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들도 꽃을 피웠네요^^
백년초 선인장 꽃~~이쁘죵^^
손가락선인장~~꽃 정말 예쁩니다^^ 그런데 이름이 손가락 선인장인가요?
정확한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손가락 선인장 옆에 키큰 선인장도 아가들을 번식시켰네요^^~~
울큰아버지께서 키큰선인장 저 아가들 가져가신다고 눈독들이고 있죵^^
플럼바고도 꽃도 피우고^^'
금잔화~~올봄에 화원에서 구입한 씨로 뿌렸더니 이제야 개화를 했네요^^
펜스테몬도 꽃피우고 ~~씨앗을 안뿌리고 요건 모종을 구입해 심었어요^^
꽃색이 넘 예뻐요^^
베로니카 로얄블루도 계속 꽃이 피네요^^기특한녀석
틈만나면 줄기 잘라 빈곳 여기저기에 삽목해둡니다^^~~꾸준히 물주고 하면 살더라구요^^ 이제 장마도 오고 계속 삽목시켜 늘려갈려구요^^
노란장미~~계속 개화가 시작되었네요^^ 장미 참 좋아요^^
붉은 오랜지색 장미^^
살구색 장미^^
사계패랭이 흰색도 피고~~
패츄니아도 계속 꽃을 피워주네요^^
장마가 시작되면 패츄니아꽃은 시들해지니 장마전에 줄기를 뿌리에 10센티미터 위로 잘라낸데요~그
럼 장마기간때 계속 자라서 계속 꽃을 볼수 있다네요^^싱싱하게~~잘라낸 나머지는 흙에 꽂아두면 잘 산답니다^^
폐츄니아꽃 요즘 변종들이 많이 나와서 꽃이 정말 예뻐요^^
노지든 화단이든 정말 화려하게 한몫해주는 녀석들이죠^^
미니장미들도 계속 끊임없이 개화해주네요^^
뱀무꽃이에요^^ 꽃은 작은데 색이 넘 예쁩니다^^ 진하 다홍색이에요^^
뱀무뒤로 봄에 씨앗뿌린것들이 나오는데 무슨 싹인지는 모르겠어여^^
뱀무꽃~~~햐 ~~예쁘죵^^
첫댓글 정말 환상적인 선인장 꽃 으와 욕심나네요. 저도 좀 있는데 백년초인지 천년초인지 모르지만 노지 월동 되는 것으로요. 노란 줄장미를 심었는데 향이 정말 매혹적이랍니다 근데 곷이 별로 깨끗하지가 않아요. 저도 사피니아를 노지에 심어봐야겠어요. 송이님 베로니카 넘 마음에 들어요. 파란색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
ㅋㅋ 선인장 저희껀 백년초라 노지월동 안되요^^ 노지월동 되는건 천년초일꺼에요^^ 천년초꽃색도 궁금하네요^^ 노랗게 까요?~~삽목 많이 할께요^^ㅋㅋㅋ 사피니아 노지월동 안되서~~가을에 캐서 화분에 심어 안에 들여놓아야될꺼에요~~소형 사피니아를 구해 심었는데 남부노지월동된다고 그랬는데 추운곳은 월동이 안된다 그러더군요~~그래서 걱정되서 가을에 캐서 안에 들여놓을까해요~~베로니카는 노지월동 된다고 했는데~~저도 첨 키워봐서 여기저기 화분에 화단에 줄기 삽목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울집에 천년초 있는데,,꽃색은 똑같아요..ㅎ 샤피니아 ,,저는 계단위 언덕에 심어뒀더니,,아래로 처지면서 계속펴요..
백년초 열매도 맺겠네요, 그거 먹는거잖아요. 글구 손가락 선인장이 이름 맞아요. 선인장은 정말 화려한것 같아요 하나같이다
가시가 돋힌 식물들이 꽃이 화려한가봐요^^ 장미도 그렇구 선인장들도 그렇구~~다육이들은? 못생겨셔 꽃이라도 화려하구요^^
꽃은 언제봐도 예브네요
명훈님 요즘 부쩍 글쓰시는게 화려해지시네요^^ㅋㅋㅋ 좋습니다^^
뱀무꽃 예쁘죠...^^ 근데 선인장 노란꽃이 완죤히~~ 죽여주네요...하늘 거리는 듯~~ 아름답습니다..베로니카~~ 와~~ 역시 파란색의 꽃은 매력이 철철철!~~ 많은 예쁜이 구경을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
씨야님 혹시 뱀무꽃이나 베로니카 그리고 저번에 보여드린 숙근 아네모네 씨앗들은 구할수는 없는지요~~그리고 다양한 색의 제라늄 씨앗도요~~뱀무꽃은 저도 한뿌리밖엔 없어서 겨울을 잘 날지 걱정입니다~~씨앗채취하려는데 잘 안보이네요~씨앗이ㅜㅜ 혹시해서 여쭤봅니다^^베로니카는 요즘 삽목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뱀무꽃은 구할수는 있는데요.. 아무래도 올겨울 한번 나보고 다시 말씀해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괜히 돈 쓰면 아깝잖아요..ㅎㅎ 베로니카 고맙습니다..^^
^^ 네~~ 뱀무는 아직까지는 잘 크고 있어요~~꽃도 계속 피고~~근데 씨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하나 받아서 심었는데~~ 영~~싹이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잘못 받았을까요?~~꽃이 지고 나면 털에 감싸있는것처럼 보이던데~~ㅎㅎㅎ
페츄니아~ 원츄입니다~ 작년에 심었는데 죄~다 죽어버렸죠..ㅠ 노지에 깊~이 심었거든요.ㅋㅋ 그땐 잘 몰라서..ㅋㅋㅋ지금 생각하니 웃음만 나요~ 그 작은 씨앗을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페츄니아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여~~색도 다양하고 끊임없이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하구요~~페츄니아씨앗은 작아서 씨앗받기가 힘든데~~나중에 자연발아도 잘된다하던군여~~ㅋㅋㅋ 저도 요즘 씨앗파종하는데 요령이 생겼어요^^ 너무 깊게 심지 않으면 다 나오더라구여^^ 페츄니아 가을에 땅에 심어둔걸 화분에 옮겨심어 집안에 놔두면 내년에 다년초처럼 계속 꽃을 볼수 있데요^^
페츄니아..ㅠㅠ 씨앗나라엔 왜 이아이 씨앗이 없을까요?ㅋㅋㅋㅋㅋㅋ조만간 가을에 뿌릴 작정으로 씨앗찾아 나서봐야겠어요 ㅋㅋㅋ요즘 도로변에 페츄니아 많이 심던데..너무 예쁘더라구요~ㅎㅎ
저도 씨앗 따려고보는데 도통 씨앗들이 보일질 않아요~~어디로 갔는지~도로에 몰래 가져오면 안될까나?ㅋㅋ 걸리면 벌금문데요~~조심하세요^^
난 그럼 가져가시는거 사진찍어서 신고해야쥥
몰래 가져오는 건 하지 않아요 ㅋㅋㅋ 씨앗을 받아온다면 몰라두요 ㅋㅋ 빼꼼님은 티만 입고 다니시니까 풍기문란죄;;;;ㅋㅋㅋㅋㅋㅋ
맞아 ~~풍기문란죄~~곧 잡혀갈겨~~
백년초 너무 꽃이 이쁘네요
꽃은 예쁜데 가시때문에 화분 관리를 못해서 아주 지져분합니다~~분갈이도 해줘야하고 화분도 갈아줘야하는데 저 가시들 때문에 못하겠어여ㅠㅠ
맞아요,,분갈이 할땐 두꺼운 가죽장갑에 스티로폼으로 감싸서,,말도 못해요,,넘 힘들어서,,,
일명 손가락 선인장이구요,,원래는 백단이라구,,울집에도 있어요,,한꺼번에 필땐 정말 꽃이 화려해요.
아~~백단이군요~~정식 이름이~~더 넓은곳으로 분갈이 해주고 싶은데 예전에 선인장 가시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손도 못데고 있답니다~~아버지보고 나중에 해달라고 그래야겠어요^^
백년초 증말 이쁘네요.
꽃이 크고 너무 예뻐요~~특히 저 꽃잎들이 ~~~햇빛이 안비치면 활짝 피었다가 금방 오므라들어버리더군요~~이제 서서히 백년초 선인장 열매가 익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