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공원! 그리고,분원리 수청리, 남한강변길.
팔당호 주변의 아름다운경치로, 두물머리와 쌍벽을 이루는곳.
북쪽은 두물머리. 남쪽은 물안개공원. 아시죠?
그리고 남한강변을 타고가는 분원리길. 그길.가로수에 흐드러진
수양벚꽃! 이번주가 절정에 달하고 다음주엔 늦을것같아 제주도
가는님들 빠지면 별로 올횐님들이 없을것 같지만. 혼자라도 그길은
지금이, 아니면 수양벛꽃의 아름다움을 볼수없을것 같아서.......
그리고 점심은 수청리 화가 부부가 운영하는 "천하제일" 이라는 식당
에서 장작불 솔잎 오겹살(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른다는 맛) 맛집에서.....
그리고 퇴촌을 돌아 팔당역까지, 아니면 항금리 거처 양평역까지
라이딩 후 양평역에서 전철 로 귀가할지? 는 일단 점심식사후, 시간
오신님들의 의견 등 참작하여 결정토록 할예정입니다.
절대로 후회 하지않을, 코스! 못가보면 참으로 후회되는 코스!
드디어 4월 15일 수요일 그코스를 섭렵하러 갑니다.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우리의 마음먹기 달린것!
과감히 묵은겨울 잔재. 떨치고 잔차 끌고 대문밖을 나서는순간.아름다운
동행은, 시작과 동시에 행복과 건강과 즐거움을 가슴가득 않겨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수 요 라 이 딩 안 내
1, 날 짜 : 04월15(수요일)
2, 시 간 : 10시30분
3, 장 소 : 팔당역 광장.
4, 목 적 지 : 물안개 공원과 분원리, 수청리 돌아오기
5, 경 로 : 팔당역~퇴촌~분원리~물안개공원~ 수청리~천하제일 (점심)~퇴촌돌아 팔당역 또는 양평역 에서 전철점프
6, 라 이 딩 거 리: 팔당역 기준약 50k /무풍 평지시속 20~23k
및 난이도
7, 경 비: 점심값 정도.각자 쓴만큼 먹은만큼.안분계산.
8, 준 비 물: 각자 필요한 물품(잔차 정비 필수, 여분쥬브밎 펑크 패취등)
9, 기 타 사 항: 5670아름다운 동행 동호회 정모나 다른번개에 준함.
10,라이딩 준수사항: 1) 길짱이나 번짱을 추월, 앞서가지말것.
2) 엎힐은 능력껒 자유, 다운힐은 선행자 추월 절대 금지.
3)길짱이나 번짱의 두줄 지시가 없을 시 한줄로 가능한 도로 오른쪽으로
붙어서 라이딩할것.
4) 보행자를 우선배려하고, 상대차선의 라이더 에게도 양보의 미덕을 발
휘하는 성숙된자세.
5)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귀속. 안전라이딩에 각별 유념.
11, 라이딩 도우미 : 회 장 : 오케이님/010-8588-4888
총 무 : 날아라님/010-8856-4213
길 안 내 : 암행어사/010-2267-5409
12, 본라이딩은 도우미나 길안내 하는사람의 그날 상황판단에 따라 거리나 코스에 변동이
생길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참고로 경의 중앙선 열차 시간표입니다.
수색/9시05분~dmc/9시07분~가좌/9시09분~ 공덕/9:17분~용산/9시22분~이촌/9시27분~옥수/9시34분~응봉/9시36분~중랑/9시49분~상봉/9시51분~ 망우/9시53분~팔당/10시17분
혹시 이시간대가 출근시간에 걸처 복잡하여오시기 불편하신분은
수색역 시발 하는열차가 08시45분에 수색역에서 시발하기 때문에 훨신 덜 복잡하고
널널하게 오실수있습니다.대신 팔당역에서 좀기다리는 불편은 감수해야겠죠?
그리고 혹시 안양천 합수부 거처 이촌역에서 전철 탑승하실 분은 08시30분까지
안양천 합수부로 오시면 어사가 모시고 갑니다.
전철 시간상 더기다리진 못하고, 댓글에 표시한분이 없으면 시간은 자유롭게 가겠습니다.
첫댓글 간다는 댓글이 아무도 없을시 시간과 코스,길안내자의 자유영역으로 귀속됩니다.
물안개공원 잔차타기 너무 좋은코스이고, 오겹살집 먹어도먹어도 먹고 싶은집~
제주 라이딩에 큰지장이 없는한 참석합니다~
제주 여행준비 좀바쁘실텐데..... 참석하신다니 영광입니다. 라이딩이라, 제주 라이딩에 무리는 없을겁니다 만. 수요일 팔당역에서
50k,
마음의 여유 가 없는분은 좀그렇기도 하죠
뵙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팀은로 갈사람이 로 없군요 회장님도 제주도 갈 채비나 단둘이가기 부담스러우면 아,주시고 오늘 20시까지 취소 글이 없으면 단둘이서도 갑니다.
취소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전 춘천 가고싶다는 다른팀 과 춘천을 갈수도 있습니다.
다만 빠른시간내에 답변
저는 가고싶어도 역시 여자이다보니 며칠 집을 비워야되니까 준비해놓고 갈 일들이 많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못가는 제마음입니다 다녀와서 뵙지요 감사합니다.
춘천쪽으로 방향 전환합니다.
고로 이공지는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