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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남당 이경재의 <수요 수상> : 문학의 현장
이경재 추천 0 조회 262 23.04.12 06: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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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07:39

    첫댓글 남당의 문학의 현장 답사는 참 의미가 깊은 활동이네요
    .서원.사찰.매화마을.왕궁.고가.종가의 방문은 역사의
    산실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네요.'문학은 인간을 살찌
    운다'는 언어를 적극 동감하는 바입니다.특히 고전은 인간에게 도덕심과 깨우침을 주지요.저는" 논어는 도덕교과서요,주역은 인생교과서"라는 생각을 하고 살지요.
    저도 소쇄원과 부용정은 가보았지요.빼어난 풍광과 옛선비들의 얼이 있으니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요.송강의 책을 중학교 때 읽은적이 있는데 어린나이에
    도 대학자라는 생각을 하였지요.영감을 주는 글,감사해
    요.

  • 23.04.12 07:48

    매년 학생들을 솔거하여 문학기행 답사하던 일정과 많이 중복되어 다시 옛날도 돌아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의기투합하는 동료 4가족과 남도답사했던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절의 체험이 오늘의 나를 만든 것 같으니, 현장 체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23.04.18 03:01

    서양의 정원은 인위적이지만(일본도 그렇다) 우리의 정원은 자연과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곡선미를 그대로 살린 우리의 정원은 부드럽습니다. 인간미와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게 바로 그 영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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