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이라면 해야 할 일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
예수님은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목마른 이에게 마실 것을, 아픈 이는 치료해 주는 배려가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노인이 요양원을 나와서 여인숙 쪽방을 얻어서 삽니다.
왜 편안하게 요양원에 있지 그랬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랍니다. 요양원에서 주는 밥은 너무 적어서 도저히 살 수가 없답니다.
불편한 몸으로 쪽방에서 자다가 일찍 일어나서 국수집 앞에서 기다립니다.
겨울이 오면 어찌 살건지...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손님들이 추위에 얼이 빠졌습니다.
슬리퍼를 신고서 춥다 합니다.
닭백숙 한 그릇
두 그릇 먹고 더 먹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슬왕자 정근 씨가 이제는 송림동 현대시장 근처에서 국수집까지 이제는 40분 정도 걸려서 걸어옵니다.
당뇨 때문에라도 부지런히 걸어 다녀야 합니다.
60년생인데...
의료급여를 받는데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을 때, 약국에서 약을 살 때도 천 원, 오백 원을 내야 하는데 그것도 큰 부담입니다. 당뇨로 잘 낫지 않는 상처 때문에 매일 병원을 방문하고 약국을 다닌답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어서 멀건 국에 맨밥 그리고 달걀찜, 김으로 식사를 합니다.
이슬을 마실까 걱정되어 매일 이삼 천 원만 용돈으로 줍니다.
닭백숙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손님들이 추위에 얼이 빠졌습니다.
슬리퍼를 신고서 춥다 합니다.
닭백숙 한 그릇
두 그릇 먹고 더 먹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이 새삼 대단해 보이십니다.
정성이 담긴 민들레 국수집 밥! 응원합니다~~
민들레를 사랑하는 왕팬이예요^^!!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불경기와 불황의 시점에서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가난한 이웃들에게 복과 덕을 심는 법을 배웁니다~
감동입니다.
외롭고 힘겨운 마음을 희망과 사랑으로 키워주는 민들레 공동체~
시들지 않는 영원한 사랑으로 앞으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아자아자 파이팅!! 참사랑
날씨가 많이 춥네요... 민들레 손님분들, 민들레 식구분들 건강 유의하세요~
행복한 민들레국수집입니다. 진정성 가득한 일기에 저도 마음이 행복합니다. 민들레 겨울나기 따뜻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올 한해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었습니다.
벌써 12월 올 한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모두들 알차고 행복한 한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의 하루하루가 평화롭고 아름답네요^^
나를 돌아보는 잠시잠깐의 시간을 보내봅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고, 주고, 또 주고 넘치도록 주어도 사랑이 줄지가 않습니다..
누구도 관심두지 않는 사회의 구석에서 고통받는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
늘 이렇게 웃는 얼굴로 매일매일을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를 배우듯이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에서 사랑과 기쁨을 느끼는 법을 배워갑니다.
민들레 가족으로 동행할수 있는 기쁨을 주신 우리들의 스승이신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늘 사랑을 나눠주시고 또 나눠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많이 부끄럽고 또 부끄러웠습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10도라고 하던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뜻한 밥상과 사람 대접으로 아픈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훌륭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을 이용하시는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민들레 나눔으로 인해서 밝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Merry Christmas ~*
이렇게 배려가 깊은 아름다운 사랑을 보며 저도 이 연말 따뜻하게 보내겠습니다^^
언제나 항상 행복하고 아름다움이 가득하게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날씨상으로야 추운 날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민들레국수집과 함께하는 겨울은 늘 손님들에게 따뜻하게 기억되고, 추억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MERRY CHRISTMAS ★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동행^^ 더불어 함께 살고 나누며 베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추운겨울이지만 힘내세요!
한해동안 열심히 나누어준 나눔....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올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2018 년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를 ....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행복하세요~~
어려운 이웃들에게 댓가 없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밥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의 깊은 사랑에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희생속에 기쁨이 있고, 봉사속에 축복이 있음을 민들레 안에서 깨닫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민들레 세상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편견으로 보았던 저의 시선을 부끄럽게 해준 '민들레 공동체' !!
가장 낮은 자리로 흐르는 그 따뜻한 풍경 안에서 얼음 같던 편견이 녹았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감동입니다.
아무런 대가나 바람없이 묵묵히 나눔해오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이야기를 감명깊에 읽었습니다.
여유롭지 않다는 핑계로 봉사와 거리가 먼 삶을 산 제 자신이 매우 부끄럽습니다.
실천하는 나눔 하겠습니다.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민들레 천사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민들레가 전해주는 생생한 희망의 기운,
힘든 이웃들을 돌보는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정성어린 보살핌, 작은듯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줄수있는 따뜻한 관심, 따뜻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참사랑을 나누고 사람대접해주는 아름다움을 지닌 이곳에서 희망을 느껴봅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추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깊어가는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에 감탄합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마음씨, 우리 마음에 존재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누구도 관심두지 않는 사회의 구석에서 고통받는 노숙자들을 위한
민들레 공동체는 우리사회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일년내내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올한해도 수고 많이 해준 민들레국수집,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민들레 공동체의 존재가 기적입니다!! 응원합니다^^
늘 온화한 사랑들로 세상의 어두움을 밝게 비추도록 노력하시는
그 마음 닮고싶고 또 저도 작은것이라도 베풀수잇는 기회를 가지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성이 중요합니다.
대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한분한분 정성으로 맞이하여 주시는 민들레의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을 빕니다.
Merry Christmas♥
찬바람이 코끝을 얼게하는 추위가 또 시작되나봐요.. 거리에 계신분들이나 쪽방에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돌아보니 올 한해도 아낌없이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네요.
애쓴 날들 위해 우리 서로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누구에게나 시련과 절망을 있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만난건 민들레 손님들에게 아주 커다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연말되세요~~
가난한 이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희망은 내 몸 안에서 세상을 향해 그리고 이웃을 향해 퍼져 나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줌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따뜻한 세상...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집같은 평안을 얻게해줍니다.
늘 따뜻해서 감동입니다!!
이 시대의 이 세상의 진정한 환대의집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2018년 눈부신 발전으로 민들레 팬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2019년에도 화이팅!
우리 주위에 힘든 사람들이 희망으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APPY MERRY CHRISTMAS~ 힘겨운 한해를 보내신 분들 모두 진정 힘내시길 바래요!!
따뜻한 사랑 하시기를~~~~
베♡베모 공동체에 하느님의 축복이 듬뿍 내리시길 기원하며..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하느님의 행복한 선물이 민들레국수집에
도착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늘 아름다움을 꿈꾸시고 행복한 세상을 바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며...
저도 이 연말 따뜻하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