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사의 역사도 반백년이 흘렀고 여자 생도도 입교하는 명실 상부한 사관학교로 우뚝서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반칙과 차별이 사라지지 않았다 가장 큰 반칙과 차별은 장교 임관후 전역 문제다 4년간 교육받은 육사 는 5년차에 전역이 되지만 2년밖에 교육 받지 않은 3사 장교는 6년을 근무해야 전역을 하는 이런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제도가 21세기 대한민국 육군에 현재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다 시급히 혁파해야 할 악질 제도다 이는 우수 자원들이 기피하는 요소의 첫번째다 우선 제안 하고 싶은 것은 '학교의 교명' 문제다 언제까지 '육군3 사', 세번째의 학교로 이여져가야 한다는 말인가? 그래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우선 명칭을 숫자가 아닌 '삼사 관'학교 라 고 표기 했으면 한다 과거 초창기에 해군 공군 등 2사관학교가 있었다가 다 폐기됐다 우선 동문들 의 의견과 각계 각층의 의견도 경청해서 강군 장교를 만드는 명품사관학교로 앞으로 육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 해 더 빛났으면 한다 멀리 국가 안보에도 크게 기여되리라 본다 국방부쪽에서 봐도 표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 다 (즉 육사,삼사.해사.공사 등) |
첫댓글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의견입니다.
동문들이 힘을 모아서 관철되도록 우리가 앞장서 나갑시다.