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 대법회 153강 – 1 – a
大方廣佛華嚴經 卷 第五十一
如來出現品 第 三十七之二
三. 普賢菩薩의 說法
4. 如來의 意業
(1) 如來意業의 十種譬喩
아. 劫火의 焚燒 279
자. 風災의 大風
上講禮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諸佛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尊法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賢聖僧
我弟子等 講論三藏 唯願三寶 爲作證明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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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목과 약찬게 저자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근본화엄에 귀의하다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同名보살과 異名보살
普賢菩薩諸大衆
根本神衆
執金剛神身衆神 足行神衆道場神
雜類神衆
主城神衆主地神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主晝神衆阿修羅
天龍八部衆
迦樓羅王緊那羅 摩喉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乾達婆王月天子
欲界天衆
日天子衆忉利天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色界天衆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大自在王不可說
각 회차 설법주의 이름
普賢文殊大菩薩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근본법회 서다림 대중
光焰幢及修彌幢 大德聲聞舍利子
지말법회 사라림 대중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지말법회 예참 52선지식
善財童子善知識
十信선지식
文殊舍利最第一
十住 선지식
德雲海雲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休舍毘目瞿沙仙 勝熱婆羅慈行女
十行 선지식
善見自在主童子 具足優婆明智士
法寶髻長與普眼 無厭足王大光王 不動優婆遍行外
十廻向 선지식
優婆羅華長者人 婆施羅船無上勝 獅子嚬伸婆修密
鞞瑟胝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十地 선지식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等覺 선지식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最寂靜婆羅聞者 德生童子有德女
成滿 선지식
彌勒菩薩文殊等 普賢菩薩微塵衆
설법대중을 찬탄하다
於此法會雲集來 常隨毘盧遮那佛 於蓮華藏世界海
造化莊嚴大法輪
설법장소를 찬탄하다
十方虛空諸世界 亦復如是常說法
각 회에 설해진 품의 숫자
六六六四及與三 一十一一亦復一
제1회에 설해진 품명
世主妙嚴如來相 普賢三昧世界成 華藏世界盧舍那
제2회에 설해진 품명
如來名號四聖諦 光明覺品問明品 淨行賢首須彌頂
제3회에 설해진 품명
須彌頂上偈讚品 菩薩十住梵行品 發心功德明法品
제4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夜摩天宮品 夜摩天宮偈讚品 十行品與無盡藏
제5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兜率天宮品 兜率天宮偈讚品
제5회/제6회에 설해진 품명
十廻向及十地品
제7회에 설해진 품명
十定十通十忍品 阿僧祗品與壽量 菩薩住處佛不思
如來十身相海品 如來隨好功德品 普賢行及如來出
제8회/제9회에 설해진 품명
離世間品入法界
정법의 유통을 권하다
是爲十萬偈頌經 三十九品圓滿敎 諷誦此經信受持
初發心時便正覺 安坐如是國土海 是名毘盧遮那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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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湘祖師 法性偈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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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품이 여래출현품입니다.
짧게 짚어보면 화엄경에는 五周因果(5주인과)라고 있지요.
그러니까 1회차 설법을 우리 흔히 所信因果(소신인과)라.
우리가 믿을 바의 대상에 대한 因果. 부처님의 인이 뭐고 과가 뭔가?
그래서 부처님의 의보와 정보에 대해서 낱낱이 설명을 잘 해놓은 것이
1회차 6품이 되고요.
2회차 부터 7회차 까지를 信ㆍ解ㆍ行ㆍ證(신해행증)중에서,
1회차 설법을 信이라 하고 擧果勸樂生信分(거과권락생신분)!
2회차 부터 7회차 까지를 修因契果生解分(수인계과생해분)이라고 하는
데요. 여기서는 2회차에서 7회차 까지를 우리가 흔히 差別因果(차별인과)
와 平等因果(평등인과)로 이렇게 나눠지고 있는데요.
차별인과는 법문이 다 끝났고요.
우리가 이제 원만한 평등인과 과중에서 평등인은 보현행품이 되고,
평등과는 여래출현품이 되는데요. 이것이 平等因果!
그래서 1회차에서 所信因果. 2회차부터 7회차 까지를 差別因果와 平等因
果. 차별과 평등! 지금 오늘 하는 이런 부분들이 이치중에 이치!
진리에 대해서ㆍ여래에 대해서ㆍ여래출현에 대해서 아주 극명하게 잘 설
명하고 있는 부분들이 여래의 신업이 뭐다ㆍ구업이 뭐다가 끝났고요.
오늘은 의업중에서 제 여덟 번 째에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과연 평등과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平等한 果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자체가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심
불급중생시3무차별)! 이것이 절대평등! 무차별이 바로 평등이잖아요?
그것이 바로 화엄의 1심의 고금을 통틀어서, 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있는
절대평등을 여래라 그러고, 그것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 여래출현품, 평등
인과에 속한다고 이렇게 봅니다.
그러면 처음에 소신인과. 차별인과. 평등인과. 그 다음에 평등인과에서
여래가 출현했으면, 반드시 바깥으로 실현해서 보현행을 세속에 심어나
가야 되는 상태를 이세간품이라. 이것을 成行因果(성행인과)라고 하고,
托法進修成行分(탁법진수성행분)이라고 하지요.
네 가지 분으로, 4분으로 나눌 때는
擧果勸樂生信分(거과권락생신분)
修因契果生解分(수인계과생해분)
托法進修成行分(탁법진수성행분)
托法進修成行分을 인과로 볼 때는 成行因果라. 행을 이룬다.
이세간 행. 세간의 모든 탐진치를 離(이). 遠離(원리)해 있는, 멀리 벗어나
있는 행이 이세간품이고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입법계품은 “證入因果(증입인과)다.” 이렇게
하지요. 소신인과ㆍ차별인과ㆍ평등인과ㆍ성행인과ㆍ증입인과 ←이 다섯
가지 5주인과가 되고요. 4분으로 나눴을 때는,
擧果勸樂生信分(거과권락생신분)--所信因果
修因契果生解分(수인계과생해분)--差別因果ㆍ平等因果
托法進修成行分(탁법진수성행분)--成行因果
依人證入成德分(의인증입성덕분)--證入因果
↑입법계품이 이렇게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들이 정리가 됩니다.
특히 오늘 할 부분과 지난 시간에 했던 부분들은, 익숙한 부분들이 아마
많으실 겁니다. 금강경을 읽다가도 여러분이 익숙한 부분들이 있고 그래
서... 입법계품 하는 부분에도 익숙한 부분들도 있고요.
그것이 익숙해서 익숙한 것이 아니라, 불교에서 얘기하는 절대평등의
진리를 잘 나타냈기 때문에 요즘 공부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수월하게 잘
들린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엊 그제 명절끝나고 오늘도 재일이라서 상당히 바쁘신데, 이런 법회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화엄포로가 되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지는 또 더 적나라하게 무자 비자, 무비포로가 되어서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어디 도망갈 수도 없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문수경전 연
구회라는 미명하에서 이렇게 공부를 하는데요.
우리가 법보시에 책을 공양하는 수도 있고, 음식공양 올리는 수도 있고,
또 내지는 여러 가지 권력이나 재력이나 재능이나 이와 같은 것을 남들에
게 보시하고, 재능기부를 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어른 스님께서 이 화엄
회상이라고 하는 것을 저희들한테 남겨준 화엄모임이라고 하는 모임을 만
들어서 10회향품에 보면, 60가지 회향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향이 눈ㆍ
코ㆍ입ㆍ귀ㆍ손톱ㆍ발톱해서 피주고, 뼈와 살을 다 남에게 주는 것도 아름
다운 보시인데 모임을, 법회를 할 수 있는 모임을 보시 하는 것이 가장 큰
보시지요.
그런데 여기서 법회에서 이탈하면 포로로써의 의무를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저버린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참석하신 분들에 대해서 고
맙게도 생각이 들고요. 뭐 고맙다기 보다는 이것이...
81권의 화엄경이 다 끝나고, 보현행원까지 다 끝나고, 어른 스님께서는
오늘도 또 다시 해가 떠서 세주묘엄품부터 유튜브 강의를 또 시작하셨습
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언젠가,
80한 권 강설집을 마치시고 범어사 총무원 주체로 해서 봉정식을 할 때가
있었는데요. “무명을 밝히고”인가요?
라디오에 나가서 어른 스님을 대신해서 대담을 해야되는 자리에서,
“어른 스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스님께서는, 태양이 휴가 가는 것 봤냐? 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세상에... 오늘은 찡긴 휴일 아닙니까? 그렇지요?
찡겼다는 것이 뭡니까? 사이에 낀다는... 이런 날은 오고가는데 조금
불편도 하실텐데, 그런데 생사불구하고, 원근불구하고, 특히 먼 곳에서
오신 스님들은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제가 새벽에 샤워하다가 알아졌던 것이라든지, 중간에 알아졌던 것이라
든지, 드릴 수 있는 내용 드릴 수 있으면 조금 선물 하나 드리고 싶고요.
여러분께 유인물 한 장 드린 것이 있지요?
뒤에는 49페이지가 붙어있습니다. 큐알코드를 찍어보시면 아름다운 간경
목소리도 나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큐알코드에 카메라를 대보시고, 화엄경 본문 하시다가 나중에 큐알
코드부분 연결해서 하겠습니다.
6조 혜능스님의 금강경서문 중에 나오는 것이, 오늘 우리 여래출현품 하는
대목이 그대로 찍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산삼을 찾으시려면 또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먼저 가본 심마니로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나 찾아서 갖다드리고,
오늘 진도 나가겠습니다.
첫댓글 _()()()_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 방♩ 광♩ 불♩ 화♩~~ 엄♩~~ 경♩~~~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고맙습니다.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전부터 지적 받고 지적 받아온 "엇잡히" 가 저의 뇌에 문신이 되었는지...
그래요?
저는 사전을 뒤져볼 생각을 전혀 아니 했습니다.
저력이 있으신 분이라서 99.9% 신뢰했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엇잡히" 라는 것이 버려져야 될 텐데...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고맙습니다
경전 글귀 읽는 시간
참 좋은 시간!
_()()()_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 방♩ 광♩ 불♩ 화♩~~ 엄♩~~ 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나무 대방광불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