.05.25 15:56

가스중독이 아니라 상사병 이군요,,,ㅎㅎ
대원군
작성자 11.05.25 17:53

ㅎㅎ 누구를? ㅎㅎ"비담님"을...
앞으로, "승환님"과는 "목욕탕" 못 가겠네. ㅋㅋ
비담
11.05.24 23:15

형님 왠 병실???? 먼일 있으신가요???
별이
11.05.25 02:53

아직도 술이 덜~~ ㅎㅎ
진실을 말씀 드릴께요.
노래자랑 하던날 노래를 안부르면 김승환님이 가스를 들이마시는 흉내를 냈거든요.
그래서,제가 장난으로 입원중이라 했는데 김승환님이 댓글로 병실에서 라고 쓰신거에요.
오해 없으시기 바래요.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의 기를받고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고 연락왔어요.걱정마세요.ㅎㅎ 휴~~힘들다.
김승환
11.05.25 07:12

비담님 감사합니다
소리걸
11.05.24 23:29

같이 하신 모든 산우님들 한분 한분이...
많은 웃음을 주셨어요
행복한 하루였어요
별이
11.05.25 02:55

10년 젊어진 소리걸님의 모습을 보려고 했는데요.아마도 웃음의 주름살은 더 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10년은 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ㅎㅎ
비담
11.05.25 08:17

죄송합니다.. 제가 눈치코치 까징 없어서리.....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별이
11.05.25 15:56

그래도 멋져요.ㅎㅎ 행복한 하루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