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때문에 맛간 원희룡 당원에게 생각없이 터트리고 있다.
[ 숭의여대 명예교수 배영기 박사 ]
6월 27일 한동훈이 대구 지역을 찾아갔습니다. 대구에서 뜻밖에도 당원들의 환영이 대단했습니다. 한동훈! 한동훈! 하면서 열띤 응원과 한동훈만이 나라를 바로 잡고 민주당을 이길 사람은 한동훈뿐이 없다‘고 하면서 여기저기서 한두명이 아니라 떼로 뭉쳐서 외치는 것입니다. 기자들이 그 광경을 보고서 놀랄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한동훈은 점심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러 가야하는데 거기에 오신 대의원들 하고서 일일이 다 셀카 사진을 찍고 점심을 생략했습니다. 역시 한동훈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대의원들의 인기는 상상을 넘을 정도였습니다.
6월 28일 부산을 찾은 한동훈은 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위해 9시에 도착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엔기념공원에서 한동훈을 기다리는 아주머니에게 ‘몇시부터 와 계셨냐’고 기자가 물으니 ‘6시 7시에 와서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아니 한동훈이 9시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일찍 나오셔서 기다리냐’고 물으니 ‘제가 좋아서 그냥 일찍 나와서 한동훈 선전하고 싶어서 이 피켓을 들고 있는 것’이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합니다. 기자가 ‘힘들지 않느냐’고 물으니 ‘조금도 힘이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음료수 1캔을 기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한동훈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부산에서도 한동훈 인기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진구에 도착해서 대의원을 만나러 오니 엄청난 인파가 모여서 입구에 들어서자 한동훈 한동훈 연호가 연속 터지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들은 꽃다발을 5~6명이 들고서 서 있고 기회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꼭 당대표에 당선이 되어서 국민의힘 당을 바로 세워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는 ‘내가 여러분을 위해서 이기는 정치를 할 것이니 절대로 기 죽지 말고 살자’고 말하니 벌떼같이 일어나서 옳고 옳소 한동훈 한동훈 연호가 끝나지를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총선전 인기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큰 장소에 사람이 꽉 차 있고 밖에 서 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조선일보 6월 28일자 신문을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조선일보사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4명을 릴레이 인터뷰를 합니다. 첫날은 한동훈 인터뷰하고 28일에는 원희룡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내용을 보니 한동훈 후보자를 이유없이 씹는 것입니다. 원래 원희룡을 좋게 보았는데 이번 경선을 하면서 원희룡 후보자가 한동훈을 헐뜯고 있어서 사실은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원희룡이 한동훈 보고서 하는 말이 ‘윤석열 대통령 인기가 떨어지니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하는 것이냐’고 택도 없는 소리를 했습니다. 사실 한동훈은 윤대통령하고 더 친한데 원희룡 하는 말은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 사이를 갈라치기 하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당대표 후보자가 되었으면 앞으로 국민의당을 어떻게 끌고가고 민주당하고는 어떻게 풀어가겠다고 이상적인 계획 발표할 시간도 부족한 판에 한동훈 후보자와 윤석열 대통령 하고 갈라치기를 하는 원희룡 후보자는 대구시장 홍준표하고 수준이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 말하지 않고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뭐. ‘한동훈 법무부장관 할 때 무엇했냐’고 말하면서 비아냥거리는 것입니다. 사실은 원희룡은 은혜를 원수를 갚는 자입니다. 자기가 총선 할 때 이재명 하고 붙어서 한동훈 전)비상대책의원장이 다른 곳 보다 몇 번 더 가서 지원유세 해 주고 시장 가운데에서 둘이서 포옹하고 좋다고 할 때는 언제입니까. 지금은 당대표 경선한다고 아무 말이나 막하는 자가 원희룡입니다. 의리가 정말 없는 원희룡 이번 당대표 경선에서 그나마 조금 있는 인기를 다 까먹고 앞으로 정치하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원희룡에게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저도 이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원희룡이 이러한 사람이라고 아주 나쁜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가 대구에 갈 때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왜. 대구시장 홍준표가 한동훈을 향하여 거의 매일같이 나쁜 소리를 하고 욕했기에 그래도 영향이 조금은 있지 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1원어치도 없고 여기저기서 한동훈 한동훈을 외치면서 한동훈 대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하고 대의원들이 환영해 모두가 놀랐습니다. 여기에 가도 저기에 가도 한동훈 한동훈 연호가 끝나지 않고 한 지역에서는 약2천명이 모여서 한동훈을 열띠게 응원을 했습니다. 한동훈은 우리의 참된 지도자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총선 전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기자가 아주머니 한분에게 ‘한동훈이 왜 그렇게 좋습니까.’ 물어보니 하는 말이 ‘한동훈이 순수하고 때가 안묻고 해서 좋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지금 한동훈의 열성적인 팬입니다.’ 또 어떤 아주머니 말은 ‘당대표에 나와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하는 아주머니도 있고 ‘민주당을 이기려면 한동훈 아니면 안 된다’고 자신있게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한동훈만이 국민의힘을 살리고 국가 나라를 바르게 세울 사람이고 오직 국가를 위해 헌신할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어야 민주당도 이기고 국민을 위해서 서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한동훈입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합쳐서 7월 23일 한동훈 당대표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