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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 中 상위1% 과학자, 韓의 20배 … 첨단기술로 한국기업 따돌려
☆차이나테크 위협요인 4가지
1 시간 제약 없이 마음껏 근무
2 14억명 테스트베드도 큰 힘
3 美 공격이 기술자립 부추겨
4 일자리 만들면 정부가 지원
2. 기업들이 한국에서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해외투자 금액이 약 234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국내 투자 환경이 악화된 탓이라고 분석합니다.
◇대기업·중소기업 안가리고 '脫대한민국' 가속
◇해외직접투자 100억달러 급증
◇국내 들어온 투자금은 절반 뚝
◇중앙정부가 기업규제 풀어도...지자체 규제에 막혀 '무용지물'
◇세액공제는 이익 날 때만 효과
◇현금 보조금 늘려야 투자 늘듯
3. 대중국 강경파로 꼽히는 하워드 러트닉 캔터피츠제럴드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발탁됐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미국무역대표부도 총괄하게 됐습니다.
◇투자은행 CEO로 정권인수팀 공동위원장 맡은 거액후원 억만장자
◇트럼프의 '관세·제조업 강화' 공약 적극 옹호…對중국 강경파
◇9·11 때 테러로 직원 70% 잃고도 회사 재건한 '9·11 극복의 상징'
4.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약 9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창립 이래 최초로 연간 누적 수주금액이 5조원을 돌파했습니다.
◇年수주액 5조 첫 돌파
◇글로벌 제약사 17곳 고객 확보
◇내년 4월 송도 5공장 가동시...총 생산능력 78.4만ℓ 확충
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기업인들에 대한 배임죄 완화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배임죄 완화는 기업들의 숙원 사업이지만 민주당이 이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둘째)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반투자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6.내수·수출 처방전 못 내놓는 경제팀… “정부가 저성장 방치”
재정 건전성과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이 되레 재정 건전성 도그마에 갇혀 내수를 진작할 과감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내수 부진, 수출 둔화로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는 진단이 이어지는데도 최상목 경제부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자화자찬으로 일관하면서 ‘여론 수비수’ 역할에만 매몰돼 있다는 것이다.
한 경제 부처 간부는 “민간 주도 성장이 아니라 정부가 방치하는 저성장 상황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정책 혼선 반복하며 ‘자화자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